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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추석날 사고
낭만 추천 1 조회 362 23.10.01 13:0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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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1 14:10

    첫댓글 아드님이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차례 이젠 우리대에서 정리해야 할것 같아요
    우린 조상님들을 모두 평토장으로 했는데 그곳에서 차례 모시는분이 많더군요
    저도 제가 결정을 해야 하는데 내년에는 그리할까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3.10.01 18:48

    함빡 미소님 추석 잘 지내셨죠,
    그렇습니다
    옛 고유 풍속이 좋다기는 해도 너무 힘이 들고 좀 간소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내년에 좋은 방안을 강구하셔서 좀 더 현실적인 방법으로 명절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10.01 14:10

    마음이 너무 고우신듯 합니다!
    즐거운날들 되셔요!

  • 작성자 23.10.01 18:53

    솔바람소리님
    추석 명절 날 즐겁게 보내셨지요
    마음이 그리 곱지는 않은데 자식에게는 마음이 넉넉히 쓰여지네요.
    될 수 있으면 자식 편한대로 생활하게 되는데 대신 조상에게는 불손하는 것이 되지요.
    조상님께 죄스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10.01 14:41

    아이고 큰일 날 번 했네요
    아들이 그만하 길 다행입니다 속쾌를 빕니다
    차례 와 기도는 믿는 내 마음의 위안이며
    도리를 다한다는 의무의 완성이라 그냥 넘어가기가 죄송합니다.
    차례는 잘 지내셨어요 . 기도에 바램이 기복아닌 것이 있나요
    그게 희망이고 소망이고 꿈입니다.
    힘 내세요 낭만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3.10.01 18:55

    꽃달팽이님을 여기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네 말씀대로 차례와 기도는 정말 내 마음의 위안같습니다.
    도리를 다한다는 마음으로 제사고 차례고 두번씩 지내니 어떤때는 이것도 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10.01 14:42

    얼마나 감사한가 보는대로 두 손을 모은다...
    천만다행입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간절하니 자손들이 잘 되고요.
    자식들도 어머니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을건데
    낭만선배님께서도
    부디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 23.10.01 19:00

    별꽃님 추석을 잘 보내셨지요
    자식이 무언지 그들 앞에서나 뒤에서나 늘 두손을 모으게 되네요
    그래 자식 편하게 하자고 제사나 차례도 제 마음대로 하긴 하지만
    조상에게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최송해요.
    그래도 그 것들 불만 없이 화목하게 하시 위해 모든 것을 아이들 맞춰 생활합니다.
    별꽃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0.01 14:48

    그만하기가 천만다행입니다
    바로 치료를 받았으니
    그것도 잘 됐구요

    낭만선배님 기도빨 덕분입니다
    당분간 아무일 없을겁니다

  • 작성자 23.10.01 19:02

    네 청솔님 추석 잘 지내셨지요.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째 차 머리를 드밀고 드렁크 문을 내릴까요.
    제가 제차에 그리됐으니 누구 나무랄 것도 없고
    그래도 그정도로 다친 것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0.01 14:51

    낭만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남편분과의 대화에 코끝이 찡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며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자식들도 그걸 바랄겁니다

  • 작성자 23.10.01 19:05

    시인 김정래님
    명필과 그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글이고 그림이예요
    남편에게는 늘 혼자 그렇게 넋두리를 늘어놓지요
    자식 잘 되게 해 달라는 기도차원이죠
    시인 김정래님 제발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0.01 15:15

    많이 다치지 안으셨는지요
    낭만님 기도 덕분에 큰사고를 면하신것 같습니다
    현모양처를 두신덕분 영감님 돌라 가셔서도 명절음식 잘 드셨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10.01 19:08

    진골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저도 아들때문에 깜짝 놀랬어요.
    민첩한 아들인데도 실수를 하려니 그런 실수를...
    액땜했다고 치고 맘편히 넘어갔어요.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기운차게 활동하십시요

  • 23.10.01 16:44

    아이구~~큰일 날뻔했네요.
    그만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夫君의 제를 혼자서 모시며
    눈물을 흘리셨다는 한줄의 글이 짠합니다.
    무탈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 작성자 23.10.01 19:12

    망중한님
    참으로 세상이 바뀌어 자식 편한대로 하자니
    차례도 미리, 장소도 밖에서 지내니 제대로 행사께나 하는 집안 같으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전 마음도 약하고 자식들 위주로 살자니 그렇게했지만
    혼자 명절을 보내자니 남편이 걸려서 또 혼자 지내는 것이죠.
    돌아간 분들을 어찌되었건 산 자식들을 위해서 내린 결단이니 어쩌겠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01 20:02

    얼마나 놀라셨을까 제가 다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점점 갼소화 되가는 풍습이 좋긴 하지요 가족간의 의논으로요 제사상에 여러가지 음식들 사실 잘 안먹는것도 있긴 해요
    선배님 아드님들 그만 하길 천만 다행 이예요



  • 작성자 23.10.02 02:02

    안단테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죠
    네 정말 걱정했어요.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렸지요
    저는 21살 부터 제사 차례지내는 것이 통과 의래였으나
    이제는 음식을 사서도 놓고 간소화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집안 같으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그런데 자식들을 생각해 어쩔 수 없는 선택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 23.10.01 20:25

    우리들 사람은 엊절수 없는 기복 신앙
    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신을 위한 기도도, 필요하지만 내집안
    내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어머니 마음이지요 ᆢ

  • 작성자 23.10.02 02:06

    김민정 회장님
    제가 잠깐 성당에를 찾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성모상앞에서 제 하는 짓이 옛날 우리 어머니가 조앙신이나 칠성신께
    하는 기도하고 똑 같아요 남편 아이들 잘 되게 해 달라고.
    그남사 지금은 무종교로 있지만 역시 모든것이 기복신앙으로 기도로 시작해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3.10.01 21:36

    낭만 선배님~
    그 정도만 되어서 천만다행입니다
    바로 치료를 받았으니
    댜행한 일입니다.
    선배님의 기도를 생각해 봅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순간 되였습니다.
    .10월 첫 날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 되세요.

  • 작성자 23.10.02 02:10

    샛별 사랑님 추석 잘 지내셨죠
    그간 학창시절에 보여주신 생활 친구들과의 생활 감동이었어요.
    정말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넘 좋았어요
    덕분에 10월을 잘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0.01 23:26

    선배님께서 보이지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글을 떡 하니 올려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자신 보다 자식과 손주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이리해오네요.
    저는 아들 넘 하고 형님 하고 함께 부모님 찾아뵙고
    자리 깔고 형수님께서 차려주신 음식을 막으며 부모님과 대화 하였답니다.
    아버님께서 즐겨 피우시던 담배 불 붙이고 묘소에 꼽으니
    기다리셨다는 듯이 잘 타고 들어가더군요.
    아들의 상처가 빨리 낫기를 바라며 선배님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0.02 02:16

    박희정님 추석 잘 보내셨죠
    모처럼 긴 연휴를 어찌 보내실지...
    아마도 어느 곳으로 여행하지 않으실까 생각했어요.
    아버님께서 아드님이 부쳐주신 담배를 맛있게 드셨다니 자손들 마음이 흐믓하셨겠어요.
    애들이 나이가 들어도 제- 마음엔 늘 애들 같아 그들 뒤에서 늘 두손을 합장합니다.
    그게 부모같아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0.01 23:31

    에구.....
    슬프고 황망한 중의 감동적인 면,
    이건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암튼 앞날의 평안과 강령을 빕니다^^

  • 작성자 23.10.02 02:23

    자유노트님 추석 잘 보내셨죠.
    전 조용하고 한가하게 보내고 있어요
    어제는 10월의 햇살이 너무 맑아 집에 있기도 뭐해 산책을 했어요.
    이 아름답고 풍성한 한달 황송한 마음으로 보내야할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02 02:28

    제이서님 먼데서 추석 명절을 어찌 지내셨는지요
    늘 궁금하고 안부를 여쭙니다.
    옛날 어른들을 정말 몸과 마음이 부수져라 자손들을 위해헌신하셨지요
    저의 어머니도 그러셨으니...
    제이서님 말씀대로 이 10월은 맑은 햇살속을 물고기처럼 유영하고 자맥질도 하며 보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3.10.02 18:46

    어쩌네 해도 차례는 당연히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라도요..
    제생각 이지만 돌아가신분이 꼭 차례상 음식을
    드실리는 없겠지만 생전의 고인을 기리는 마음
    은 있어야 할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0.03 06:16

    무악산님 추석 잘 보내셨죠
    저도 무악산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전 멀리는 관두고라고 어찌 어머니 아버지 남편의 젯상을 안지내드립니까
    부모님 생각에 음식이 목에 넘어가지를 않습니다.
    더군다나 몇년 전까지 같이 음식맛을 보며 명절을 즐겼는데
    물론 저도 나이가 있어 힘이 들어 음식을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이지는 않지만
    전부 음식을 사서 지내는 한이 있어도 한그릇 떠 놓고 잡수세요 하는 마음은 있어야겠지요.
    지금 곁에 없어도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그 마음 어디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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