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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작지만 강력한 샘플 - 매직 닉스 벅스.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2,007 12.11.07 04: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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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7 09:30

    첫댓글 항상 쓰지만 글렌 데이비스 + 레딕 + 외곽 슈터의 조합은 공격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레딕의 오프볼 무브에 이은 슈팅과 픽앤롤 전개는 물이 올랐고 데이비스는 클로즈레인지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굉장히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없었던 아프랄로라는 좋은 윙디펜더와 부셰비치라는 7푸터의 가세는 새로운 수비의 중심축을 제공해주고 보드를 장악해주며 공격에서는 둘 다 좋은 스페이싱을 해주죠. 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굉장히 성공적인것 같네요. 히다엣이 돌아오지 않는 편이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어는 정말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잘해주네요. 여전히 매직이 상위 로터리 후보라

  • 12.11.07 09:31

    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이 기세가 어디까지 갈지 보는것도 흥미롭겠네요. 당장 오늘 10시에 짠물 수비로 유명한 시카고와의 3경기를 보면 올랜도의 초반윤곽이 대강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12.11.07 20:24

    아욘을 밀어낼 만큼 부세비치가 깔끔하게 림근처 마무리를 잘하더군요. 이투안 무어는 떨이급으로 보스턴에서 딸려왔는데, 본 감독이 잘 조련을 했나봅니다. 디시젼 메이킹도 무리가 없어 보였고, 무엇보다 슈팅이 예상외로 날카롭네요.

  • 12.11.07 20:42

    아욘은 오늘 스콜라의 더블스핀 시도하다 트레블링으로 공격권을 두번이나 내주질 않나...가드 플레이에 집중안하고 뛰어가다 등으로 패스를 받지를 않나...여러모로 최악이었습니다. 아욘이 작년만큼만 해줘도 올랜도 골밑의 깊이는 리그평균이상까지도 갈수 있다고 보는데 플레이가 여러모로 아쉽네요

  • 12.11.07 11:39

    밀워키 경기를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제가 아는 스카일스 감독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공격적이더군요. 제닝스와 몬타처럼 슛을 즐기는 백코트진의 영향도 있겠지만, 마치 단 넬슨시절의 골든스테잇 경기를 보는것처럼 정말 빠른 농구를 전개하더군요. 프런트진도 에펙 우도와 래리 샌더스가 운동능력이 좋은 빅맨인탓에 하프코트 게임에선 이 둘이 포스트에서 자리잡고 공을 받아 공격이 진행되는게 아니라서 더욱 그리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홈개막전이라서 그런지 이들의 정신없는 공격에 경기장내 음악도 타구장에 비해서 다소 비중이 높지않나하는 착각도 들었구요. 매치업상에 따라 게임플랜이 변할수도 있겠으나, 클리블랜드전

  • 12.11.07 11:42

    만 보자면 딱 동부의 골든스테잇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닝스와 몬타 엘리스의 정신없는 공격에 던리비가 윤활유역활을 잘해주고 있고, 특히나 센터인 샌더스가 눈에 띄던데, 샌더스, 우도, 헨슨이 서로 비슷한 스타일이니 만큼 당분간은 신인인 존 헨슨이 출장시간을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11.07 20:22

    방금 전 캡스와의 경기를 봤는데, 진짜 정신없이 빠르군요. 해리스나 달람베어같은 애들은 달리기만 하다가 끝날 정도로 가드 둘에 의해 모든 것이 끝나고, 벤치에서도 샌더스가 그나마 달리기가 돼서 많은 기회를 얻었지 베노와 던리비로 끝이 나고 하여간 미친 듯이 달리고 쏘네요. ㅎㅎ

  • 12.11.07 13:51

    앤써니를 4번으로!! 모든 이들이 바라는 바인데 과연...? 아! 딱 한 사람만 빼야겠네요 앤써니 본인

  • 12.11.07 23:43

    솔직히 멜로가 4번 수비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다른 4번이 멜로 막는게 더 고역일겁니다. 3점라인까지 와서 막아야되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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