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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 3.2일 진도 여귀산 4.5ha에 나무심기 행사 -
서부지방산림청(廳長 李承南)은『식목일 61주년』을 기념하고 국민들에게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려 나무심는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산림관련 기관 · 단체장, 대학교수, 회갑맞이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학생, 지역주민 등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3월 2일, 전남 진도 임회면에서 『식목일 61주년 회갑맞이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개최한다. | □ 서부지방산림청(廳長 이승남)은 금년들어『식목일 61주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는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 복지국가를 구현 하고자 이수화 산림청 차장을 비롯한 산림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교수, 회갑맞이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학생,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국민 150명을 초청하여 2006.3.2일, 문예와 충절의 고장 전남 진도의 여귀산에서 『식목일 61주년 회갑맞이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 이번 행사는 『식목일 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국 산림관련 기관단체장 60명, 회갑맞이 어르신 30명, 학생·지역주민 60명 등 150명을 초청하여 기념식수 행사를 갖고, 고급 도료로 사용되어 경제적 가치가 높은 황칠나무 22,500본을 4.5ha의 국유림에 식재할 계획이다.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우리나라로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숲다운 숲을 만드는 일이 그 어떠한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나무심기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국민운동으로 확산되어 줄 것을 기대하였다.
□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식목일 61주년 회갑맞이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시작으로 210ha의 국유림에 소나무, 참나무류, 동백, 황칠 등 우리 고유의 향토수종 800천본을 심을 계획이며, 주민소득과 연계한 감나무 숲 등 지역 특화숲 조성,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수원함양 조림, 도시주변 생활환경개선 조림, 산림재해예방 조림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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