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장 4.1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이 쓰나미와 같은 재앙의 소식을 듣고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욥은 자신이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으니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시는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일에 욥이 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은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왜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주신 분도 하나님, 가져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운데 세 분이 환난 중에 있습니다. 이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선하신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는 한 목사 부부가 자기 교회에 초청하여 그곳에서 눈을 위하여 안수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 두 분이 오직 나를 위하여 한 시간 반 정도를 중보 기도하여 주었습니다. 기도를 받으면서 우리 병상의 어린이도 부활절에 의식이 돌아오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부활절에 의식이 돌아오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회개제목
1.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감사제목
1. 군에 있는 목동과 부활의 말씀을 공부하게 하심
2. 서울에 있는 목동과 말씀을 공부하며 교제하게 하심
3. 한 목자와 창세기 공부하며 하나님의 세례를 배우게 하심
4. 이순신축제에 시를 응모하게 하심
5. 눈을 위하여 중보기도 받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