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강해 22. 말세 이스라엘의 구원 - 계 12장

[늘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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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계시록 강해 22. 말세 이스라엘의 구원

계 12:1-17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

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

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

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

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

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

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또 우

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

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

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

자를 박해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

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

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

에 서 있더라’

하나님의 백성은 육의 이스라엘 백성과 온 세계 기독성도들로 두 부류입니다.

본장은 7장에 보인 이스라엘 12지파의 구원 환상이 이뤄지는 장면입니다. [말

세 이스라엘의 구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구원하실 여인, 이스라엘

‘해를 입은 여자’, 해를 입은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입었다는 뜻입니다(시19:1-

6). ‘여자’는 무조건 교회라고 여기면 안 됩니다. 계시록에 여자가 더러 나옵니

다. 본문에 여자는 이스라엘을 뜻합니다.

본문 1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

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해를 입은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입었다는  것이며 달은 영광의 빛이고  열두

별의 관은 이스라엘 12지파,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여자를 교회라 여기면 본문  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고

하니까 여자가 아들, 곧 예수를 낳는다 하니 ‘교회가 예수를 낳는다’라고 읽혀

야 합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낳았지 교회가 예수를 낳은 게 아닙니다.

구약시대에 예언된 메시아가  마리아를 통하여 나오셨으니 본문의 이 여자를

개인적으로 해석하면 마리아이고 단체로 보면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그 아

들이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승천을 뜻합니다.

요셉의 꿈을 보면, 창 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

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해와 달은 부모이고 11별은 형제들을 상징합니다.그러니까 계시록 본문에 나

오는 여자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교회도 신부에 비유하지만 하나님의 백

성을 여자로 말할 때는 구약시대 줄곧 선민 이스라엘을 뜻했습니다(렘18:13,

암5:2).  그가 2절에서 해산할 때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탄이 헤롯을 통해

죽이려 했습니다.

2. 하늘에서 사탄이 떨어짐

종말에 하늘에서 영의 전쟁이 있습니다.  용과 그의 귀신들  그리고  미가엘과

그 아래 군사들이 싸우게 되는데 용이 패하여 땅으로 떨어져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갑니다.

엡2:2에는 공중권세 잡은 자로 표현합니다.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지금 공중에는 사탄이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못

하도록 안간힘을 다 씁니다.단10:13에 다니엘이 3주간 동안 기도할 때 사탄이

막았다고 했습니다. 그런 공중의 악조건이 종말에 가면 청소되어 우리의 기도

가 아주 빠르게 응답될 것입니다. 본문 12절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

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3절에서 그 용은 붉은(살인) 용이고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라  하니 말세

에 10개 연합국이 7개 나라로 묶어져 세상을 지배할 적그리스도국입니다. 역

사에 애굽,앗수르,바벨론,메데.파사,헬라,로마가 세계패권제국이었습니다.다

가올 종말에 적그리스도국이 7번째 마지막 세계 패권국이 될 것입니다. 본 내

용은 13장에 가면 또 나옵니다.

본장에서 그 사탄의 능력대로 적그리스도가 입신된 것을 봅니다.사람이 어떠

한 영을 받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

구약시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벌을 받아 짐승의 영이 입신되어

7년을 고생했습니다.단4: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

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

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 피신 받는 이스라엘

종말에 적그리스도로부터 이스라엘이 핍박을  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으

로 피신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여자의 피

신을 많은 이가  교회라고 해석하나  뒤에 이어 성도가  여전히  적그리스도와

싸우고 희생당하기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때문에 피신한 여인은 지상교회

가 아닙니다.

본문 14절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한 때 두 때 반 때, 한 때는 1년 두 때는 2년, 반 때는 6개월, 즉 1260일,42개월,

한 때 두 때 반 때는 다 같은 기한입니다(사26:20-21).

15절에서 피신하는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적그리스도의 환난을 홍해의 기적

처럼 하나님이 도우사 안전하게 도망할 수 있게 해주실 것입니다.

환난이 두려워서 그냥 휴거를 노래처럼 불러대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안식교

는 1843년 8월 21일, 1844년 10월 22일에  재림할 것이라고  두 번이나  거짓

예언을 한 후, 예수의 재림이 없으니까 오시다가 공중에 와서 조사를 하고 있

다는 변명을 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을 잡지 못하고 결국  예수 믿는  유대인과  온 세상의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려고 마음을 새롭게 가집니다.

본문 끝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

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은 그 여자, 즉 유대인으로서 남은 자손,도망하지 않은 자

는 개종한 유대인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들과 세계 기독교들이 666의 대환난

에 들어갑니다.

12장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은 완성되므로  13장부터는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

이 없고 개종한 유대인 기독신자와 세계 기독교성도들이 증거하고 환난 받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우리는 앞서 이스라엘이 구원 받는 것을 보듯이 우리 기

독성도들도 끝내 구원해주실 줄 믿음으로 사탄과의 사상적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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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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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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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알토)

[별빛천사]

제가 다니는 교회서는 7년대환란에대한 설교 딱한번 했습니다. 주일에는 절대 안하시더라구요
새벽예배때 들었습니다 그것도 인터넷처럼 자세히는 못들었습니다
목사님들이 꺼리는 설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