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리플 변호사 "SEC와의 합의 가능성 희박할 것"
2️⃣ 비트코인 단기보유자들, 미실현손실 100% 육박 3️⃣ 엔비디아 칩 4억2700만 달러 사들였던 테더, AI 분야 관심 높아 4️⃣ 리플 법무 책임자 "SEC 위원장, 법원 판결 노골적 무시" 5️⃣ 美 항소법원, 증언 조작 시도한 샘 뱅크먼 조기 석방 '거부' |
01. 친리플 변호사 "SEC와의 합의 가능성 희박할 것"
대표적인 친(親)리플 변호사로 알려진 존 디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의 소송을 두고 "양 측의 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02. 비트코인 단기보유자들, 미실현손실 100% 육박
글래스노드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에 따르면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들의 미실현 손실 비율이 97.5%로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03. 엔비디아 칩 4억2700만 달러 사들였던 테더, AI 분야 관심 높아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4분기부터 인공지능(AI) 칩을 활용한 고객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04. 리플 법무 책임자 "SEC 위원장, 법원 판결 노골적 무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정 소송 중인 리플 법무 책임자가 SEC 위원장이 법원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05. 美 항소법원, 증언 조작 시도한 샘 뱅크먼 조기 석방 '거부'
정식 재판을 앞둔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 CEO의 조기 석방 시도가 좌절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은 샘 뱅크먼 프리드가 상대 측 증언에 영향을 미치려 한 점을 인정해 지방 법원의 샘 뱅크먼 구금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2만6610달러, 이더리움 1590달러선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82% 내린 1591.30달러(한화 약 21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얕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BNB 1.53%▼ XRP 0.98%▼ 도지코인(DOGE) 1.75%▼ 카르다노(ADA) 1.77%▼ 솔라나(SOL) 1.49%▼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547억 달러(한화 약 1414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통상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현금 흐름이 없는 금과 비트코인은 하락한다. 그런데 최근 금과 BTC 모두 하방 압력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미국채 ETF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6개월 동안 14% 하락했는데(채권 가격은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임), 금은 보합, BTC는 5% 하락하는 데 그쳤다. 법정화폐 중심의 금융 시스템은 경제성장이 아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수익률이 올라가고 있다. 이것이 금, BTC 아웃퍼폼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