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역대하 19장 1~11절
주간은혜
여호사밧은 유다의 4대 왕입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과 연합군을 결성하여 아람과의 전쟁을 마친 후 예루살렘에 복귀했을 때,
선견자 예후가 그를 맞이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이과 잘 한 일을 지적했습니다.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함으로써 여호와의 진노가 임할 것에 대한 예고를 들은 후,
그는 개혁을 시작했습니다.
민간을 두루 다니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고, 성읍마다 재판관을 세웠습니다.
사람을 위하여 재판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하여 재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들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했습니다.
그들에게 동일하게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겨오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여호사밧은 선견자 예후를 통해 들려온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사법개혁을 단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시도록 자신의 통치 영역을 내어드린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았을 때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곳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역대하 19장 6절).
Be careful when you make your decisions in court, because these are the LORD's people,
and he will know whay you decide. (2Chronicles 19:6).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