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1. 북한 ICBM 도발…한미일 한목소리 규탄, '억제력 강화' 예고
2. 기온 평년 수준까지 오르지만, 추위 가시지 않아
3. 외국인 취업자 92만명 '역대 최대'…30대 이하가 56%
4. 경복궁 '두번째 낙서범' 자진출석…질문엔 묵묵부답
5. 日오염수 4차 방류 내년 2월 하순 개시…17일간 7천800t 처분
6.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자
"현재 집값, 국민소득에 비해 높다“
7.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경찰 징역 3년 구형…"죄질불량“
8. 마스터키 들고 혼신의 구조…
참사 막은 인천 호텔 화재현장
9. 공군총장, '비행 재개' KF-16 탑승해 훈련…방위태세 점검
10. 'KBS 공정성' 공방…與 "공영방송 리셋" 野 "위법·불공정 인사“
11. 열차 고장에 김포골드라인 '아비규환'…"압사사고 날 뻔“
12. 질병청장 "호흡기감염병 이례적 동시유행…대책 신속 추진“
13. 가공육 첨가물 아질산나트륨 '자살위해물건'으로 지정
14. 친구에게 살해된 여고생 유가족 "약속 늦었다고…" 오열
15. 하림, 6조4천억원에 HMM 인수…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6. 금융위원장 "부동산 PF·가계부채 등 잠재위험 엄격히 관리“
17. 롯데칠성, 소주가격 인상…
세금 인하 반영하면 출고가 하락
18. 한국타이어 지분싸움 최고조…조현범 45.2%·다른형제 30.4%+α
19. 인질사살 후폭풍에도 이스라엘 가자 공세 지속…"100여명 사망“
20. 인구감소 대응계획, 지방이 직접 세운다…첫 '상향식' 계획 확정
21. 산업장관 후보자 "핵심 공급망 주요 품목, 최대한 정부가 확보“
22. 농림장관 후보자 청문회…
野 '증여세 누락 의혹' 추궁
23. 카카오 준신위, 인수·주식거래 사전 검토…준법 감독·조사도
24. 내년 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대한항공 2만1천∼16만1천원
25.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오른다…자동차보험료는 인하
26. '화석연료 탈피' 논의 COP28… "글로벌 토크쇼라는 비판도“
27. 교통범칙금 종이 통고서 대신 모바일로…21일부터 전국 시행
28. 韓기업 물품 실은 선박 예멘근해서 피랍…소말리아해적 소행인 듯
29. 카페 알바 미끼 성범죄 방조한 키스방 운영자 2명 추가 기소
30. "25년형도 가벼워" 실종 초등생들 유인 50대에 2심서 30년 구형
31. 휴게소서 타고 가던 택시 빼앗아 달아난 20대 승객 검거
32. 신고포상금 노려 조합장 후보 가족 미행한 60대들 스토킹 처벌
33. 사흘째 한파에 경기지역 동파 신고 19건…한랭질환자 5명
34. 서산 시내버스 운행중단 닷새째…이번 주도 넘기나
35. 출소 2개월 만에 또 살인미수…징역 8년
36. 경찰, '6명 사상' 안성 공사장 붕괴사고 책임자 5명 송치
37. 혹한 속 전기·난방 끊겨…
용인 1천세대 아파트 주민 불편
38. "흰머리와 모자" 인상착의 하나로 노래방 업주 살인범 검거
39.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이고 살인 예고한 스토킹범 구속
40. 카톡에 AI로 대화 요약·말투 변경 기능 도입
41. 응급실서 70대 두통 환자 장시간 대기 중 숨져…과실 여부 수사
42. 야구공에 넣어 밀반입한 '미친약' 41억원어치…태국인 47명 검거
43. 술 취해 길에 누워있던 경찰관, 출동한 순찰차에 주먹질
44. "만원 넘으면 안 사려 했는데"…중고 유리병, 경매서 1억4천만원
45. 인천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원 받는다…저출생 돌파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길어도 너무 긴 아파트 이름, 짧아질까? → 서울시, 21일 공동주택 명칭 개선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센트럴’ ‘팰리스’ ‘더퍼스트’ 등 무분별한 외국어 붙이기 자제, 10자이내 권고 담길 것. 현재 가장
긴 이름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 대방엘리움 로얄카운티 1(2)차’로 25자.(경향)
2. 아이 안 낳는 이유, 집값, 사교육 때문?→ 출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집값, 둘째·셋째 출산에는
사교육비도 영향 가중... 국토연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연구’ 보고서.(국민)▼
3. 푸틴, 실질적인 종신 집권의 길 → 5선 도전. 내년 3월 대선서 승리하면 2036년까지 임기. 특정
정당의 대표가 아닌 전국민적 지지를 강조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확정한 푸틴에게 의석 72%를
차지하는 통합러시아당은 만장일치로 지지 결정.(문화 외)
4. 파독 광부 60년 → 1963년 12월 21일, 청년 광부 1진 123명 독일로 출발... ‘국가가 부족하고 내가
부족해 여러분이 이 먼 타지까지 나와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들에게 만큼은 잘사는 나라를 물려줍시다. 열심히 합시다. 나도 열심히…’ 1964년 파독 광부,
간호사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한 말.
당시 한국은 국민소득 79달러의 최빈국, 실업률 30%... 당시 500명 모집에 4만 6000명이 몰리는
경쟁, 대부분이 광산 노동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었고, 대졸 학력자도 상당수. 월급은 국내 직장인의
8배 정도 였다고.(문화)
5. 뇌와 전자회로의 결합, 사이보그 시대 오나 → 인디에나大 등 미 연구팀, 실험실에서 배양한 뇌
오르가노이드(미니 장기)와 컴퓨터를 연결, 인간의 음성을 구분하는 실험, 8명의 음성을 인식하고
약 78%의 확률로 누가 말했는지 구분했다고.(아시아경제)
6. 부고 가장한 스미싱 극성 → 경찰 내부망 '폴넷'에 스미싱 문자 주의보... 피싱은 '개인정보
(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전화 등으로 피해자를 속여 돈을 뜯어 내는 것,
그중에서도 문자메시지(SMS) 접근하는 것을 ’스미싱‘으로 부른다.(아시아경제)
7. 중국 전기차 시장 → 한국의 10년 치 물량이 중국의 한달 치 물량. 올해 10월 기준 우리나라
전기차·수소차가 55만대 수준인데 비해 지난 한달 중국에서 팔린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신에너지차(NEV)는 84만대... 이 중 전기차만 55만대.(아시아경제)
8. 체험학습(소풍, 수학여행) 없어지나 → 내년도 교육과정 수립을 앞둔 최근 일선 학교에서 체험학습
폐지를 요구하는 교사들 건의 잇달아. 체험학습 관련 학부모 민원을 우려... ‘교권침해’에 대한 교사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관련 제도와 현실이 뒤따라주지 못한 탓.(헤럴드경제)
9. 하림, HMM(구 현대상선) 인수 우선협상자 → 지산규모 27위 하림이 자산규모 19위 HMM 인수, '
고래를 삼킨 새우'라는 평가... 하림은 이번 인수로 CJ를 제치고 자산 13위 등극. 1978년 닭 농장에서
시작, 45년 만에 10위권 기업.(매경)
10. 국가하천, 지방하천 → 국내 하천 3841개소 3만 5712.1㎞ 가운데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국가하천은 73개소 3835.2㎞로 10.7%, 나머지 3768개소 3만 1876.9㎞는 17개 시도가 관리하는
지방하천. 유역면적, 인구 등 기준 분류.(서울)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참이슬 출고가 낮아지는데…‘홈술’ 할 때만 싸다, 왜?...내년부터 출고가 10% 이상 ↓...마트서 파는
가정용도 가격 인하...술로 돈버는 식당선 변동 없을듯
☞MZ 노린 '파격 전략' 통했다…100일 만에 매출 70% 뛴 곳...'전국 1위' 신세계 강남점의 체질 변신...
리뉴얼 100일만에 매출 70% 올라...비(非)명품 매출 늘리려는 전략
☞“저는 아반떼 타는 카푸어예요”…살인적인 車할부 금리에 곳곳서 탄식...사회초년생·저신용자
고금리 부담 여전...중고차 사면 금리 부담 더 커져
☞"총출연금액 규정, 총수 기부 막는다" 주장에…공정위 "애로 파악 후 개선"...재계 "모호한 규정탓
기부 꺼리게 돼" 주장...연구용역 마무리···총출연금액 정의 명확히 할 듯
☞외국인 취업자 92.3만명 '역대 최대'…절반은 월 200만원대...통계청,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10명 중 3명은 30대...59.2% 전월세· 89.6% 계속체류 희망
《금 융》
☞상생금융 나선 보험업계…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1.5% 인상...1세대 4%대 인하, 4세대 동결 예정..
.2세대 1%대 인상, 3세대는 18%대 인상 예정
☞"대주주 양도세와 증시"…과거 시장은 어땠나...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 부상...개인, 이달 8일부터
코스피서 4조 이상 순매도...10년 동안 12월 코스피의 상승 확률은 50%...양도소득세 완화 정책에 '촉각'
☞코스닥,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850선 안착…에코프로 9%대↑...개인 '팔자' vs 기관·외국인 '사자..
.외국인 장중 '팔자' 전환…지수 끌어올려...업종별 상승 우위…금융, 종이·목재 6%대↑...에코프로 그룹주
강세…LS머트리얼즈 '上'
☞증권사, '무더기 적발' 채권 돌려막기 지적에 '좌불안석'...CEO 중징계 이어 또 내부통제 미흡 지적...
억울 입장도…"투자자 피해 최소 목적 부득이한 자전거래"
☞“내년이 진짜보릿고개”…증권사, 잉여금·충당금 쌓기 열심...자기자본 톱10개 증권사만 28조6500억.
..미래에셋證 등 올해 3분기 대규모 충담금
《기 업》
☞'지지부진' HMM 인수전…새 주인 후보 이번주엔 나올까...연내 매각 목표였으나 우협대상자 선정도
못 해...유력 후보 하림 역제안에 매각 측 "깊어진 고민"...유찰 가능성도 '솔솔'…이번주 결과 나올까
☞"아, 고금리"…쌓이는 연체에 부실 징후 기업 급증...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 실시한 결과 231개사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작년부터 증가 전환…46개사 늘어
☞車전장 힘 주는 LG전자… ‘차량용 투명 안테나’ 선보인다...佛 생고뱅 세큐리트와 협업...CES서
부착·삽입용 안테나 공개 예정...LG전자
, 3분기 텔레매틱스 시장 1위
☞“지방 이전기업 지원 늘린다"…보조금 한도 100억→200억원 상향...신규고용 기준 완화…토지매입·
설비투자 비용 지원 비율 확대...스타트업·청년 부르는 혁신도시 조성에 3조 2000억원 투입...지
역상권 재건 위해 코어 상권 조성…지역 주도 상권 조성...‘지방투자촉진보조금 개선계획’·‘2차 혁신도시
종합계획’ 등 보고·의결
☞1000원 팔면 60원 남겼다...지난해 기업 순이익 25조원↓...국내 기업 규모 전년대비 2.8%, 종사자수
1.3%↑...총 매출액도 17.4%↑ 훌쩍...순이익은오히려 25조원 ↓...전쟁 등 대외불확실성 및 반도체
경기 악화 영향
《부 동 산》
☞2023년 지방 아파트 청약 경쟁률 TOP 10 중 5곳 ‘청주’...청주시, 높은 1순위 경쟁률 기록하며
탄탄한 주거 수요 입증해...충북 청주시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나서
눈길
☞1년간 91만명 청약통장 깼다.. 17개월 연속 감소세...높아진 분양가와 주택시장 악화가 영향 미쳐...
내년 청년전용주택드림 신설되면 늘어날 듯
☞공급 부족 현실화하나…올해 아파트 공급 13년만에 최저...올해 전국에 23만가구 공급...지난해 45%
수준...청약시장 양극화 심화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 '공급·주거이동'에 방점…"주거수요에 부응하겠다"..."집값 소득수준 대비
높아…대출은 부담가능 범위 내로"..."실거주 의무 폐지 여러 부작용…불편해소 위해 개선 필요"
☞‘로또 청약’ 옛말… 올해 분양 아파트 3곳 중 1곳은 ‘0%대 경쟁률’...서울·대전은 제외…양극화 심화
《사 회》
☞성범죄 전과 택시기사 또 범죄, 국토부 "자격제한 확대하겠다"..."성범죄 경력자 기사 취업 방지
방안 추진"...지난달 4일 60대 운전자 A씨, 탑승자 성폭행...금고 이상 실형 운전 못하지만 A씨
소급적용 안 돼
☞수능 종료 1분 전 타종… 수험생들 2000만원 손배소...서울 경동고 시험장 피해 수험생 39명...19일 서울중앙지법에 국가 상대 손배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불참 권고는 공정거래법 위반… "엄중 조치"...의약계와 환자·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모니터링 지속...환자와 의사 모두 비대면진료를 안전하고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기간 동안 추가적인 보완
☞야구공 갈랐더니 마약… 41억원어치 밀반입 태국인 47명 검거...33억원어치 압수, 유통 사전 차단
...일부 외국인들, 근무 중에도 투약
☞단 하루만 거주해도 출산장려금…인구 증감률 106% 기록한 '이곳'...나주시, 임신·출산 정책 실효성.
..11월 기준 전년동월 37명 증가...'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 효과 톡톡
《국 제》
☞'사면초가' 네타냐후, 美, 전면전 강행 이스라엘에 실망...美 국방장관, 이스라엘 방문해 작전 축소
및 정밀 작전 압박 전망...대규모 전면전에도 인질 못 구하고 민간인 사상자만 늘어...이스라엘
네타냐후는 끝까지 하마스와 싸우겠다고 강조...나라 안팎에서 네타냐후 교체론 불거져
☞대만 "틱톡, 中공산당의 선거개입 플랫폼…젊은 세대 겨냥 인지전 도구"...정부 관계자 인터뷰 "中,
집권당 부정적 시각 강화해 선거 영향 의도"
☞美 셰일오일 대규모 증산…OPEC 감산 무력화해 유가 하락...지난해 예측보다 생산량 6% 늘어날 듯.
..비상장 셰일社 공격적 증산…채굴기술도 발전
☞이스라엘 "대규모 하마스 지하터널 발견…차량 이동도 가능"...가자지구 북부서 폭 3m·길이 4km
지하터널 확인...개전 후 발견한 하마스 터널 중 최대 규모...전쟁물자 운송·대규모 공격 목적…이
"조만간 파괴"
☞미국, 핵 탐지 정찰기 편대 업그레이드… 북한 7차 핵실험 전 마무리...구형 2대서 신형 콘스턴트
피닉스 3대로...“이제 전 세계 동시 핵 활동에 정상 대응”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