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도야지 앞다리살로 수육을 맹그러서 새우젖에
모처럼 괴기를 실컷 묵었건만
야가 놀랬는지
아침이 되서야 탈이 난거같다
양치하는데 울컥 넘어오는기 그때부터 실실 배가 아파 오는걸 보니
단디 탈이 났을거란
그때부터 속이 매스껍고 울렁거린다
참나
모처럼 몸보신 함 했기로서니
그게 그리도 배가 아팠나
그래서 이래 배가 아픈건지
참..
못먹고 억울해서 배아픈거 하고
탈나서 배아픈거 하고 모가 다를까
현제 둘다 함께 찾아온 증상 인거 같다.
살다살다 별일도 다있네
흔해빠진 소화재 하나 안보이니
모라도 넣어야 뱃속이 진정될거 같은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안하던짓을 하면
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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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24.02.14 08:5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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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병원 가세요
그제 저녁 뭘 잘못 먹었는지
자다 말고 집에 비상약 통의
배탈약 먹어도 소용없고
밤새 시달리고 병원 다녀 왔지만 거의 탈진 상태~~~
아직도 온몸에 힘이 없고
투쟁 중 입니다
몰 이딴걸로 병원을 가유
걍 소화제에 활명수 한병 묵으믄 ㅎ
컨디션 안좋거나 면역 떨어지면
여럿이 먹었지만 혼자
그냥 배탈나고 장염으로~ ~겨울이
더 무섭답니다
컨디션 문제 일까요
고기를 못먹어서 보상차원에 수육을 했는데 ㅎㅎ
빨리 병원에
다녀 오시는것이
좋아요..
이딴걸로 병원갔으면 수천번은 갔어야 ㅎㅎ
요즘 나이먹으니
먹은거 없는데
몸이나른하고 토하구
내과가서 닝겔맞고
거의 한달누워있었고
찹쌀 불려서 죽해먹고
차츰차츰 좋아졌죠
병원가봐요
ㅎㅎ내몸 내가 알지요 채했다고 병원가면
약한알 먹음돨일을 ㅎ
@지 존
그렇케 내몸내가알면
과식은 왜?
했을까~
@여름에 과식 안했는데요
돼지고기가 비계가 많아서 그게 문제였지 ㅎㅎ
매실 액기스 진하게 타서 먹어봐 효과 있을거여
그러려구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요 그럴수도 ㅎ
노로바이러스
고생하는거보다
병원가는게
상책이예요
다낳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