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파생원리에 관한 그 이해 / 犀(서)
犀
원래글자
동작이 굼떠서, 별 쓸모없는(尸) 물(⺢) 소(牛)
屍(尸); 주검(시)
水(⺢) / 牛 소(우)
* 무소(서) / 1급
물소(무소)
犀角(서각); 해열제
遲
1차 파생
무소(犀)가 지나가듯(辶), 더딘(遲)
辶 갈(착)
* 더딜(지) / 3급
遲延(지연) / 끌(연)
遲刻(지각) / 새길(각)
屬
2차 파생
무소같이(犀) 동작이 더딘 촉나라(蜀), 족속(屬)
犀 → 牛생략
蜀 촉나라(촉)
* 무리(속) / 3급
族屬(족속) 金屬(금속)
囑
3차 파생
촉나라 무리들에게(屬) 슬며시 (입김을 넣어)일러주어(口),
사촉하다(囑)
唆囑(사촉) →使嗾(사주)
* 부탁할(촉) / 1급
囑託(촉탁) / 부탁할(탁)
사자성어
遲遲不進(지지부진)
遲延(지연)
- 매우 더디어 일이 잘 진척되지 아니함.
進陟(진척) / 오를(척)
暑
더울(서)3
(여름날)태양이(日) 사람(者) 머리 바로 위에 있으니
學者(학자)/ 놈.사람(자)
덥다(暑)
酷暑(혹서) / 독할(혹)
避暑(피서) / 피할(피)
署
마을(서)3
그물처럼(罒) 꼼꼼하게 사람을(者) 관리하는
署名捺印(서명날인)
쓸(서) / 누를(날)
마을의(署) / 관공서(署) / 警察署(경찰서)
官公署(관공서)
部署(부서)
曙
새벽(서)1
갇혀 있는 경찰서(署) 창문 사이로 햇빛이(日) 드는
曙天(서천)
- 새벽 하늘 / 동틀 무렵
새벽(曙) / 구치소 문이 열리며 서광이 비치다.
曙光(서광)
- 희망의 징조
薯
감자(서)1
(아주 옛날 구치소)경찰서에서(署) 끼니 대신으로 주는(艹)
감자(薯)
마을마다(署) 심는 구황식물(艹) / 감자(薯)
馬鈴薯(마령서)
- 감자
黍
기장(서)1
물에 떠서(氽/탄) 자라는 벼(禾), 기장(黍)
黍粟(서속) / 기장과 조
蜀黍(촉서) / 수수
동남아 지역의 직파 삼모작, 물(水) 벼(禾) / 기장(黍)
玉蜀黍(옥촉서)
- 옥수수
출처: 스토리텔링 벽운한자 원문보기 글쓴이: 벽운
첫댓글 한자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의 댓글 주셔서감사합니다.선생님의 좋은 글늘 보고있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첫댓글 한자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글
늘 보고있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