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심신식(心身息) 즉 마음, 몸, 호흡을 수련하여, 자신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은 물론 초능력을 얻고 무병장수하기 위함이다.
둘째로, 수련으로 얻어진 초능력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셋째로, 현재 전 세계에는 선법(仙法) 등 많은 수련 단체들이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도가(道家)의 전통 수련법을 연구하지 않고 자기가 혼자 터득했다는 것으로, 수천 년 내려오던 선대 조사(祖師)나 선사(仙師)들의 도법(道法)에 근거를 두지 않고, 자기 혼자 체험한 주관적 경험을 정법(正法)이라 주장하면서, 진실한 수도(修道)보다는 어설프고 덜 익은 이론으로, 상업적 이용에 더 치중하여 많은 부작용 들어나 선법(仙法)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져 대중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1980년대 모 재벌 회장이 단전호흡에 관한 서적까지 출간하고, 소속 단전호흡 단체에 적극적인 후원을 했고, 또 자기 자신도 수련을 하여 고수를 자칭해가며 건강을 호언장담하면서 메스컴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결국 폐암으로 사망하여 당시 단전호흡이 엉터리이며 사이비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 후 많은 단전호흡 단체들의 병폐가 언론에 의해 파헤쳐지면서 단전호흡을 포함한 선법수련 단체는 쇠퇴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게 된 결정적인 동기는 선법의 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당시 소주천(小周天) 조차 운기(運氣)가 안 되는 하수(下手)들의 엉터리 지도가 원인이 된 것으로 이는 사필귀정인 것이다.
사이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단전호흡의 입문이라고 할 수 있는 소주천(小周天)이나, 중급(中級)인 대주천, 상급인 성단(成丹) 과정을 가르치지 않으면 사이비이다.
② 도가나 불가 등 조사나 선사들의 수련 공법(功法)을 따르지 않고, 자기가 하늘의 계시나 어떤 신(神)이나 도인의 계시나 빙의로 득도했다거나, 검증되지 않은 정체 모를 스승에게서 배웠다는 단체는 사이비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혜성당 도원은 전래된 도가 진인들의 도법을 연구하여 이를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여 입증함으로써 선법을 체계화 하였고, 각 개인의 수련단계에 맞춰 입문에서 단(丹)의 형성 과정까지 선법의 정도(正道)를 제대로 국내외로 펼치려고 깃발을 올린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이비(似而非) 도법을 배제하고 정도(正道)를 세우려는 것이다.
이 도법(道法)은 잘못 배우면 차라리 안 배운 것만 못하다. 다시 정도(正道)를 배우려면 두 배의 힘이 들기 때문이다. 여러 수련 단체를 돌아다니다가 효과를 못 본 수련생들이 우리 혜성당 도원을 찾고 있는데, 이는 사이비에게 배우다가 잘 안 되니까 제대로 된 수련원을 찾는 것이다.
사도(邪道)를 몰아내고 진도(眞道)를 세워야만, 수련생들이 도(道)의 가치를 알게 된다. 이를 위해서 우리 혜성당 도원에서는 저급에서 차원 높은 수련법을 공개하여 누구나 소주천과 대주천이 돌아가 단전호흡 즉 선법(仙法)의 심오하고 경이로움을 맛보아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게 하려는 것이다.
넷째는 이런 좋은 수련법을 국내외로 전파시키는데 있다. 이로 인하여 국위선양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혜성당 도원은 종교 단체가 아니고, 오직 수련을 통하여 자기의 영혼과 자기완성을 지상의 목적으로 하여 누구나 수련하면 초능력을 얻어 무병장수할 수 있게끔 도와주어 인생을 보람 있고 활기차게 하려는 수련기관이다.
2. 혜성당(慧誠堂)의 의미
혜(慧)는 지혜 혜(慧) 자로, 이는 무슨 일을 처리하는데 최고최상의 방법이나 방편을 구사하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방법이나 순서가 틀리면 성사될 수 없다. 성(誠)은 노력을 말한다. 혜(慧)가 계획이라면 성(誠)은 추진 과정으로 용맹정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혜성(慧誠)이라는 말은 최고최상의 도법을 수련한다는 뜻이고, 당(堂)은 사람들이 서로 친화하기 위하여 모이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우리 혜성당 도원은 여러 단체의 수련방법을 종합하였다.
수련하여 득도하는 단체는 도가(道家), 불가(佛家), 인도의 요가, 우리나라의 전통 수련방법이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1. 도가(道家)
이것은 지금부터 4천 6백여 년 전 중국의 황제(黃帝)가 그의 스승인 천진황인(天眞皇人)과 광성자(廣成子)에게서 배워 도가(道家)를 창립한 이후, 노자(老子)가 이를 이어받아 춘추전국시대에 발전 융합시킨 것이다. 도가의 시조는 노자(老子)가 아니라 황제(黃帝)이다. 황제(黃帝)가 지은 책은 『음부경(陰符經)』으로, 이를 보고 노자(老子)가 『도덕경』을 지은 것이다.
심신 수련서로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음부경』이다. 『도덕경』은 일반적으로 욕심을 버리고 깊은 산속에서 유유하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도덕경』을 연구한 사람들이 한대(漢代)의 왕필(王弼) 이론을 그대로 답습하여 그런 것이지, 더 자세하고 깊이 연구하면 『도덕경』은 단법(丹法)을 수련하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윤태현 원장이 『도덕경의 비밀』 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2003년에 이미 밝혀놓았다.
중국의 도가 수련단체는 수천 년간 비전되어 그 명맥을 이어져 왔는데, 현재 중국에는 수백 개의 문파가 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수련 단체를 살펴보기로 한다.
가. 청정파(淸淨派)
이는 당(唐)나라 때 여동빈(呂洞賓) 진인(眞人)이 창립(創立)한 것으로, 현재 중국에는 18대 조재환 장문인(정확한 나이는 모르고 34년 전부터 99세라고함)이 계신데, 이를 우리나라의 일허선사(一虛仙師 : 67세, 임오(壬午)생)가 15년 동안 중국을 오가면서 배우며 수련을 해온 것이다. 청정파 수련법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혜성당 도원 창립자 윤태현 원장은 일허선사에게 2001년 가을부터 2004년 5월 말까지 배우고, 태백산으로 입산 그해 6월 30일 단(丹)이 형성된 이후 3개월간 입산수도 후 계속 비법을 전수 받았다. 그리고 2006년부터 출신(出神)되어 은거 중인 보은자(寶隱子) 진인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아 현재는 양태(養胎) 중에 있다. 혜성당 도원은 청정파의 전통과 도법을 계승하고 두 명의 사부로부터 수련 공법(功法)을 전수받은 단체이지, 자기 혼자 수련하여 깨친 것을 펼치는 사이비 수련단체가 아니다.
우리 혜성당 도원은 누구나 소주천(小周天)과 대주천을 운기(運氣)하여 선법(仙法)의 신비함을 100% 맛보게 할 능력과 자신이 있다.
나. 용문파(龍門派)
이 문파는 원(元)나라 시조 징키스칸의 스승인 구장춘(具長春) 진인이 창립한 단체이다. 6대 조사 오충허 (伍沖虛) 진인 이전은 도가의 수련법을 공개하는 것을 금기(禁忌)하였으나, 오충허 진인은 도가와 불가의 수련법이 특정한 사람들에게 전수되어 시중의 엉터리 도사에게 속아 평생 허송세월을 보내거나 이들에게 전 재산을 탕진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통탄하여, 진도(眞道)를 갈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비법을 공개했다.
오충허 진인은 도가 (道家)와 불가(佛家)의 수련법은 같다는 『선불합종(仙佛合宗)』과 『천선정리 직론』이라는 책을 지었고, 그의 제자 유화양(柳華陽) 진인은 『혜명경』과 『금선증론』을 지었다. 그리고 11대 조피진 진인은 『성명법결명지』라는 불후의 명저를 남겼는데, 이 책은 초보에서 수련의 최고 단계인 양신(陽神)이 나오는 전 과정을 자세하게 밝혀 도(道)를 갈구하는 사람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나 강을 건너는 배와 같은 존귀한 책이다. 윤태현 원장은 오충허, 유화양, 조피진 선사의 이론을 완전히 습득하여, 청정파 이론과 접목시킨 것이다.
우리 혜성당 도원은 청정파와 용문파 공법(功法)에서 장점을 취하여 이론적이나 능력 면에서 세계 어떤 선법(仙法)수련기관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다고 자부 할 수 있다.
다. 기타 서적
그리고 윤태현 원장은 황제(黃帝)가 지은 『음부경』을 번역하여 심취했고, 이를 연구하여 『노자 도덕경의 비밀』을 지을 때 많은 참고가 되었다. 이 책에서 노자가 지은 『도덕경』이 단전호흡에 관한 책이라고 세계에서 최초로 밝혔다. 그리고 윤 진인이 지은 『성명규지』, 이함허가 지은 『삼거비기』, 노자가 지은 『황정경』, 유일명 진인이 주석한 『선천도덕경』 등 수많은 책을 독파하였다.
2. 불가(佛家)
불가에서 수련하는 책은 보통 다음과 같다.
가. 안반수의경
이 책은 부처님의 호흡을 기록한 책으로 육사(六事)인 수식(數息), 상수(相隨), 지(止), 관(觀), 환(還), 정(淨)에 관한 것이다.
1) 수식(數息)
이것은 숨을 쉬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면서 ....열까지 숫자를 세는 것이다. 우선 정신 통일이 안 될 때는 열까지 세는 것을 반복한다. 그리고 들숨은 열을 셀 때까지 들이마시고, 내쉴 때도 열을 셀 때까지 내쉰다. 그리고 계속해서 백까지 세고 그래도 정신 통일이 안되면 천까지 센다. 그러면 정신통일이 되고 기(氣)가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2) 상수(相隨)
수식(數息)을 오래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호흡과 마음이 서로 동화(同化)가 된다. 이때는 몸에서 기(氣)가 오가는 것을 느끼게 되어 기감(氣感)이 빠른 사람은 온몸이 후끈 달아오르게 된다. 이때가 제 2의 선정(禪定)에 드는 시기이다.
3) 지(止)
차츰 수련이 깊어지면 생각이나 호흡의 거친 것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안락하고 아득한 묘명(杳冥)의 상태가 된다. 다시 말해서 정신이 한 곳에 집중되어, 숨을 쉬거나 생각이 끊어진 무념(無念)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이 지(止)이다.
4) 관(觀)
이는 한마디로 말해서 오음(五陰)을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안반수의경』에는 관(觀)에는 네 가지가 있다.
첫째로 몸을 관하고, 둘째는 뜻을 관하고, 셋째는 행동을 관하고, 넷째는 도(道)를 관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관하는 방법은 사람이 물건을 지키다가 도적이 오면 물건을 버리고 도적을 보는 것과 같다. 이는 어느 한 곳만 관하지 말고, 순서대로 관하라는 것으로, 몸을 관하다가 물건을 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관법(觀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몸 밖의 모든 물건을 보는 것이요, 둘째는 몸 안의 어떤 보이지 않는 곳을 보는 것이다. 계속 집중하면 공(空)을 보게 되는데, 이때가 4선정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공을 본다는 것은 있는 바가 없어지는 것으로, 이는 유의(有意)나 무의(無意)가 없어진다는 것으로 이것이 공(空)이다.
5) 환(還)
이는 반전(反轉) 즉 거꾸로 돌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몸과 마음을 관조(觀照)하여 얻은 기운은 잘못하면 음욕(淫慾)이 맺히게 되는데 이것을 버린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오음(五陰)을 버리는 것이 환(還)으로, 이는 자기의 본심으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이제까지 관(觀) 즉 위빠사나로 생긴 에너지는 가만히 있으면 유통이 되지 않아 병의 근원이 되어 몸이 아프거나 더 번뇌가 쌓이게 되어 이를 운행을 시켜야 하는데, 이것이 환(還)이다. 도가(道歌)에서는 이를 소주천(小周天)이나 대주천(大周天)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법륜을 돌리면 어떤 생기(生氣)가 뭉치는데, 이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보주(寶珠)이고 도가의 단(丹)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단(丹)을 돌려야하는데, 도가에서는 신장(腎臟)의 기(氣)를 운행하는 것을 옥액환단(玉液還丹)이라고 하는데 이는 정(精)이 기(氣)로 될 때의 운행을 말하는 것이고, 폐(肺)의 기(氣)를 돌리는 것을 금액환단(金液還丹)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기(氣)가 신(神)으로 변할 때의 운행이다.
6) 정(淨)
앞에서 말한 수식(數息), 상수(相隨), 지(止), 관(觀), 환(還) 등 5 단계는 의식이 살아있는 유위법(有爲法)이며, 정(淨)의 단계가 바로 무위법(無爲法)이다. 이 단계에 들어서야 몸과 마음이 무(無)의 경지에 들어서서 모든 탐욕을 버리고 피부호흡을 하게 되어 기운이 충만해진다. 이때가 돼야 비로소 몸과 마음이 청정(淸淨)해지고 자기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수가 있게 된다. 정(淨)은 몸과 마음이 청정하여 숨을 쉬는지 안 쉬는지를 모르는 단계를 말한다.
이때가 바로 무의식계인 것이다. 그러다 보면 도태(道胎)가 되어 닭이 알을 품듯이 만사를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 이후 법신(法身)이 나와 부처가 된다. 이 육사를 수련하면 부처가 된다는 것이다.
나. 대념처경(大念處經)
이 책은 중생들의 근심과 걱정과 슬픔을 없애고 생노병사에서 벗어나 올바를 진리를 터득하여 안락하며 쾌열을 느끼는 수행법을 가르치는 책이다. 이 책은 미얀마 태국 등 남방 불교국가에서 애지중지하는 경전이다. 여기에서는 호흡이나 몸이나 정신의 작용에 이르기까지 그 실상을 관찰하여 여기에서 어떤 에너지나 능력을 얻어 자기 참모습을 보고 자기를 깨달아 부처가 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기 육체, 감수작용, 상념, 일체의 대상 등 네 개에 대한 명상으로부터 시작하여 탐욕, 노여움, 수면, 어리석음과 걱정, 의혹이라는 다섯가지 번뇌를 형성하고 있는 정신과 물질의 다섯 가지 요소인 오온(五 蘊)과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등 여섯가지 감각 기관인 육입(六入)과 선악을 구별하는 지혜의 힘인 염법(念法)의 힘, 게으르지 않고 수행하는 정진의 힘, 마음의 기쁨을 얻는 희열, 올바른 것을 과감이 행하는 힘, 잘못된 것을 과감히 버리는 힘 등, 정신 통일로 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힘 등을 가르치고 있다.
안반 수의경이나 대념처경은 소승불교 책이고, 능엄경은 밀교계통의 대승경전이다.
다. 능엄경
『능엄경』은 중국에서 가장 늦게 번역된 불경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은 인도의 반랄밀제(般剌蜜帝)가 당나라 중종(中宗) 원년인 705년에 번역한 것으로 내용이 난해하고 비유법이 많아 이를 제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다.
『능엄경』은 부처님과 그의 사촌동생이며 제자인 아난(阿難)과의 대화를 주로 역은 책으로 여기에 법륜(法輪)을 굴리는 방법과 도가(道家)의 단(丹)인 보주(寶珠)라는 말이 나오고 도태(道胎), 법신(法身) 등 다른 경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귀중한 수련법이 있다. 『능엄경』을 완전히 해석하여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면 반드시 부처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윤태현 원장은『득도하는 수련법』이라는 저서에서 『능엄경』에 있는 수련법 중에서 이제까지 해석 못한 것을 완벽하게 해석했다.
3. 요가(yoga)
이를 불경(佛經)에서는 유가(瑜伽)라고 한다. 석가는 불교를 창건하기 이전에 인도의 수행법인 요가를 수련했다. 두 명의 선생에게서 요가를 배웠으나 미진하여 보리수 밑에서 6년 동안 수행을 하여 부처가 된 것이다. 부처란 깨달은 사람으로 대도(大道) 각성(覺性)하여 법신(法身)이 나와 육신통이 열린 것을 말한다. 비법을 전수받지 않고서는 어렵다. 우선 요가의 이론을 살펴보기로 한다.
가. 쿤달리니
인도의 요가에서는 우주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몸에는 선천적인 우주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를 쿤달리니(kundalini)라고 하며, 졸화(拙火) 또는 군다리(軍茶利)라고 번역한다. 이런 선천적인 기(氣)인 쿤달리니는 침구학에서 말하는 경락(經絡)과 유사한 나디(nadi)라는 통로를 통하여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쿤달리니는 평소 자기 몸안에 휴식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수련을 하면 쿤달리니는 의식에서 깨어나 척추 아래서 중심축(中心軸)으로 하여 나선형으로 세 바퀴 반을 돌면서 맨 꼭대기로 올라갔다가 내려온다고 한다.
나. 차크라 즉 법륜(法輪)
이런 잠재된 에너지인 쿤달리니는 관조(觀照)등으로 수련을 하면, 각성을 하여 척추의 근저부에서 정수리까지 7개의 차바퀴처럼 뭉치게 되는데 이를 ‘차크라(chakra)’라고 한다. 이 차크라는 정신적인 에너지와 육체적인 힘의 기능이 융합된 저장고이며, 이것들이 모든 생명현상들을 지배한다고 한다.
차크라는 우주에너지와 인체에 있는 영혼에너지가 합일하여 어떤 영적인 능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쿤달리니가 위로 상승함에 따라 연꽃으로 상징되는 해당 차크라에 도착할 때는 그 연꽃의 숫자만큼 진동하면서 벌어진다. 차크라는 둥근 수레바퀴 모습을 한 생기(生氣)의 응집처로, 바퀴라는 뜻으로 륜(輪)이나 법륜(法輪)이라고 번역한다.
차크라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물라다라 차크라(Muladhara Chakra) : 척추의 맨 아래에 있는데, 한의학(韓醫學)에서는 항문(肛門) 위에 생식기(生殖器) 아래에 있는 회음(會陰)혈이다.
2) 스바디스타나(Svadhisthana) 차크라 : 생식기 주변에 있다. 물의 원소로 맛의 근본 원리나 기(氣)인 프라나를 지배한다.
3) 마니푸라(Manipura) 차크라 : 배꼽 주위에 있다.
4) 아나하타(Anahata) 차크라 : 심장 주위 있다. 원소는 풍(風)이며 촉감의 원리를 가지고 있다.
5) 비슈다(Vishudha) 차크라 : 목구멍 주변에 있다.
6) 아즈나(Ajna) 차크라 : 양 미간 사이에 있으며 빛이 보이는데, 도가(道家)에서의 천목혈(天目穴)이나 조규(祖竅)자리이다.
7) 사하스라라 차크라 : 정수리에서 손가락 네 개폭 위에 있는 천개의 연꽃이 활짝 핀 것들로 이루어진 차크라로 색은 하얗고 머리는 아래로 떨구고 있다. 백회혈(百會穴)로 대뇌의 위쪽 부분을 말한다. 이를 요가에서는 천폭륜(千輻輪)이라고 번역하는데, 도가에서는 백회(百會)라 하고, 불가(佛家)에서는 정륜(頂輪)이라고 한다.
앞에서 말한 도가(道家)나 불가(佛家)이론을 더 자세하게 알려면 윤태현 원장이 지은 『득도하는 수련법』을 참고하기 바람.
4. 한국
우리나라에는 정북창이 지은 용호비결, 서산대사가 지은 선문촬요 등이 있으나, 중국의 청정파나 용문파 이론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우리 혜성당 도원은 현존하는 도가(道家) 불가(佛家) 요가의 핵심적인 수련방법을 종합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 최상의 선법(仙法) 즉 심신식(心身息) 수련 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수련 경전 수강생 모집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도덕경, 음부경, 능엄경, 반야심경, 등 도가(道家)나 불가(佛家) 등 주요 수련 서적은 진도(眞道)를 모르는 사람들이 쓴 차원이 낮은 책들이다. 그래서 우리가 도(道)에 근접하는 방법에 어두워 도를 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혜성당 도원 윤태현 원장은 제대로 해석된 수련 경전을 강의하여, 목마르게 도(道)를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감로수(甘露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 인원 : 100-200명
2. 강의기간 : 3개월( 매주 토요일 2-3시간씩 강의)
3. 강독 경전
가. 도덕경(道德經)
나. 음부경(陰符經)
다. 반야심경(般若心經)
라. 능엄경(楞嚴經)
마. 선천(先天) 도덕경 등
(윤태현 원장이 도력(道力)을 발휘하여 수강생 전원이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공(空)의 경지를 확실하게 체험하게 함)
가. 도덕경(道德經)
노자(老子)는 주(周)나라가 쇠퇴해지는 것을 보고 그곳을 떠나 서쪽 관문(關門)으로 갔다. 그곳의 관령(關令) 윤희(尹喜)가 대접을 극진히 하면서, “수고롭지만 저를 위해 저서를 남겨주십시오.”라고 부탁하자, 노자는 상하(上下) 편으로 도덕(道德)이란 의미로 5천여 글자를 적어주고 떠났다. 그래서 우리는 노자가 지은 책을 도덕경(道德經)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도(道)는 단전호흡을 덕(德)은 심성을 수련하라는 뜻이다.
공자(孔子)는 성(姓)씨가 공(孔)씨이고 맹자(孟子)는 맹(孟)씨이고 순자(荀子)는 순(荀)씨이다. 노자는 성씨가 이(李)씨이지만 160여 살에서 200여 살까지 오래 살아 노자(老子)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공자가 72 세로 죽은 것에 비하면 몇 대를 더 살아 사람들이 이름이나 성씨를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는 노자가 단전호흡 같은 선도(仙道)인 불노장생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윤희가 도덕경을 전수받고 이에 대한 해설서 즉 주석을 붙였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이것은 의미가 불분명한 채 계속 후대로 전해졌다. 그래서 후대에 도덕경에 대한 해설서인 주석본이 생겨났는데, 그 종류는 진인(眞人)이나 조사(祖師) 등과 당(唐) 현종, 송(宋) 휘종, 명(明) 태조, 당송(唐宋) 팔대가 중의 한 사람인 소철 등 6백여 종류나 된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주석본이 삼국시대 왕필(王弼)의 것과 한대(漢代) 하상공(河上公)의 것이다. 진인(眞人)이나 조사(祖師)들은 왕필이나 하상공처럼 도덕경을 전부 보다는 중요한 부분만 인용하여 주석을 붙였다.
왕필이나 하상공의 주석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는 하지만, 도덕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진인이나 조사들의 저서를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이 도가의 정통이기 때문이다. 도가는 비법이나 학문은 반드시 제자에게 전수하는 것이 법통(法通)이어서, 도가(道家)는 수천 년 동안 그 맥을 이어져 내려 올 수가 있었던 것이다.
도덕경을 주석한 사람이 사이비 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도덕경은 노자(老子)가 지었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도가서 책이 있었다. 그 책이 바로 문자를 발명하고 중국 문화를 일으킨 황제(黃帝)가 지은 음부경(陰符經)이다. 노자는 이 책을 근거로 하여 도덕경을 지은 것이다. 도덕경을 주석하면서 음부경을 거론하지 않으면 사이비이다.
도가(道家)의 이론은 스승에게서 비법을 전수받지 않는다면 정말 알기가 어렵다. 이는 수많은 사람과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도가의 비밀스러운 이론이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둘째로 도덕경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 예를 들자면 제 1장의 유명(有名), 무명(無名) 유욕(有欲) 무욕(無欲)이나, 6장의 곡신(谷神), 현빈(玄牝), 8장의 상선약수(上善若水), 10장의 천문(天門), 11장의 삼십폭공일곡(三十幅共一轂) 등의 용어는 전통 도가의 진인이나 조사들 즉 위백양, 여동빈, 구장춘, 오충허, 장삼풍, 유화양, 조피진 진인의 말을 인용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나름대로 생각한 하찮고 어설픈 얘기만 늘어놓는다.
현존하는 도덕경의 주석서 중에서 학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책은 바로 왕필(王弼)의 주석서이다. 왕필은 BC. 226-249년까지 생존한 인물로, 24세에 요절한 천재라고 하는데, 도덕경을 16-19세 쯤 주석했다고 한다. 그러니 도가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직관 그대로 느낀 것을 썼을 뿐인데 이것이 당시 큰 인기가 있었던 것이다.
윤태현 원장은 각종 도가서를 탐독하고 단전호흡을 수련한 지가 41년이 된다. 그리고 사부인 일허선사에게서 중국 정통 도가인 청정파(淸淨派) 수련법을 5년 동안 배우고 나서 단(丹)이 형성되었고, 또 보은자(寶隱子) 진인(眞人)에게서 1년 반 동안 비법을 배우고 나서, 도태(道胎) 중에 있지만, 아직도 도(道)의 최종 목표인 양신(陽神)의 길이 남아 있다.
진인이나 조사들도 스승에게서 비법을 전수 받고 나서 수년에서 십여 년 수련해야만 양신이 나와 도술을 부린다. 도(道)에 들어가는 입문의 단계가 바로 단(丹)이 형성되는 것이다. 단(丹)을 얘기하지 않고 도가(道家)를 얘기하면, 이는 배에 노가 없고, 술병에 술이 없는 것과 같다.
도가(道家)와 불가(佛家)는 종파는 다르지만 최종 목표는 같다. 도가는 수련하여 양신(陽神)을 만들어 신선(神仙)이 되는 것이고, 불교는 수련하여 부처가 되는 것이다. 부처가 바로 법신(法身)이고 양신이다. 여기서 수련법은 다를지 모르지만 결과는 같다고 오충허 진인이 수백년전에 저서를 통하여 이미 말했던 것이다.
부처나 양신은 신통력을 가진 신물(神物)이다. 이런 신물(神物)이 나오기 위해서는 처음에 소주천(小周天)이 돌아가고, 다음에 대주천이 운기(運氣)되고, 이어서 단(丹)이 형성되고, 다음에 도태(道胎)를 이루어야 부처 즉 법신이 나오거나 양신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수련 과정이 모두 도덕경(道德經)과 도가서에 있지만, 진사(眞師)에게 배우지 않고서는 절대로 몰라 왕필처럼 엉뚱한 소리를 하여 사이비라는 소리를 듣는다.
왕필은 어떤 스승에게서 선도(仙道)를 배웠다는 기록이 없고 경험이나 체험없이 혼자서 자기 생각만으로 도덕경을 주석했으므로 왕필의 주석서는 믿을 만한 것이 못되는 엉터리 이론이다. 그러므로 왕필의 주석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사이비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도덕경에 대하여 저서를 내고 2002년 EBS에서 인기리에 강의한 도올 김용옥 선생이나, 도올을 비판한 이경숙 씨나 각 대학 노장(老莊) 철학 교수들도 왕필의 이론을 대부분 인용하였기 때문에 사이비와 연관된다.
그리고 중국의 노사광, 풍우란, 모종삼 교수들도 음부경이나 오충허, 유화양 장삼풍 진인이 지은 책을 보았을 터인데 오직 왕필의 이론을 추종한 것을 보면 학문을 하는 태도가 미진하여 사이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어떤 사람은 박사 학위 논문에서 노자가 무(無)자나, 허(虛)자, 불(不)자를 많이 사용하였다고 하여 인생을 부정하는 사람이라고 논문을 썼는데, 어느 대학에서는 이를 통과시켜 박사 학위를 주었다. 이 논문은 엉터리이며 그 논문 심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사이비로, 사이비 선생이 사이비 제자를 양산한 것이다. 전 세계 도덕경 학자나 이에 관계된 사람들 99.9%가 사이비이다. 진정한 노자의 맥을 이은 사람은 윤태현 원장을 비롯하여 수 명에 불과하다.
윤태현 원장은 2003년 <도덕경의 비밀>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도덕경이 단전호흡에 관한 책이라고 이미 밝혔다.
나. 음부경(陰符經)
세계에서 최고로 좋은 수련 경전은 음부경인데, 사람들은 이 책의 진가를 잘 모른다.
우리나라에는 음부경을 주석한 사람이 몇 명 있다. 그러나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음부경은 황제(黃帝)가 질문하면 그의 스승인 광성자와 천진황인이 대답한 것을 써 놓은 책인데, 우리나라 번역자 김 모 씨, 유 모 씨, 황 모 씨 등은 모두 황제(黃帝)가 질문한 것만 주석하여 대답이 없는 엉성하고 엉터리 책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 도가가 이렇게 유치하고 한심한 수준이다.
그러나 윤태현 원장은 6년전부터 진본 음부경을 번역하여 주위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제자들을 가르쳐 왔다.
다. 반야심경(般若心經)
반야심경(般若心經)은 6백 권이나 되는 방대한 반야경(般若經)의 핵심요점을 뽑아 260여 글자로 축약(縮約)한 것이다. 그 해석을 보면 다음과 같다.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관자재보살이 부처가 되는 지혜 바리밀을 깊게 수행하실 때,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오온(五蘊)을 비추어 보자, 모두 다 공허(空虛)하게 되어, 모든 고통과 질액이 사라졌다.
주석 : 우리 몸은 육체인 물질적(物質的)인 요소와, 사고(思考)할 수 있는 정신적(精神的)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오온(五蘊)이란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을 말한다. 색(色)은 육체를 말하고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은 정신적인 요소이다. 수(受)란 외부 물질의 미추(美醜) 등의 느낌을 받아들이는 감수(感受) 작용이고, 상(想)은 사물을 생각하는 표상(表想) 작용이고, 행(行)은 사물을 보고 마음이 동(動)하여 행동하려고 하는 의지(意志) 작용이고, 식(識)은 외부 사물을 알아보려고 하는 인식(認識) 작용이다. 이런 오온을 수련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것이 번뇌로 이를 제거해야 도(道)를 이룰 수가 있다. 그 수련 방법이 바로 오온을 공허(空虛)하게 하는 것이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사리자야, 수련에 들어가면 네 몸이 텅 빈 것과 다르지 않고, 텅 빈 것이 네 몸과 다르면 안 된다. 이 말은 네 몸이 바로 공(空)의 상태가 되고, 공한 것이 바로 네 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석: 사리자는 부처님의 수제자인 사리불이다. 수련시 몸이 허공과 같이 되는 내공(內空)을 말한다. ‘색불이공(色不異空) 공불이색(空不異色)’의 해석에서 대부분 번역자들은 ‘색(色)’을 물질(物質)로 보아 사물이 공(空)하다고 했는데, 이는 수련하는 사람이 관자재보살과 사리자이므로 사물로 해석해서는 이치에 맞지 않아 수행자로 해석해야 한다. 수행자 자신의 몸으로 해석해야 공(空)의 경지에 들어가 도(道)를 통할 수가 있는 것이다. 색(色)을 물질로 해석하여 수련을 한다면, 수백 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득도하지 못한다고 필자는 단언한다.
달라이 라마, 탁닛한 등 세계적인 고승들이나 한국의 불교학자나 스님들도 색(色)을 모두 사물(事物)로 보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윤태현 원장이 <득도하는 수련법>에서 명확하게 밝혔다. 다시 말해서 기존의 반야심경 해석은 잘못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전세계 스님이나 불교학자들이 공개토론을 원한다면 필자는 항상 이에 응할 것이며, 이는 능엄경에서 말하는 칠대오(七大悟)를 깨우치면 해결된다.
라. 능엄경(楞嚴經)
능엄경은 부처님과 그의 사촌동생이며 제자인 아난(阿難)과의 대화를 기술한 책으로 여기에 법륜(法輪)을 굴리는 방법과 도가(道家)의 단(丹)인 보주(寶珠)라는 말이 나오고 도태(道胎), 법신(法身) 등 다른 경전에서는 볼 수 없는 귀중한 수련법이 있다.
다른 불경에서는 오온(五蘊)과 육입(六入)과 12처(處)를 설명하면서, 이것이 수행을 하는데 장애가 되는 번뇌라고 여겼는데, 능엄경에서는 이것들이 부처가 되는 수행법인 득오법(得悟法)이며,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깨달음에 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것에는 육진오(六塵悟)와, 육근오(六根悟), 육식오(六識悟), 지수화풍견식공(地水火風見識空)을 깨닫는 칠대오(七大悟)가 있다고 강설하셨는데, 이런 내용은 소승이나 대승이나 어떤 경전에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다. 일설에 의하면 능엄경은 아주 중요한 수련 비법이 있어, 석가가 멸하고 천년 후에 전해라고 해서 중국에 가장 늦게 전해진 불경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또 능엄경에는 부처님의 화신(化身)인 관세음보살과 문수보살의 수련 방법이 있다. 부처님과 그의 화신인 두 보살의 수행법을 자세하게 기록한 책은 어느 불경에도 없는데, 이 수행법은 부처가 되는 지름길을 적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상근기(上根機) 등을 닦는 방법 7가지를, 부처님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닌 비서실장인 ‘아난’과의 대화를 통하여 모두 밝혔다는 점이다. 이 비법은 심성이 나쁜 사람들이 알면 피해를 우려하여 은유법으로 써 놓아, 이제까지 어떤 불교학자나 스님도 밝히지 못한 것을 윤태현 원장이 <득도하는 수련법>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명쾌하게 해석했으며, 아울러 요가에서 말하는 ‘타라카’인 혜명(慧明)이나, 법륜(法輪)이나 도가의 단(丹)인 보주(寶珠)의 형성이론을 새롭게 해석하여 도(道)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게 했다. 능엄경은 윤태현 원장이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여 누구나 쉽게 득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은 것이다.
시중에 번역된 능엄경은 경지가 낮은 사람들이 번역한 것이어서 읽어도 수련하는데 도움이 거의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수련 비법은 스승에게서 배워야 하는데, 경전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찌 가르치고 배울 수가 있겠는가!
첫댓글어익후...도인 출현...평가를 바라고 글을 올리셨을 텐데...개구라로 보입니다. 어디서 수련하면 좋을 지 몰라서 고심하신다면 http://handahn.co.kr/ 추천합니다. 최소한 정석선도수련은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돈 물론 벌고자 하지만 지금 올린 단체 처럼 사기는 치지 않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단체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거기 다니는 건 아니고요. 저도 거기는 몇 달 다닌 게 다입니다.
아니면 국선도를 추천합니다. 최소한 단전호흡의 요체는 알고 있는 단체라 보입니다. 올리신 글에 소개된 단체가 사기친다는 건 "도력으로 모두 공자리를 체험하게 해준다는 부분입니다." 그건 태을선인이 와도 안되는 일일 겁니다. 카르마의 법칙은 도인일 수록 건들지 않습니다. 설사 도인이 도와주더라도 공자리를 체험하는 것은 그럴 만한 카르마가 쌓여야 가능한 일일 테고 무작위로 돈 30만원 내고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럴 인연이 쌓여 있으리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런 경우라면 자신의 도력으로 한다는 건 절반의 조건일 뿐, 사실은 다 인연따라 가는 걸텐데 저렇게 자기가 다 하는 것처럼 말하면 역시 사기죠
첫댓글 어익후...도인 출현...평가를 바라고 글을 올리셨을 텐데...개구라로 보입니다. 어디서 수련하면 좋을 지 몰라서 고심하신다면 http://handahn.co.kr/ 추천합니다. 최소한 정석선도수련은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돈 물론 벌고자 하지만 지금 올린 단체 처럼 사기는 치지 않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단체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거기 다니는 건 아니고요. 저도 거기는 몇 달 다닌 게 다입니다.
아니면 국선도를 추천합니다. 최소한 단전호흡의 요체는 알고 있는 단체라 보입니다. 올리신 글에 소개된 단체가 사기친다는 건 "도력으로 모두 공자리를 체험하게 해준다는 부분입니다." 그건 태을선인이 와도 안되는 일일 겁니다. 카르마의 법칙은 도인일 수록 건들지 않습니다. 설사 도인이 도와주더라도 공자리를 체험하는 것은 그럴 만한 카르마가 쌓여야 가능한 일일 테고 무작위로 돈 30만원 내고 모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그럴 인연이 쌓여 있으리라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런 경우라면 자신의 도력으로 한다는 건 절반의 조건일 뿐, 사실은 다 인연따라 가는 걸텐데 저렇게 자기가 다 하는 것처럼 말하면 역시 사기죠
한마디만 하죠. 아라한이 제도할 수 있는 제자는 단 한 명 뿐입니다. 도가의 명 닦는 수련은 스승과 제자가 단 한 명입니다. 업을 처리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