腐像十常侍-부정부패는 십상시(十常侍)를 닮았고 妄語如先祖-거짓말은 조선왕 선조(先祖)를 닮았다 鹿說馬詭辯-사슴을 말이라고 억지 부리는 것은 似秦國趙高-진(秦)나라 간신 조고(趙高)를 닮았다 無能此正直-능력 없으면 정직이라도 해야 하는데 能無不正直-능력도 없고 정직하지도 않으니 在寅五債增-문재인 5년 정치에 빚만 늘고 民失財國退-국민은 재산을 잃고 국가는 퇴보했다 亡國請忘我-나라를 망해놓고 잊어 달라 말하니 民忘天不恕-국민은 잊어도 하늘이 용서 안할 것이다 농월(弄月)
이스타항공 이상직 징역6년 의원직박탈 문재인 사위 관련 의혹 밝혀져야 !!
아래 신문기사 내용은 이스타항공 회장 이상직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사위에 관한 내용이다. 그동안 문재인과 이상직과의 의혹에 대하여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았다. 정권이 바뀌니까 수사를 하게 된 것이다.
아래 신문기사 내용 요약 ◭이상직-이스타항공 회장 ◭문재인-이상직에게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시켰다. ◭각종 의혹이 있는데도 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까지 만들어줬다. ◭이상직은 문재인 딸 가족이 2018년 갑자기 태국으로 이주하는 것을 도왔다. ◭이상직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39)씨가 취업한 태국의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보증을 선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기가 한 대밖에 없는 회사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 딸 가족의 극비 태국 이주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씨는 이스타항공이 지급보증을 서 준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에 고위직으로 채용됐다. ◭문재인 사위 서씨는 항공업 경험이 전무하고 영어가 서투른데도 2년간 전무이사급(높은 연봉)으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진다. 타이이스타는 이스타항공과 한 몸인 정황이 농후해 이 의원이 대통령 딸 일가의 태국 이주를 도왔다는 의혹이다.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을 가족 회사에 헐값에 넘기는 등 4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이스타항공에서 8개월간 임금을 체불하고 600여 명을 무더기 해고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를 질질 끌다 1년 만에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래 신문기사는 문재인 가족과 이상직에 관한 신문기사 (여러 기사가 있지만 중요한 기사만)를 모은 것이다. 읽어보시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정부패를 짐작할 수 있다.
◭이상직 징역 6년 실형 선고, 문재인의 비호가 더 큰 의혹이다 ◭이상직 2년 만에 재판에서 당선 무효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니까 검찰도 수사를 시작하고 있다. “검수완박”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고 권력을 쥔 놈들의 부정을 수사 못하게 검찰을 없애는 것이다. “검수완박”의 민주당을 지지 찬성하는 국민은 스스로 “권력의 노예”를 자청하는 것이다. 불쌍한 국민이다 !
아래 신문기사는 요약(要約)한 내용이다. **************** ▲주간조선 곽승한 기자 2020.01.19 이스타항공, 문재인 대통령 사위 취업 회사 보증 섰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39)씨가 취업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의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의 항공기 리스 과정에서 보증을 선 것으로 드러났다. 이스타항공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기공단) 이사장을 지낸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2007년 창립한 회사다. 그동안 야당에서는 정부가 이 전 의원을 중기공단 이사장에 임명하는 대가로 이 전 의원이 서씨를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항공기가 한 대밖에 없는 타이이스타젯에 대해 이스타항공이 보증을 선 사실이 확인된 만큼, 이 전 의원 측 해명은 사실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드러났다.
***************** ▲조선일보 2021.11.13. [社說] 이상직 의원 이러다 4년 임기 다 채우겠다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항공 주식을 가족 회사에 헐값에 넘기는 등 40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이스타항공에서 8개월간 임금을 체불하고 600여 명을 무더기 정리 해고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를 질질 끌다 1년 만에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의원은 "나는 불사조다.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큰소리쳤고, 동료 의원들에게 "이 치욕 여러분도 당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변호인을 7번이나 바꾸며 재판을 끌더니 지난달 보석으로 풀려났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 몸담고 대통령 딸 가족의 외국 이주를 도운 게 없었다면 가능한 일이었겠나. ****************** ▲조선일보 김정엽 기자 2022.01.13 재판부 "기업 사유화 반성않고 표적수사 희생양 된 것처럼 변명"
500억원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전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강동원)는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4개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 그룹 창업자이자 총수로서 절대적 권한과 지배력을 악용해 기업을 사유화했다" "반성하지 않고 자신이 검찰 표적 수사의 희생양이 된 것처럼 변명하고 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작년 4월 국회 체포동의안 통과 후 구속 기소됐던 이 의원은 그해 10월 말 보석으로 석방됐다가 이날 실형 선고로 다시 수감됐다.
***************** ▲조선일보 2022.01.13. [社說] 이상직 징역 6년 실형 선고, 문재인의 비호가 더 큰 의혹이다
민주당 출신 이상직 의원이 자신이 세운 이스타항공그룹의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이 의원이 반성하기는커녕 책임을 부하에게 떠넘기고 범행 은폐를 위해 회계 자료를 인멸하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회사를 회생 불가능한 상태에 빠뜨렸을 뿐 아니라 직원 600명을 해고하면서 임금·퇴직금 600억원도 주지 않았다. 회사에서 빼돌린 돈은 자신과 가족의 호화 생활에 썼다고 한다. 법인카드로 해외 골프장과 호텔 등에서 수억 원을 결제했고, 딸이 고급 외제차를 리스하고 오피스텔을 임차하는 비용도 회사가 내게 했다. 가족이 사는 빌라 계약금도 회사에 떠넘겼다. 파렴치 범죄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딸 가족이 2018년 돌연 태국으로 이주하는 것을 도왔다. 문 대통령 사위는 이스타항공이 지급보증을 서 준 회사에 취직했다. 이 의원이 대통령 딸 가족을 챙겼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문 대통령은 이 의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앉혔다가, 지난 총선 당시 여러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을 만들어줬다. 대통령 딸의 해외 이주와 무관하다고 믿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이 의원은 문 대통령이 뒷배가 아니라면 상상하기 힘든 특권을 누렸다. 임금 체불에도 고용노동부 등은 아무 조치도 안 했다. 민주당 대변인이 이스타항공 노조와 교섭에 나서주기도 했다. 검찰은 수사를 1년이나 뭉갰다. 이 의원은 재판을 받으면서도 "나는 불사조" "어떻게 살아나는지 보여주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파렴치범이 국회의원 자리를 지금까지 차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 딸은 2020년 귀국해 청와대에서 살았다고 한다. 현직 대통령 딸 가족이 갑자기 해외로 나갔다가 슬며시 돌아온 황당한 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 번도 설명한 적이 없다. 이런 문제를 조사하고 예방하기 위해 법에 명시된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단 한 번도 임명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이 의혹은 수사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 ******************** ▲조선일보 이정구 기자 2022.01.14. 이상직 선고 앞두고 응급실 실려간 판사… "내가 마무리짓겠다"
강동원 판사, 법조계서 화제
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던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전주지법 형사11부 강동원 부장판사가 법조계에서 화제다. 법원 인사(人事)로 강 부장판사가 바뀔 때까지 버틸 요량으로 재판 지연 전략을 펴던 현직 의원을 법정 구속까지 시켰다는 것이다. 법원 내부에선 "이 의원이 애당초 강 부장판사를 잘못 건드렸다"는 말도 나왔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5월부터 이 사건 1심 재판을 맡은 강 부장판사는 지난 12일 선고를 앞두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뒤, 이 의원 사건 판결문을 다시 다듬었다고 한다.
한 법조인은 "강 부장판사가 사회적 관심을 끈 '이상직 의원 사건' 판결을 놓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강 부장판사는 선고를 내리기 직전까지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이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 않는 것을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나 강 부장판사는 선고 당시 "불구속 재판 여부에 대해 많이 검토했지만 공소 사실이 명백하고 죄책이 너무 무겁다"면서 이 의원을 법정 구속했다.
전주지법 안팎에서는 "강 부장판사가 이 의원 측의 노골적인 재판 연기 전략에 애를 먹었다"는 말이 나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자신의 변호인을 7차례 교체했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출석 사유서를 내면서 시간을 끌기도 했다.
개중에는 재판 전날 변호인이 사임하고 이 의원이 "변호인 선임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재판 연기를 요청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 부장판사는 "이런 재판은 처음"이라면서 일정대로 재판을 진행했다. 이 의원 측이 작년 7월 '재판부 기피 신청'을 내자 강 부장판사는 "재판 지연 의도가 명백하다"며 기각했다.
전주지법 안팎에서는 "강 부장판사가 작년 6월 이상직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맡아 당선무효형인 징역형을 내린 적이 있어서 이 의원으로선 강 부장판사를 무조건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 법조인은 "특히 강 부장판사는 오는 2월 법원 정기 인사 대상이어서 이 의원 측은 그때까지만 버티자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강 부장판사는 법원 인사를 약 한 달 앞두고 결론을 내렸다. *************** ▲중앙일보 2022.04.22 흑막 드러나는 타이이스타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문재인 대통령 사위 특혜 취업’ 의혹 항공사 대표 검찰, 조사해 놓고 시간 끌다 뒤늦게 시인
이상직 의원이 민주당 금배지를 달고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 2018년 문재인 대통령 딸 가족의 극비 태국 이주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씨는 이스타항공이 지급보증을 서 준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에 고위직으로 채용됐다.
서씨는 항공업 경험이 전무하고 영어가 서투른데도 근 2년간 전무이사급으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의원 측은 부인하지만 타이이스타는 이스타항공과 한 몸인 정황이 농후해 이 의원이 대통령 딸 일가의 태국 이주를 도왔다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 ****************** ▲[社說] 이상직 2년 만에 당선 무효, 문재인 가족 관련 의혹 밝혀져야 조선일보 2022.05.13
민주당 출신 이상직 의원이 12일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선거를 돈과 속임수로 농단한 이씨의 범죄 사실은 오래전에 드러났는데도 2년이나 의원을 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씨는 선거법과 별개로 이스타항공과 계열사에서 55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올해 초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인데도 검찰이 1년간 수사를 뭉갰다. 이씨는 "나는 불사조" "어떻게 살아나는지 보여주겠다"며 큰소리쳤다.
이씨가 마치 치외법권에 있는 것처럼 행동한 것은 문재인 청와대가 뒷배가 아니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이씨는 문 전 대통령 딸 가족이 2018년 갑자기 태국으로 이주하는 것을 도왔다. 문 전 대통령 사위는 이씨가 지급 보증한 현지 기업에 취직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런 이씨에게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시켰다. 지난 총선에선 각종 의혹이 있는데도 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까지 만들어줬다. 이런 특혜가 문 전 대통령 딸 가족 해외 이주와 무관하다고 볼 사람이 누가 있겠나.
문재인은 본인과 정권이 저지른 불법을 검찰이 수사하지 못하게 하는 '검수완박' 법률을 임기 만료 불과 1주일 전 공포했다. 그러나 진실을 영원히 덮을 수는 없다. 처벌 여부와는 별개로 사실은 모두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