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생명의 밧줄"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어떤 큰 배가 항해 중 풍랑을 만나서 그만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물에 빠져 아우성치고 있을 때 구조 신호를 받은 구조선이 달려 왔습니다.
구조선의 선장은 선원들에게 있는대로 밧줄을 던지라고 말했습니다.
구조선과 연결된 밧줄들이 물에 빠진 사람들 근처에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 때 구조선의 선장이 외쳤습니다.
"밧줄을 잡는 사람은 누구나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밧줄을 안 잡으면 죽으니 어서 잡으십시오."
그러자 물에 빠진 많은 사람들은 밧줄을 잡고 하나 둘 구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물에 빠진 사람 중 하나가 말했습니다.
"그것 참 옹졸하군요. 왜 꼭 밧줄을 잡아야만 살고 안 잡으면 죽나요?
그거는 너무 독선적이군요. 밧줄은 내 스타일이 아니예요.
거기다 저 선장이 마음에 안들어요. 풍랑이 일 때 배가 침몰이 안되도록 잘 몰았어야죠.
저런 사람이 던지는 밧줄은 믿을 수가 없어요."🌱
[요한복음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이야기는 비유를 위해 지어낸 이야기이긴 하지만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라는
밧줄을 고마워하기는커녕 배를 탓하고 선장을 욕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는 밧줄입니다.
우리를 하늘나라까지 끌어주실 확실하고도 완전한 밧줄입니다.
믿음은 곧 붙잡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거저 주시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붙잡는 믿음만이 하나님께 갈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옹졸이니 독선이니 배타적이니 하는 것은 자기가 물에 빠진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며 자신이 얼마나 위험에 빠져있고
절박한 상황인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나?
◆ 신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나?
이 질문은 삼성 창업주인 故 이병철(1910 ~1987) 회장이 타계 한 달 전 천주교 故 박희봉(1924~88) 신부에게 질문한 24가지 중
첫번째와 두번째 질문입니다.
이 24개의 질문이 담긴 편지는 박희봉 신부를 거쳐 카톨릭대 교수이던 정의채 몬시뇰 신부에게 넘겨졌지만,
이병철 회장은 정 몬시뇰과 만나기로 약속이 잡힌 상태에서 갑자기 별세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이 질문서는 여기저기 떠돌았고 호기심이 발동한 몇몇은 두서없는 답변을 달아 저승을 향해 주소불명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곤 했습니다.
타계 한달 전 임종을 가까이 두고 시들어가는 몸과 넋을 쥐어짜며 던진 24가지 질문이 입방아꾼들이나 뒷담화꾼들을 위한 것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사실 길게 보면 우리 모두도 임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완결판인 임종 앞에서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너무 서글픈 나머지, 너무 두려운 나머지 우리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남기기 위해 24가지 질문을 던져두고 떠나셨을 것입니다.
굳이 답변을 알고자 해서가 아니라.. 아무 생각도 없이 무의미하게 살거나 무조건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알걸 알고자 해야
참사람이다. 그래도 한 세상 잘 살았다면 최소한 24가지 질문 속의 몇 문항 정도는 웬만큼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빈 종이만 들고 저 세상으로 갈수는 없는 일이 아니냐’는 경고와 훈계와 당부를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가 가장 궁금해 했던 첫번째 질문인 “신”이신 하나님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왜 하나님은 사람들 앞에 짠하고 나타나지 않으실까요?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으로 성경은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하나의 선포입니다.
제발 믿어달라고 사정하지 않고 증거물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단지 진리를 선포할 뿐입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자신을 증명해 보여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셨을 때 모세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 때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14]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이 말은 자존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분이시고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입니다.
개미들에게 인간의 세계를 어떠한 말로도 이해할 수 없듯이, 손거울로 세상과 우주를 담아낼 수 없듯이, 피조물의 처지에서 절대자인
신을 증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무신론자들은 신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고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물질의 관점에서 해석해서 하나님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실재에 대한 완전한 지식이 100이라면 무신론자는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우주의 비밀에 대하여 1%의 반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설사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가 소유한 지식 바깥에 존재합니다.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공기, 전기, 전파, 가시광선, 적외선 등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 눈에 안보일 뿐이지 안계신것이 아닙니다.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수도 없는 우리는 어떻게 그의 존재를 알 수 있을까요?
기독교의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증서는 바로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하나님은 자기에게 한 걸음 다가오는 자에게는 두 걸음 다가오시고, 자기에게 두 걸음 다가오는 자에게는 뛰어오신다고 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기 위해 노력한 사람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우리 모두 나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밧줄을 꼭 붙잡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소망하고 이 땅에서 작은 천국을 누리며 살길 기도합니다 .
(참고한 책: 라원기의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김재욱의 내가 왜 믿어야 하죠? /
우종학의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박희석의 빋음을 세우는 7가지 핵심/이우각의 이병철 회장이 남긴 24가지 질문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명품답변)
✝️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다 인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학문과 내일이면 거짓이 될 정보들을 배우기 앞서 하나님의 진리를 먼저 추구하게 하시고, 세상 즐거움의 덧없음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 주님 품 안에서 참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