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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ry 2012-13 All-Breakout TeamTen players you can expect to see on new level (PER Diem: Oct. 31, 2012)Originally Published: October 31,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제임스 하든은 러셀 웨스트브룩과 케빈 듀랜트 옆에서 플레이하는 것으로부터 혜택을 입었어, 맞지?
어찌보면 말은 된다. 오클라호마시티에 하든 말고 다이나믹한 선수는 저 두 명 뿐이기 때문에, 저 앞의 말은 정말 진실처럼 들릴만 하고, 혹자는 수비가 저들에게 쏠린 덕분에 하든이 묻어갈 수 있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리고 따라서, 혹자는 하든이 휴스턴 로켓츠와 함께하는 지금은 저 둘 없이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시간을 거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엔 문제가 하나 있다: 이 가설은 미인촌에 미인이 많다는 말보다 이치에 맞지 않다는 점. 하든은 KD 및 Russ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으로부터 혜택을 입지 않았다. 실제로, 정반대의 상황이 맞다.
NBA.com의 척척박사 스탯 툴 덕분에, 우린 하든의 분 당 득점이 듀랜트가 벤치에 있을 때 36 분 당 14.9 득점에서 31.2 득점으로 곱절로 뛴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결과 속의 내용에는 더 높은 슈팅 퍼센테이지와 황당하게 높은 자유투 빈도가 포함돼 있다. 웨스트브룩과 코트를 같이 쓰지 않을 때에도 동일한 상승이 일어나는데, 13.7 에서 29.0 으로 그리고 이번 경우에도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5 포인트가 훌쩍 뛰어올랐고 자유투 빈도는 거의 세곱절에 달했다.
따라서 하든이 올스타 동료들의 옷자락에 묻어 갔다는 가설은 완전히 틀렸다. 되려 그 옷자락들이 그를 목죄었다는 것이 더 맞는 말일 것이다. 플로어 위에 세 명의 스타 퍼리미터 플레이어들이 있고 농구공은 하나밖에 없는 상황에서, 터치를 쥐어짜야 하는 쪽은 하든 쪽이었고, 겉으로 보기에 그가 가장 좋아 보이는 때는 가장 많이 쥐어짰을 때에 나왔다.
그렇다면 지금 휴스턴에 있는 하든으로부터 무엇을 예상할 수 있을까? 그래, 득점에서 큰 상승폭이 있을 것이란 가능성이 겁나도록 크다. 우선, 하든은 자신의 스타 동료들 중 하나가 코트에 없을 때 36 분 당 득점이 대략 30 득점에 가까웠으며, 이 수치는 적합한 수준의 시간만 받으면 그가 리그 득점 선두도 될 수 있는 셈이다.
그런데 설령 하든의 분 당 득점 레이트가 전혀 변화하지 않더라도 다른 변수가 있다. 즉, 휴스턴에서는 그가 스타터로 나오고 경기 당 대략 36 분을 플레이하게될 것이기 때문에 경기 당 스탯이 크게 상승할 것을 보게 된다는 점이다. (혹자는 40 분 가까이를 예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는 윙 플레이어치고 파울 빈도가 제법 높아서 시간에서 손해를 볼 것이다.)
지난 시즌 하든의 평균에 다른 환산을 전혀 넣지 않고 경기 당 36 분으로 부풀릴 경우, 여러분은 경기 당 19.3 득점에 덤으로 4.2 어시스트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웨스트브룩과 듀랜트가 그의 잔치에 난입하지 않는다는 변수를 넣는다면, 그의 득점 평균은 20 대 초반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또 그가 23 세이며 네번째 시즌에 들어갔다라는 변수를 넣지 않은 것으로써, 이말은 즉 어차피 그는 계속하여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여기까지 이 이야기를 끌고 왔으니 어디까지 가리라는 것을 여려분은 알 수 있게될 것이다. 내가 지금껏 해마다 해온 올 브레이크아웃 팀 후보 선정에서 하든이 가장 큰 위력을 가지리라는 것. 여기에 드는 의문은 그의 수치가 뛰어오를지 말지가 아닌, 그 뛰어오르는 폭이 얼마나 클지에 관한 것이다. 어시스트에서는 소폭 하락을 볼 수도 있겠지만, 20-5-5 타입의 시즌은 사정권 안에 충분히 있다. 좀 개성있게 나아가자면 23-5-6 에 자유투 시도 리그 선두를 위협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결과로, 하든은 올해 내가 선정한 올 브레이크아웃 팀 10 인 중 캡틴이다. 이 선수들에 대해 우리는 이번 시즌 강력한 진전을 딛으리라 가장 기대할 수 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이 로스터에는 한가지 중요한 기본 법칙이 있다: 2년차 선수는 없다는 것. 여보시게 자중들 하시라, 저건 뻔해도 너무 뻔하지 않은가. 지난 시즌 모든 루키들은 이번 시즌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고, 어떤 경우에는 극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 이런 말이 새로운 소식으로 들릴 사람은 분명 여러분 중엔 없을 것이다.
대신 우리는 3년차 이상의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며, 관심에서 소외된 몇몇 베테랑들도 포함돼 있다. 참조를 위해 작년의 팀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 타이 로슨/ 제임스 하든 / 라이언 앤더슨 / 제럴드 헨더슨 / 체이스 버딩거 / 제프 티그 / 마커스 쏜튼 / 존 월 / 로드니 스터키 / 티아고 스플리터 / 즈루 할러데이 / 다닐로 갈리나리. 여기에도 하든이 포함돼 있었고, 또한 NBA MIP인 라이언 앤더슨도 포함돼 있으며 개중에는 우리가 기대했던 방향으로 분출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다 (제럴드 헨더슨의 시대? 그닥).
그리고 이제 여기 내가 이번 시즌 폭발할 것으로 기대하는 친구들을 더 보여주도록 하겠다:
니콜라 페코비치,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ESPN.com이 프리시즌 어워드 예상을 물어봤을 때, 나는 MIP로 페코비치를 택했다. 이는 냉소적인 의미의 선택이었다. 무슨 소리냐면 실제로는 그가 그렇게 많이 향상될 것이라 나는 생각하지 않지만, 지난 시즌 짧았던 기간동안 했던 것을 마치 이번 82 경기들동안 했던 것처럼 인식받을 것이다. 그런데 종종 이런 식으로 MIP 어워드가 수여된다.
케빈 러브의 부상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야, 페코비치 얘 좀 하는데라는 생각을 일찍부터 굳히게 될 것이니 말이다. 지난 시즌 47 경기동안 그는 40 분 당 기준으로 20.6 득점 및 10.9 리바운드에 56.4 퍼센트의 슈팅 적중률을 기록했지만, 경기 당 시간은 겨우 26.9 분밖에 되지 않았다. 이유는 그가 한동안 다르코 밀리시치의 백업 역할을 맡았고, 시즌 후반에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러브의 부재로 인해 공격에서 중심적 역할이 될 것이고 시즌 전체동안 스타터로 나오게 될 것이기 때문에, 나는 페코비치가 30 분대 초반의 시간을 받으며 (더 이상 받기엔 파울을 너무 많이 한다) 50 대 초중반의 슈팅 퍼센테이지를 통해 17 득점 및 9 리바운드 정도의 평균 기록을 낼 것이라 본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달려있긴 하지만, 저 정도면 MIP를 그에게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케빈 세라핀, 워싱턴 위져즈
세라핀은 에메카 오카포와 네네의 베테랑 조합으로 인해 치일 가능성이 있지만, 다음의 경우가 고려된다면 30 분 가량의 시간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A) 지금 시점에서는 세라핀이 오카포보다 나을 수 있다 (B) 네네의 경우는 손거스러미가 일어나났네 귓볼이 아프네 등등의 각종 이유로 15~20 경기들을 빠질 가능성이 크다.
세라핀은 플레이할 때만큼은 자신이 잘 플레이할 수 있음을 보여줘 왔다. 지난 4 월에 그는 스타터로 올라섰고 상당히 향상된 미드레인지 점퍼와 페인트 존에서 멋진 점프 훅을 선보이며 평균 15.5 득점 및 7.0 리바운드를 기록했었다. 12 월에 23 세에 접어들고 늦은 나이에 경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 안타깝게도 워싱턴의 시즌 개막전을 결장했지만, 이번 시즌 탄탄한 프론트코트 스타터로서 입지를 다질 그를 기대해 보라.
도렐 라이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식서스의 다른 윙들이 실제로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리고 슈팅에 어느정도 굶주려있는 팀에서 최고의 슈터가 라이트라는 점을 감안할 때, 또한 2011-12 식서스의 어느 윙보다도 그가 한참의 차이로 최고의 PER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나는 그가 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하다.
라이트는 두 시즌 연속으로 리그 평균보다 좋은 PER을 기록했고, 커리어동안 3점슛에서 36.5 퍼센트의 적중률을 기록했으며, 그리고 경력은 오래됐지만 겨우 26 세이며 앞으로 발전할 여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가 플레잉 타임을 놓고 경쟁할 대상들은 닉영, 제이슨 리챠드슨 그리고 심히 과대평가된 에반 터너다. 라이트가 이 경합을 이기지 못하고 경기 당 30 분 정도의 시간을 받지 못하리라곤 나는 상상할 수 없다. 만약 모든 일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다면, 득점에서 10 대 중반의 평균 득점을 기록하고 3점슛에서 리그 선두들에 속하게 될 것이다.
제레미 린, 휴스턴 로켓츠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린은 반짝 스타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보면 나는 재미있다. 애초에 린은 실패의 기록이 없었다. 지난 시즌 닉스에 있을 때 짧은 기간동안 부각됐던 시절 이전에도 D리그와 골든스테이트에서의 짧은 기간동에도 잘 플레이했었다. 게다가 린은 포인트 가드에게 안성맞춤인 시스템에서 플레이할 것이다 - 고란 드라기치와 카일 라우리에게 물어봐라, 이 둘 모두 지난 시즌 케빈 맥헤일의 오펜스에서 커리어 베스트 시즌을 보냈었다.
그래, 린은 높은 턴오버 빈도를 가졌고 뛰어난 외곽 슈터가 아니다. 그런데 또한 숱하게 파울을 끌어내고, 포인트 가드치고 유난히 잘 리바운드하며, 림으로 향하는 어시스트를 많이 한다. 82 경기 시즌의 경로에 접어들며 린새니티의 높이만큼에는 매치하지 못하겠지만 - 실제로 어느 선수도 그렇게 못한다 - 무릎이 버텨주는 한 평균 위의 스타팅 포인트 가드가 될 것이며 18 득점 및 7 어시스트 정도의 평균 기록을 낼 것이다.
고든 헤이워드, 유타 재즈
재즈가 라자 벨과 조쉬 하워드를 주전으로 내보내는 허튼 짓을 그만두고 플로어에서 실제로 최고의 선수들을 투입하게 되자, 헤이워드는 리그 정상급 젊은 윙 플레이어들 중 하나로 떠올랐다. 4 월에 그는 50.7 퍼센트 슈팅으로 평균 16.1 득점을 기록하며 유타의 깜짝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고, 더욱 고무적인 사항으로써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3점슛에서 42.2 퍼센트를 기록했다.
볼 스킬들이 슈팅 가드로서는 무리이기 때문에 풀 타임 스몰 포워드로 플레이하면 나는 그를 더욱 더 좋아하겠지만, 어쨌든 22 세의 헤이워드에게 더 필요한 것이라면 더욱 공격적인 성향과 함께 10 대 중후반의 득점을 올리는 스타터가 되기 위한 경험 뿐이다. 헤이워드와 함께 2년차 프로 알렉 벅스로 이뤄진 이 조합은 리그에서 가장 장래가 기대되는 윙 조합들 중 하나다.
(유타에서 우리는 다음의 주제를 말할 수도 있다. 데릭 페이버스는 야수다. 하지만 내가 그를 이 팀에서 뺀 이유는 폴 밀샙과 알 제퍼슨이 그의 앞에 있는 상황에서 그가 얼마나 많이 플레이할지 확신이 서지 않고 에네스 캔터가 프리시즌동안 리그에서 가장 향상된 선수들 가운데 하나로 보였기 때문이다. 프론트코트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유타가 어느 시점에서는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지만, 2 월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페이버스의 평균을 그닥 도와주진 않을 것이다.)
폴 죠지, 인디애나 페이서스
대니 그레인져의 무릎 부상은 페이서스 입장에서 배드 뉴스이지만, 죠지 입장에서는 그레이트 뉴스일지도 모른다. 드디어 죠지는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스몰 포워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고 그레인져가 라인업에 복귀하기 전까지 더 많은 터치를 얻게 될 것이란 것은 자명하다. 그는 헤이워드와 같은 나이, 사이즈, 포지션이다 (게다가 동시에 헤이워드의 고향에서 플레이한다). 하지만 헤이워드와는 달리 지난 시즌 죠지는 시즌 내에서의 성장은 많이 보여주지 못했었다. 대신 그의 발전은 첫번째 시즌과 두번째 시즌 사이의 오프시즌에서 나왔다.
이와 비슷하게, 죠지의 세번째 시즌에서도 또한번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3점슛에서 38.5 퍼센트의 적중률을 기록했으며 몇가지 뛰어난 볼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경기들 간 참여도의 기복이 심한 경향이 있었으며 디시젼 메이킹으로 고전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레인져의 부재는 그가 공격에서 꾸준하게 참여하도록 강요할 것이며, 그의 사이즈와 슈팅 능력이라면 효율성에서 하락이 거의 없이 유시지에서 상승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안드레아 바르냐니, 토론토 터스
지난 시즌 바르냐니는 PER에서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괴롭힘을 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꽤 놀라운 면모였다. 그런데 그의 첫 몇주간을 되돌아보면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챌 것이다: 부상을 당하기 전 13 경기들동안, 47.6 퍼센트 슈팅으로 평균 23.5 득점을 기록했으며, 또한 리바운딩과 수비와 같은 일들에도 실질적인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런 점에 대해 바르냐니는 이번 시즌 쏠쏠한 토대를 쌓을 수 있다. 특히 루키 요나스 발런츄나스가 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지금 센터들이 그를 괴롭힐 일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저 앞 13 경기의 높은 수준을 풀 82 게임 시즌에 되풀이 할 것이라 예상하기는 아마도 무리이겠지만, 시즌을 마감했을 당시 부족함이 느껴졌던 선수였을 당시보다는 괄목할 정도로 좋아질 것은 확실하다 (복귀 후 16.5 ppg, 39.2 퍼센트 슈팅). 그가 탄탄한 퍼센테이지로 대략 22 득점 6 리바운드 범위의 평균 기록을 내지 말란 이유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기록한다면, 동부에서* 올스타 커트라인에 있도록 해줄 것이다. 특히 토론토가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유지한다면.
(* - "동부에서" 표현은 "우린 그가 진짜 올스타가 아니란 것을 알지만, 여러분이 이 쓰레기 컨퍼런스를 보기만 하면 그는 제법 좋다"라는 것을 짧게 축약한 관용 구문이다.)
니콜라 바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바툼은 지난 시즌 초에 벤치에서 나왔고 경기 당 겨우 30.4 분만 기록했었다. 블레이져스가 오프시즌에 베테랑 대부분을 숙청하고 바툼에게 $45 million 딜을 선사한 이상, 이 초록별 지구에서 2012-13 시즌동안 그가 저렇게 적게 뛸 리는 없다.
지난 시즌의 수치를 경기 당 35 분 개념으로 투사해봐도 어느정도 괜찮은 결과가 나오지만 - 16 득점, 5 리바운드 - 바툼이 12 월에 24 세가 되고 계속하여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 변수로 넣어야 할 것이며, 이렇게 할 경우 팀이 공격쪽에서 더 재능이 차있던 이전 시즌보다 이번 시즌 훨씬 더 많은 터치들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바툼의 퍼센테이지는 약간 타격을 입을 수 있다. 특히나 3점슛 퍼센테이지의 경우는 이미 최고 한도에 달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번 시즌 무기가 부족한 듯 보이는 블레이져스 팀 소속으로 제 2 옵션으로서 40 대 중반의 슈팅 퍼센테이지로 10 대 후반의 평균 득점을 올리는 그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그렉 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실제로 먼로는 지난 시즌 도약의 퍼포먼스를 가졌었지만, 22 세의 나이로 여전히 발전중이기에, 그리고 미시건 주 밖의 사람들 중 그의 존재를 인식하는 이가 없기에, 여기에 언급될 가치가 있다.
지난 시즌 먼로가 기록한 평균 15.4 득점 및 9.6 리바운드는 충분히 인상적이었고, 특히 52.1 퍼센트 슈팅과 과소평가된 패싱 스킬을 감안하면 더욱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그를 동부에서* 올스타로 만들어줄 사항은 지난 시즌 그가 겨우 31.5 분만 플레이했다는 점이다. 이런 일은 빅맨치고 파울 빈도가 제법 낮았음에도 일어났으며, 피스톤즈의 다른 공격 무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의 플레잉 타임이 35 분 범위로 뛰어오를 가능성이 제법 있어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먼로는 계속하여 상승하는 곡선을 탈 것이고, 혹자는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는 20-10 기록에 근접하는 평균기록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예상할 수 있다. 여기에다가 이번에도 50 대의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하고 빅맨들 중 정상급에 드는 어시스트 수치를 남기며 말이다. 먼로가 공격에서 하는 것에 비해 수비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리그에 있는 젊은 빅맨들 중 최고에 속한다. 실제로 나는 더 언론의 주목을 받는 드마커스 커즌스보다도 지금 시점에서 먼로가 더 가치있는 선수라고 주장하고 싶다. 2 월까지 피스톤즈가 플레이오프 경합에 끼어들 수 있다면 -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별난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 20-10 기록은 그가 휴스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James Harden benefited from playing alongside Russell Westbrook and Kevin Durant, right?
When ESPN.com asked for our preseason award picks, I took Pekovic as the most improved player. This was a cynical choice, in that I don't think he'll actually improve so much as be recognized for doing for 82 games what he briefly did last season, but that's often how MIP awards come to pass.
Seraphin could potentially find himself boxed in by the more veteran combination of Emeka Okafor and Nene, but I suspect he'll still average about 30 minutes a game once one considers that (A) Seraphin is probably better than Okafor at this point, and (B) Nene likely will beg out of 15-20 games with assorted hangnails and ear-lobe contusions.
Given the fact that the Sixers' other wings aren't really any good, and that Wright is the best shooter on a team that's somewhat starved for shooting, and that he had by far the best player efficiency rating of any Sixers wing in 2011-12, I'm surprised he isn't getting more attention.
I find it fascinating that so many people seem to think Lin will be a flash in the pan. He has essentially no track of failure, playing well in his brief stints in the D-League and Golden State before his brief eruption with the Knicks last season. Additionally, he will play in a system that's tailor-made for point guards -- just ask Goran Dragic and Kyle Lowry, both of whom had career-best seasons in Kevin McHale's offense last season.
Once the Jazz cut the crap with starting Raja Bell and Josh Howard and actually put their best players on the floor, Hayward emerged as one of the league's top young wing players. He averaged 16.1 points on 50.7 percent shooting in April, helping Utah's surprise playoff run, and, more encouragingly, he shot 42.2 percent on 3s after the All-Star break.
Danny Granger's knee injury is bad news for the Pacers, but it may be great news for George, who can finally play his natural small forward position and will undoubtedly get more touches until Granger is back in the lineup. He's the same age, size and position as Hayward (and coincidentally plays in Hayward's hometown), but unlike Hayward, George didn't show much in-season growth last season. Instead, his progress came in the offseason between his first and second campaigns.
Last season, Bargnani had a career-high in PER, which is pretty impressive considering he was nagged by injuries most of the campaign. But look back at his first few weeks and you realize there may be the potential for more: In 13 games before he was hurt, he averaged 23.5 points on 47.6 percent shooting, and also showed actual interest in things such as rebounding and defending.
Batum came off the bench at the start of last season and averaged only 30.4 minutes per game. There is no way on God's green Earth he plays that infrequently in 2012-13, not after the Blazers purged most of the veterans and handed Batum a $45 million deal in the offseason.
Monroe actually had a breakout performance last season, but since he's 22 and still improving, and since nobody outside the state of Michigan is aware of his existence, I thought he still warranted mentioni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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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당
저 중에서 페코비치, 먼로, 바툼, 바르냐니가 가장 유력해보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페코비치 ㄱㄱ!!
잘 읽었습니다 ㅎ 표현이 찰지네요 ㅋㅋㅋ
여기에 바르냐니가 있다니 저는 좀 놀랍네요...그것도 6리바운드 하는 C-PF 선수를 기량이 일취월장할 선수로 뽑았다는게....슛 문제야 원래 좋은 선수였는데 ...바르냐니는 슛 효율성과 25점을 넣느냐를 따지는 것보다 리바를 8~9개 잡아주느냐 박스아웃을 할줄 아느냐 스크린을 할줄 아느냐 수비를 할줄 아느냐가 기량 향상에 있어서 더 중요한점 같습니다....다른 선수들은 공감이 갑니다
올 시즌엔 MIP후보들이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헤이우드 부분에 나온 벅스는 어제 보니까 가비지타임에 나오더라구요...
좀 더 출전시켜주면 좋을텐뎅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페코비치 기대 됩니다 ㅋㅋㅋ
귓볼이 아프네 등등의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해라 린!!
하든의 상황은 미래에 다녀온 것처럼 완벽히 일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