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지구협의회 아가페 정원가꾸기 활동펼쳐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회장과 봉사원 45명은 따스한 햇볕 아래 신록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아가페 민간정원 가 꾸기에 진한 땀방울 흘렸다.
아가페 정원은 전라북도 제4호 민간정원으로 수목 17종 1416 주가 식재되어 있다 1970년 서정수 신부가 노인복지시설인 아 가페 정양원을 설립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수목 정원으로 조성 정원 자체가 수목원 처럼 잘 가꾸어져 늘 푸른 숲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과 정 서함양을 제공 하고자 2021년 3월 민간정원으로 등록 시민 쉼터공간으로 사랑을 받고있다.
3만평의 부지에 50년 만에 일반인에 무료 개방된 예쁘다 못해 아름답고 때론 웅장한 모습의 멋진 정원으로 많은 분들이 아가 페정원을 방문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소외된 이웃도 잊지 마라는 의미로 개방되였다.
생명의 정원 이라는 책에 정원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디자 인 접근법은 인간이 행복하고 생산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균 형 잡힌 환경과 통합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준다고 설명 하듯이 숲 정원 가꾸기는 숲의 상태를 그대로 복원하여 인간의 삶에 먹 거리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매년 잡초를 제거하고 폐목을 정리하며 숲 가꾸기를 통해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은 숲에서 정원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숲을 건강하게 키워 내는 숲에정령" 들이였다.
첫댓글 정웅수 회장님 봉사원님들 " 아가페 정원가꾸기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정웅수)님을 비롯한 봉사원께서는\
아가페 민간정원 가 꾸기 위한 헌신적인활동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님 취재 감사해요
익산지구협의회 정응수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아가페 정원가꾸기 활동 펼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