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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외교단절까지 각오해야한다
- 국회는 윤석열 탄핵 발의에 즉각 나서라 -
일본이 과거 전쟁범죄에 이어 반인류적 범죄행위(Crime Against Humanity)를 예고했다. 일본과의 외교단절까지 발동해야 할 엄중한 문제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데는 윤석열 정권의 책임도 막중하다. 주권을 포기한 정부는 이미 정부가 아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가 내일인 8월 24일로 임박했다. 윤석열 정권의 입장을 고려해 투기 날짜를 결정했다는 일본언론의 보도까지 나온 판이다. 완벽한 공모다.
그렇지 않아도 그린피스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과 한국정부의 방조를 직격으로 규탄했다. 생태계 파괴범죄에 대한 인접국 권리발동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백번 옳다.
주한일본대사 초치가 있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주일한국대사를 소환해야 한다. 외교관계 단절을 각오한 초강력 대처가 필요하다. 그만큼 핵폐수 해양투기는 그 충격과 피해가 전면적이며 장기적이다. 바다 생태계 수호는 물론이고 당장에 수산업계 전체가 파산의 위기에 몰렸고, 국민건강권 전체가 폭격당하게 생긴 초유의 사태다.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미국의 주권침탈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핵폐수 해양투기 옹호영상까지 제작한 윤석열 정권은 주권자 국민 전체의 공적(公敵)이다. 국가주권과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켜야 하는 최우선의 책임을 저버린 대통령 윤석열은 즉각 탄핵되어야 한다.
국회는 핵폐수 해양투기에 아무런 조처가 없는 윤석열 탄핵 발의에 나서야 한다. 현재 야당의 의석수가 국회의원 재적 과반수를 넘기 때문에 탄핵발의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 이후는 그 이후대로 국민들이 나설 것이다.
우리는 정부와 국회에 다음을 강력히 요구한다.
1.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즉각 철회요구를 위해 주한일본대사 초치와 동시에 주일한국대사를 소환하라.
2. 외교단절을 포함한 초강경 대처 입장을 밝히라.
3. 국회는 윤석열 탄핵 발의에 즉각 나서라.
4. 국회는 일본 기시다 정부 규탄 결의안을 발표하라.
우리는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반대와 중단을 위해 범국민적 항쟁을 가열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2023년 8월 23일
<촛불행동>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 3일차 전국 집중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
서울, 인천, 대구, 성남용인, 대전, 논산, 광주, 목포, 부산, 김제 등 전국 각지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 반대와 확장억제 폐기를 촉구하며 평통사 회원들의 평화행동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8.23 한미연합훈련 반대 대학생 실천단 보고🔥
오늘 전국민 동원 훈련이라면서 민방위 훈련을 한 걸 보면서 훈련의 위험성을 더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와 라이브 촬영을 같이 하며 UFS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범남본
대북핵전쟁연습 중단하고 예속적 전쟁동맹 해체하라!
민애청
8/22 2차 국가보안법폐지 청년행동
탑골공원 앞에서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진행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하는 이유 / 남북대결조장하는 815광복절 경축사 규탄 / 남북화해 가로막는 한미군사훈련 반대의 목소리를 지나가는 시민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헬조선 늬우스
박석진님
강정마을 해군기지 앞
내리는 비 맞으며
2023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시작되었습니다.
고은광순님
글로벌 호구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우크라이나의 대리전에 더 무기를 퍼주려는 서방
https://wspaper.org/m/29793
윤석열 정부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백해무익한 전쟁이 지속되고 커지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등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정신 나간 전쟁 노력과 윤석열 정부의 전쟁 지원에 반대해야 합니다.
이범주님
132명의 일본용병이 폴란드에서 우크라 영내로 들어오자 마자, 러시아군이 군사위성으로 이를 포착, 열압력탄 발사하여 즉시 소멸했다고 한다.
동쪽의 러시아에서 서쪽 우크라까지는 상당한 거리. 한반도 신의주에서 부산까지 거리 이상일 것이다. 그리 먼 거리인데도 정확하게 타격한다 하니 군사위성이라는 게 그리 무서운가 보다.
이번에 북에서 발사한다는 군사위성도 그런 용도로 쏴올리는 것일까. 지금 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상 최대 규모, 미 본토 우주군 뿐만이 아니라 한국전쟁 참전국들까지 참여하는 연합군사훈련 기간에 대응하여 북이 쏘는 것이니 의미가 만만찮을 것이다.
132명의 일본 용병이 며칠 전에 공격을 받았다.
https://x.com/forcemanure/status/1692565512528756783?s=46...
이건수님
연합뉴스와 경향신문이 웬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사실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연합뉴스는 러시아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고전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보도했다. 러 방어선에 막혀 전차 등 기갑장비의 소모가 커지자 고육책으로 "도보로 이뤄지는 느리고 유혈낭자한 진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은 진격도 못하고 있으니 여전히 가짜뉴스를 약간 섞은 셈이다.
경향은 F-16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보도했다. 내 기억으로는 경향의 이런 보도는 처음이다. 경향이 기레기 중 기레기인 연합뉴스보다 정신을 늦게 차렸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한국진보연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결사저지 72시간 비상행동>
일본은 내일 24일(목) 오후1시 핵오염수 방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는 윤석열정권에 분노해 대통령실 앞을 찾아갔습니다. <72시간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릴레이 1인 농성>을
엄미경님
1인 시위 어겼다고 협박한다.
구호를 외친것도 아니고
피켓을 든 것도 아니다.
감옥도 아니고, 이 70미터 안의
공간으로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안된다고 법타령하며 협박한다.
무.법.천.지.다.
그래,누가 법을 어기고 있는지
재판장 가서 법대로 해보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일본이 다가오는 내일부터 방사능 오염수 투기를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너무나도 분노스럽습니다.
기존의 금요행동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기자회견으로 변동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자: 8월 25일(금) 오후 4시
장소: 일본대사관
적폐의 모든 것들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이제 해산물을 못 먹을 거라며 걱정하는데
정부 인사라는 사람들은 아무런 항의도 없이
일본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가 과학적 기준에 부합한다며
일본이 알아서 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에 손을 들어주는 윤석열 정부
도대체 누구를 대표하며 어느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걸까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저버리는 정부는 더 이상 자격이 없습니다.
윤석열과 그 일당을 모두 몰아내야 합니다!
민주노총대구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일본정부의 핵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확정에 대한 부산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
일본정부가 핵오염수 방류를 24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부산시민의 분노를 보여주는 부산시민사회 기자회견이 개최됐습니다.
MiKyung Kim님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촉구
및 300일 추모 4대종교 삼보일배] _ 둘째날,
하루 아침에 자식을 잃은 분들에게,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정부는 너무도 잔인하군요...
<이태원참사 300일 추모 '폭우 속 삼보일배'>
고재성님
4.16 박근혜 세월호 학살 3417일째,
"34년을 기다렸다.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시켜라!"
"강원교육감 신경호,
장지창님
모든 사람들이 원전오염수 투기에 분노하고 있을 때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서로 얼싸안고
노조법 2, 3조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추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68명
국민의힘 국회의원 111명
강봉재님
8월23일자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천막농성 +206일째]
광평동 홈플러스사거리와 쿠어스텍 두군데로 나눠서
출근 선전전을 진행했다.
남정아님
8월23일ㅡ투쟁255일ㅡ기다림268일ㅡ다시투쟁148일
수요선전전ㅡ5시30분부터6시20분까지
투쟁하는모든노동자ㅡ함께싸워함께승리!
윤장혁님
현대모비스 모듈 부품사 확대간부결의대회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치의 흔들림없이 진행했다.
현대차 재벌의 다단계 착취 구조를 혁파하기 위한 투쟁이다.
현대차 재벌은 양재동에 숨어서 노동자를 착취하는 전근대적인 노무 관리를 중단하고 계열사, 자회사, 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라!!
허진희님
부산일반노조 서면시장번영회지회
투쟁 844일 파업33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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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尹 “北 핵사용 상정해 한·미 핵·비핵전력 결합 대응태세 갖춰야”
정현수입력 2023. 8. 23. 18:17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3일차인 23일 한미연합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찾아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현직 대통령의 CP TANGO 방문은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세계일보
北 정찰위성 24일 발사 가능성… 날씨 막판 변수
박수찬입력 2023. 8. 23. 17:53
“24∼31일 사이 발사” 日에 예고
지난 5월 실패 후 3개월만 재시도
“발사장 인근 당분간 비 안 올 듯”
국제신문
[60초 뉴스]정부, 오염수 방류 찬성 안했지만…대통령실 예산으로 오염수 안전 홍보
홍정민 기자입력 2023. 8. 23. 19:35
정부 공식 채널에 日오염수 안전 홍보 영상 게시
제작·홍보에 예산 10억 쓴 것으로 알려져 최근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취지의 홍보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 등에서 광고를 벌인 것을 두고 세금 낭비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신문
“윤 대통령, 땡큐!”…‘8월 24일’에 오염수 방류하는 이유[여기는 일본]
송현서입력 2023. 8. 23. 16:30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날짜를 24일로 정한 배경에 대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배려”때문이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세계일보
골드버그 美 대사 “한·미·일 정상회의 나토 아니다…오염수 한·미 입장 일치”
홍주형입력 2023. 8. 23. 19:31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23일 “한·미·일 정상회의는 새로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결성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겨레
통일부 직제에서 ‘회담’ ‘교류협력’ ‘평화’가 사라졌다
이제훈입력 2023. 8. 23. 19:15수정 2023. 8. 23. 20:15
정원 13% 줄이는 조직개편안 확정
윤 대통령 “대북지원부 아냐” 발언 후속
연합뉴스
"후쿠시마현 주민들, 다음 달 오염수 방류금지 소송 제기키로"
박성진입력 2023. 8. 23. 18:41
반대하는 후쿠시마 주민들이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방류 금지 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현지 방송 NHK 등이 23일 보도했다.
아시아경제
"美, 한국 기업 반도체 장비 中 수출규제 유예 연장"
이현주입력 2023. 8. 23. 19:49수정 2023. 8. 23. 19:57
1년 동안 개별 심사 없이 中 수출
연장 기간 미정이지만 무기한 방안도
미국 정부가 한국과 대만 기업에 적용했던 대중 반도체 체조 장비 수출 규제 1년 유예 조치를 연장할 방침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서울신문
中에 손 내미는 美, 상무장관 방중 앞두고 ‘잠정 수출통제’ 27개 기업 해제
이재연입력 2023. 8. 23. 19:28
미국이 다음주 상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 기업·단체 27곳을 수출통제 우려 대상인 ‘미검증 명단’에서 제외했다.
뉴시스
중국, 24~25일 대만 겨냥 연해서 포격 훈련
문예성 기자입력 2023. 8. 23. 16:45
대만 마주보는 푸젠성 연해서 실시
대만 부총통 미 경유 반발 의도
연합뉴스
푸틴 "우크라戰, 서방이 시작한 전쟁 끝내려는 것" 강변
조성흠입력 2023. 8. 23. 20:33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일으킨 것은 서방이며, 러시아는 평화로운 사태 해결을 원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연합뉴스
러 철벽방어에 우크라 고육책..탱크 버리고 보병으로 근접전
황철환입력 2023. 8. 23. 16:46수정 2023. 8. 23. 16:48
러 방어선에 막혀 기갑 소모 커지자 '보병 중심 근접전술' 회귀
WSJ "도보로 이뤄지는 느리고 유혈낭자한 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