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언제까지 민심을 외면할 것인가?
검역주권, 생명안보를 포기한 쇠고기 협상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연 이틀째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쇠고기 재협상 불가”로 맞서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언제까지 민심을 외면할 것인가?
영어몰입교육 철회, 통신료인하 포기, 대운하 계획 갈팡질팡, 혁신도시 우왕좌왕, 추경예산 좌충우돌, 52개 품목 물가관리 실패, 가정용 냉난방 규제 철회, 연비 1등급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 주차장 주차료 할인 철회…. 내놓는 정책마다 흐지부지되거나 철회됐다.
단지 범법행위와 도덕불감증으로 지탄받는 장관과 청와대 수석 지키기에만 전념할 뿐이다.
‘총체적 부실’이 낳은 ‘총체적 난국’을 바라보는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
정부는 하루빨리 ‘쇠고기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 어설픈 논리로 국민을 설득하려다 시기를 놓치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
2008. 5. 4.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첫댓글 이거 펌인가요? 아니면 본인? 뭐 어쨋든 푸른한옥 그분을 의자에서 내려오게 할려면, 끌어내리는 수 밖에 없는데. 좀 더 저명인사가 많이 나서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맞아요!흠...아무튼 잘 될거라 믿습니다!!!
펌입니다...
명박이 스스로 물러가십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