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전철역중의 하나인 성대역에서 셔틀버스로 한참 달렸습니다. 광 ??산 자락 그러니까 숲이 끝나는 곳에 있는 식당으로 초딩 여섯이 모여서 늦은 점심시간에 흘러가버린 어린시절의 세월뒤지기를 했습니다.
남비 밑바닥의 오리탕을 건져내어 열심히 뜯어대면서...
귀가하는 길은 화서역이라했습니다.
레일 건너 저편에 역광으로 보이는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탄핵심판이 있는 날, 거무튀튀한 그림이 묘한 느낌으로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첫댓글 성대역 간다고 해서 서울로 알았는데..수원 성대역이였군요와우~ 동창 모임 성찬이 푸짐합니다~~꼴깍!
좋아유ㅠㅠㅠ
첫댓글 성대역 간다고 해서 서울로 알았는데..
수원 성대역이였군요
와우~ 동창 모임 성찬이 푸짐합니다~~꼴깍!
좋아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