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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스톱 이야기
망중한 추천 0 조회 252 23.10.01 11:2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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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1 13:03

    첫댓글 설날엔 윶놀이를 애기들도 같이 하며 한팀에 만원씩 깔고 이기면 돈 깔은 사람이 다가저가는데 여자애들은 선뜻 안깔아요 어려도 남자애들이 깔고 이기면 오,육만원도 가저가는 묘미를 알고
    지면 우는아이는 안붙여요
    가정에서 부터 게임도 교육이다하고...ㅎ

  • 작성자 23.10.01 16:16

    ㅎㅎ~~재미있는 윷놀이였군요.
    아이구 금액상이 고스톱보다 많네요......ㅎㅎ~

  • 23.10.01 13:15

    예전에는 아들 딸이 화토를 치면
    각자의 자식들이 들러붙어 난리를 치더니
    요즘은 애들이 치면 그 부모들이 훈수를 두고 난이예요.
    역시 넓게 생각해도 촌수처럼 무서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3.10.01 16:19

    그렇습니다.
    그놈의 화투가 일본서 건너 왔다지요?
    어쨌던 재미는 있습니다.
    노름이 아니면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하니
    가끔 쳐볼만도 합니다.....^(^

  • 23.10.01 14:12

    옛날 명절들에는 모여서 고스톱 치는게 필수 코스 였는데
    지금은 많이 조용해 졌어요
    잃으면 약 오르고 따면 흥분되고 건강을 위해 안하렵니다

  • 작성자 23.10.01 16:21

    치매예방에 한 몫을 한다고 합니다.
    뇌 회전을 시키니까.......ㅎㅎ~
    화투를 쳐보면 그상대방의 성격을 안다지요.

  • 23.10.01 14:48

    고스톱 !
    버린다 내려놓는다 비운다
    열심히 마음 공부를 했는데
    나를시험하는 고스톱 판에서는 어디서 나오는지
    욕심 ,,,
    열통 분노 .... 돈 잃고 내가 나에게 실 망하고....

    망중한님들을 읽으며 또 한번 나를돌아보는 시간
    하루뿐인명절의 즐거움을 대신 느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3.10.01 16:26

    ㅋㅋㅋ~~맞습니다.
    열도나고 화도나고 그러다가
    열고를치면 홀라당 잃어버리고
    화투란놈이 참 요상한 놈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23.10.01 14:54

    망중한님~
    전 태어나서 여태껏 화투 한번 안 만져 봤답니다
    개도 할줄 안다는 고스톱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지요
    잘 읽고 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10.01 16:27

    아구~~
    웃기는 얘기로 목사님과 신부님도
    화투칠줄을 안다는데
    너무 하셨네요.......^(^

  • 23.10.01 14:56

    저는 민화투 밖에 못칩니다
    구경만 하지요

    우리집안에선 화투 안 칩니다
    둘째 큰아버님이 노름으로
    재산을 탕진하셔서 불문률입니다

    화투쳤다간 불호령이 떨어졌지요

  • 작성자 23.10.01 16:33

    아~~~
    그랬군요.
    화투에 중독이되면(노름)마누라 속옷도
    팔아먹는다는 얘기도 있지요.
    친척간에 오랜만에 만나서 치는 고스톱 정도는
    봐줄만하지 않을까요?

  • 23.10.01 19:56

    네 재미있어요
    의사샘도 고스톱은 색갈, 숫자 돈계산 모두 있어서 두뇌회전 된다고 했답니다
    친구들과 일년에 서너번 친답니다

  • 작성자 23.10.01 20:28

    그렇습니까?
    재미로 치는것은 얼마던지 좋지요.
    십원짜리도 잃으면 화가나구요~ㅎ

  • 23.10.01 20:26

    고스톱은 그냥 주는돈이다하고
    마음비우지 않으면 싸움납니다

  • 작성자 23.10.01 20:59

    재미없다고 할지모르겠지만 판이
    끝나면 본전을 각자에게 돌려줍니다.

  • 23.10.01 21:55

    망중한님~
    화투로 집안 탕진한 사람이 있어 저는
    근처에도 가기 싫습니다.

  • 작성자 23.10.01 22:19

    그래요.
    그렇다면 질릴만도 하겠네요.
    고운밤 되시구요.

  • 23.10.01 23:16

    글 읽는 내내 웃음꽃이 피웠습니다.
    즐기는 것은 하는데 내기는 하지 않은 편입니다.
    친구들이나 직원들 모임에 고스톱 치면 훈수나 하고 그럽니다.
    늘 강조 하는 말은 재미로 치라고 합니다. ㅎㅎ
    당구나 볼링 치러 가면 그냥 게임비 정도는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어린날 형제들과 함께 쳤던 고스톱이 생각나서 웃어 봅니다.
    아들 5명이 치며는 항상 형님이 다 따셨어요.
    돈을 앞에 쌓아 놓으면 넷째가 기회를 보다가 돈을 싹 쓸이 하여 도망치면
    형님이 잡으러 가고 형수도 합세 하여 동생 잡는다고 ㅎㅎㅎㅎㅎ
    그 시절이 생각나 한바탕 크게 웃어봅니다^^

  • 작성자 23.10.02 09:36

    형제들간에 우정 재미있게 즐기는군요.
    고놈의 화투가 마술쟁이는 맞네요.
    형제간에 개임은 놀이이지요........^(^

  • 23.10.01 23:27

    너무 실감나게 쓰셔서,
    안 친 지 30년도 넘은 고스톱을
    한 번 치고 싶을 지경입니다 ㅋㅋ

  • 작성자 23.10.02 09:38

    자유노트님 댓글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쳐봤습니다.

  • 23.10.02 07:16

    고스톱 고자도 모르는 저는 용어들이 재미있기만 합니다
    어쩌다 명절에 집안들이 모여 판이라도 벌어지면
    과일등 후식을 항열높은 제가 담당하려니 조금은 거석머석 합니다요 ㅎ.

  • 작성자 23.10.02 09:43

    ㅎㅎ~~꾼 대열에 못끼다보니
    후식 뒷바라지만 하시는군요.
    그런데 거석머석이 무슨 뜻인가요?
    좀 궁금하네요.

  • 23.10.02 20:38

    @망중한 네 선배님 그말은 경북 사투리인데요
    위치나 신분에 조금 맞지않게 어정쩡하다 정도의 표현입니다.

  • 작성자 23.10.02 22:38

    @목연 네~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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