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ary
What a difference a season makes
Let's look at some early-season surprise players (PER Diem: Nov. 13, 2012)
Andrei Kirilenko has stepped up his play in Minnesota with Kevin Love and Ricky Rubio out.
단 하나의 경기였지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에게는 꽤 기억에 남을 경기였다. 다섯 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빠져있고 그나마 또 한명이 이 대열에 여섯번째로 줄을 서게 된 상황이었지만 (부서지지 않을 것만 같아 보였던 센터 니콜라 페코비치), 어찌된 일인지 울브즈는 제법 쉬운 원정 승리로 댈러스를 떠나며 시즌 성적을 5-2 로 늘렸다.
케빈 러브도 없고, 리키 루비오도 없고, 최근엔 체이스 버딩거와 브랜든 로이까지 빠지게 된 상황에서, 웬일로 팀버울브즈는 일곱 경기 중 원정 경기를 네 번이나 치뤘음에도 서부의 정상 자리를 넘볼 사정 거리 안에 있다.
여기에 대한 비결은 바로, 안드레이 키릴렌코. 플로어에서 57.1 퍼센트의 슈팅과 거의 두 개에 달하는 평균 블럭에 경기 당 1.7 스틸까지 더하며 20.87 PER을 기록하고 있는 키릴렌코는 리그 베스트 팀들 중 하나인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였다. 고투 공격수로서 클럿치 플레이들을 몇개 만들기도 하였는데, 가장 백미였던 것이 지난 주 버저와 함께 인디애나를 물리친 버딩거에게 건내준 패스였다.
앞으로 제법 쉬운 편에 드는 스케쥴 기간이 잡혀 있는 상황에서, 울브즈는 지금 러브가 돌아오기 전까지 두자리 승수를 적립해 놓을 가능성을 갖고 있다. 특히 페코비치가 발목 부상에서 빠르게 돌아올 경우엔 말이다.
이로 인해서 키릴렌코는 리그의 초반 서프라이즈들을 뽑아 보는 나의 리스트 정상에 오르게 됐다. 이 목록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는지 여러분은 아마 알 수 있을 것이다. 시즌 첫 두 주간동안 여러분에게 놀라움을 준 11 명의 선수들을 더 보여줄 것이니. 반복해서 말하지만 아직 이르다는 진부한 경고문이 붙을 수 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돼 가며 이런 재미있는 현상들이 과연 유지될 수 있는지 모니터링해보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하다.
켐바 워커, 샬럿
밥캣츠가 시야에 보이질 않으니 아무도 여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지만, 워커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환상적이었다. 샬럿의 퍼리미터 플레이어들이 대체로 자기 체급보다 강한 펀치를 휘두르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벤 고든, 라몬 세션스,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모두 지금까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워커야말로 이 무리에서 돋보이는 스타였다.
다섯 경기들을 통해 (실제로 이들 중 두 경기는 밥캣츠가 이겼다!), 워커는 자유투를 얻어내며 평균 18.8 득점을 기록하는 동시에 턴오버 하나 당 3.5 어시스트를 건내주고 있다. 2년차인 지금 그는 자신의 슛퍼스트 경향을 NBA 오펜스에 맞도록 어떻게 활용하는지 깨닫고 있는 듯 보인다.
즈루 할러데이, 필라델피아 월요일 밤 브랜든 제닝스에게 The Jruth가 밀리긴 했지만, 식서스가 할러데이의 수갑을 풀어주고 나서 진짜 NBA 오펜스를 돌리는 것을 보니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느낌이었다. 이제는 돌파하고 찔러대도록 허락받은 할러데이와 슈터들을 통해 플로어에 스페이싱을 해주는 식서스가 합쳐진 덕에, 평균 19 득점 및 9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유투 시도 횟수도 두배를 넘게 상승시켰다 - 이제 더이상 그는 "long 2 Jrue"가 아니다. 아, 손봐야 되는 한가지 구석이 남아있으니, 그것은 리그 선두의 턴오버 토털이다 - 경기 당 무려 여섯 개.
더마 드로잔, 토론토 나의 사랑하는 트위터 팔로워가 지금까지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 드로잔의 현재 경기 당 스탯은 월요일 밤 유타와의 트리플 OT 마라톤에서 60 분을 플레이하는 바람에 부풀려져 있지만, 바람을 빼고 보더라도 이전 어느때보다도 좋은 페이스로 득점을 올리고 있으며, 이 과정 안에는 적정한 효율성이 담겨져 있다. 실제로 보면 각 항목 별 스탯은 그렇게 달라보이진 않지만, 리바운딩과 턴오버를 중점으로 항목 전체에 걸쳐 미묘한 향상이 이뤄져 17.85 PER의 결과를 냈는데 이는 지난 시즌보다 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마이크 콘리 쥬니어. 멤피스
필라델피아에서 할러데이가 그랬듯이, 콘리도 공격에서 이전보다 많은 자유를 얻게 되고 장거리 2점슛들을 극적으로 줄이며 이득을 봤다. 현재 콘리는 더 많은 3점슛과 더 많은 자유투를 던짐과 동시에 플로어에서 50 퍼센트의 슈팅을 기록하며 이전 어느때보다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할러데이와 마찬가지로 그 역시도 턴오버라는 부작용을 보고 있지만, 또한 그리즐리스의 트랜지션 게임에 터보챠지를 가해 주고 있으며, 하프 코트 오펜스에서 그의 픽앤롤 어택은 팀 대대로 써오던 패턴인 포스트업과 루디 게이 아이솔레이션에 대해 쓸만한 대체 전술을 제시해 줬다.
알파룩 아미누, 뉴올리언스 아미누의 첫 두 시즌들이 너무나 보잘것 없었는지라 호넷츠는 그의 4년차 옵션을 거부했지만, 이번 시즌 그는 마침내 대학 시절 조짐을 보여줬던 긴 팔의, 키릴렌코의 저가형 선수가 될 징후를 보여주고 있다. 아미누는 53.8 퍼센트의 슈팅을 하고 있으며, 경기 당 8.6 리바운드를 잡아채고 있고 10 스틸로 패싱 레인에 위협적인 존재임을 증명함과 함께 첫 다섯 경기동안 7 블럭을 기록하고 있다. 여전히 슈팅과 함께 볼핸들링에도 (벌써 14 회의 실책) 손을 봐야하지만, 에너지 하나만으로도 그를 코트에 세워놓기에 충분하다.
코비 브라이언트, LA 레이커스 누가 미스터 효율성으로 변신했는지 보라! 프린스턴 실험이 모두에게 효험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브라이언트가 더 좋은 룩을 얻고 최근 시즌들에서 보여준 히어로볼 접근 방식을 포기하도록 일조를 한 듯 보인다. 브라이언트는 3점슛에서 43.3 퍼센트 기록과 전체 필드골 53.8 퍼센트를 포함해 일곱 경기를 통해 66.2 의 화끈한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를 보였으며, 그외 부수 항목들은 전혀 손실이 없었다.
자말 크로포드, LA 클리퍼스 누가 미스터 효율성으로 변신했는지 보라, 파트 투. 크로포드는 지난 시즌 38.4 퍼센트로 슛했고 커리동안 40.9 퍼센트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3점슛에서 저렇게 두들겨 대며 전체 필드골은 50 퍼센트다. 이와 함께 자유루 레이트는 커리어 하이이며 여기에 드는 턴오버 비용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현재까지 리그의 베스트 식스맨은 크로포드다 말하는 것은 엄청난 과소평가다: 40 분 당 기준 무려 28.1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시 말하지만 전례없는 효율성으로 이를 해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다 한번 나오는 패스로는 그닥 위협적이진 않겠지만 (평균 1.1 어시스트로 높은 유시지의 가드에게는 창피한 수치다) 그가 지금처럼 계속 꽂아 넣어주기만 한다면 아무도 개의치 않을 것이다.
칼 랜드리, 골든스테이트 FA 되기 전에 이렇게 잘할 것이지, 랜드리는 벤치에서 나와 60 퍼센트 슈팅으로 40 분 당 기준 24.1 득점을 기록하며 워리어스의 오펜스가 완전 망할 판인 위기에서 구해줬다. 가만, 여기 더 있다 - 그는 또한 3 분마다 거의 하나 꼴로 리바운드에서 커리어 하이를 갈아치우고 있으며, 뉴올리언스가 그를 주기적으로 벤치로 돌리게끔 만들었던 수비쪽의 과실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 부진에 빠진 데이비드 리를 제치고 곧 그가 스타팅 라인업으로 승진할 것이라 생각해보는 것도 될법한 말이다.
OJ 메이요, 댈러스 여덟 경기를 통해, 메이요는 2점 샷에서 고작 17-of-70 이다. 어라라, 그런데 이것은 문제가 안된다. 왜냐하면 3점슛에서 30-of-50 의 미친 적중률을 보였기 때문이다. 다운타운에서 나오는 60 퍼센트 성공률과 함께 막대한 시도 횟수로 인해 메이요는 미심쩍은 마무리와 배급에 관한 평소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제대로 가치있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 덕 노비츠키가 빠져 공격 옵션에 굶주려 있는 댈러스 팀에서 40 분 당 기준 24.9 득점을 올리고 있는 (반이 넘는 양이 3점슛에서 나왔음) 메이요는 시즌 초반 잘 나가고 있는 맵스의 깜짝스런 폭발에 가장 큰 열쇠였다.
게리 닐, 샌안토니오
포틀랜드에서 나온 4 쿼터 폭발이 정점이긴 했지만, 닐은 시즌 내내 샌안토니오 벤치의 주요 기폭제였다. 이것은 단지 3점슛의 대박만은 아니었다. 닐은 아크 안쪽에서도 68.4 퍼센트로 슛하고 있으며, 2 분마다 1 점을 넘게 득점하고 있고 한편 턴오버는 일곱 경기동안 단 일곱 개만 기록했다. 그의 득점 폭발은 샌안토니오의 평소 벤치 에이스 마누 지노빌리의 실망스런 출발을 메워줬으며, 스퍼스가 소리없이 출중한 6-1 출발을 보도록 일조했다.
래리 샌더스, 밀워키 우리가 밀워키의 스타팅 프론트코트는 덜 말하는 것이 속은 더 편하다. 그러나 좋은 뉴스가 있으니 저들의 부진으로 인해 샌더스가 벤치에서 나와 빛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샌더스 대령은 파울을 너무 많이 해서 스타터로 나오진 못한다 - 5 분마다 휘슬. 실제로 그는 여섯 경기에서 31 파울을 범했는데, 맥시멈 36 에 겨우 다섯개 차이다. 하지만 샌더스가 해킹질을 하지 않는 때는 운동능력을 통해 어느정도 위협적인 활력을 제공해 준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블럭샷 빈도들 중 하나를 기록하고 있고, 3 분마다 하나 이상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으며 플로어에서 65 퍼센트의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 무엇보다 그가 볼을 덩크하는 것이 15 피트에서 스팟업 시도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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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just one game, but it was a pretty impressive one for the Minnesota Timberwolves. With five players missing due to injury and a sixth (seemingly indestructible center Nikola Pekovic) joining them by the end, the Wolves somehow left Dallas with a fairly easy road win to improve to 5-2 on the season.
With no Kevin Love, no Ricky Rubio and, of late, no Chase Budinger or Brandon Roy, the Timberwolves somehow are within striking distance of the West's top spot despite playing four of their seven games on the road.
Which takes us to the real story here, Andrei Kirilenko. He's been the best player on one of the league's best teams, posting a 20.87 PER while shooting 57.1 percent from the floor and averaging nearly two blocks plus 1.7 steals per game. He's also made several clutch plays as a go-to offensive player, none more impressive than his pass to Budinger to beat Indiana at the buzzer last week.
With a fairly easy stretch of schedule upcoming, the Wolves now are looking at the possibility of having double-digit wins banked by the time Love returns, especially if Pekovic can return quickly from his ankle sprain.
As a result, Kirilenko tops my list of the league's surprises in the early going. You can probably see where we're going with this -- below we have 11 more surprises for you from the season's first two weeks. Again, the usual caveats apply about it being early, but consider these interesting trends that bear further monitoring as the season wears on:
Kemba Walker, Charlotte Nobody's talking about this because the Bobcats are invisible, but Walker has been fantastic so far this season. While Charlotte's perimeter players in general have punched way above their weight (Ben Gordon, Ramon Sessions and Michael Kidd-Gilchrist all have produced far more than expected thus far), Walker has been the breakout star of this group.
Through five games -- two of which the Bobcats actually won! -- he's averaging 18.8 points, getting to the line and handing out three and a half dimes for every turnover. In Year 2, it appears he may have figured out how to harness his shoot-first tendencies to fit into an NBA offense.
Jrue Holiday, Philadelphia While The Jruth was outplayed by Brandon Jennings on Monday night, it's been a breath of fresh air to see the Sixers take the handcuffs off Holiday and run a real NBA offense. With Holiday now permitted to penetrate and attack and the Sixers spacing the floor with shooters, he's averaging 19 points and 9 assists, and has more than doubled his free throw attempts -- no longer is he "long 2 Jrue." One thing he still has to work on, alas, is his league-leading turnover total -- a whopping six per game.
DeMar DeRozan, Toronto My favorite Twitter follower is having a nice season so far. DeRozan's per-game stats are inflated now because he played 60 minutes in Monday night's triple-OT marathon with Utah, but even after letting the air out he's scoring at a better clip than ever, and doing it with reasonable efficiency. Actually, his stats in each category don't look that different, but when you add the subtle improvements across the board, especially in rebounding and turnovers, it adds up to a 17.85 PER that's a five-point improvement on last season's number.
Mike Conley Jr., Memphis As with Holiday in Philadelphia, Conley benefits from a lot more offensive freedom and a dramatic reduction in long 2s. Conley is shooting more 3s and more free throws, while shooting 50 percent from the floor and scoring more than ever. As with Holiday, he's seen a bump in turnovers, but he's also turbo-charged the Grizzlies' transition game, and in the half court his pick-and-roll attack has provided a viable alternative to their historic pattern of post-ups and Rudy Gay isos.
Al-Farouq Aminu, New Orleans Aminu's first two seasons were so unimpressive that the Hornets declined his fourth-year option, but this season he's finally showing signs of being the long-armed, Kirilenko-lite type player he hinted at in college. Aminu is shooting 53.8 percent, yanking 8.6 boards per game and proving a menace in the passing lanes with 10 steals and seven blocks in the first five games. He still needs to work on his shooting and ballhandling (14 miscues already), but his energy alone is enough to keep him on the court.
Kobe Bryant, L.A. Lakers Look who's turned into Mr. Efficiency! The Princeton experiment might not have been working for everybody, but apparently it helped Bryant get some better looks and abandon the Heroball approach of recent seasons. Bryant has a scalding 66.2 true shooting percentage through seven games, including a 43.3 percent mark on 3s and 53.8 percent overall, and his secondary categories haven't suffered at all.
Jamal Crawford, L.A. Clippers Look who's turned into Mr. Efficiency, Part Deux. Crawford shot 38.4 percent last season and is at 40.9 percent for his career; this season he's beating that on 3s and shooting 50 percent overall, with a career-high free throw rate and virtually no cost in turnovers. To say he's been the league's best sixth man so far is a massive understatement; he's averaging an obscene 28.1 points per 40 minutes and, again, he's doing it with unprecedented efficiency. While an occasional pass wouldn't hurt -- he's averaging 1.1 assists, an embarrassing total for a high-usage guard -- nobody will mind if he keeps filling it up like this.
Carl Landry, Golden State A free-agent afterthought, Landry has basically saved the Warriors from total immolation on offense, coming off the pine to average 24.1 points per 40 minutes on 60 percent shooting. Wait, there's more -- he's also blowing away his career high on the glass, with nearly a rebound every three minutes, and defensively he's shown none of the lapses that periodically got him benched in New Orleans. One can reasonably wonder if he'll be promoted to the starting lineup soon ahead of the struggling David Lee.
O.J. Mayo, Dallas Through eight games, Mayo is just 17-of-70 on 2-point shots. This is not a problem, alas, because he's made an insane 30-of-50 on 3s. Mayo's 60 percent mark from downtown, as well as the sheer quantity of shots he's taking from that distance, have combined to make him an extremely valuable player so far despite the usual reservations about his suspect finishing and distribution. Producing 24.9 points per 40 minutes -- more than half of which come on 3s -- for a Dallas team starved of offensive options minus Dirk Nowitzki, he's been the biggest key to the Mavs' surprising burst of early-season competence.
Gary Neal, San Antonio Neal's fourth-quarter outburst in Portland was the high point, but he's been a major catalyst off San Antonio's bench all season. This isn't just 3-point flukiness, either -- Neal is shooting 68.4 percent inside the arc, and has scored better than a point every two minutes while committing just seven turnovers in seven games. His scoring burst has made up for a disappointing start from San Antonio's usual bench ace, Manu Ginobili, and helped the Spurs to a quietly excellent 6-1 start.
Larry Sanders, Milwaukee The less we speak of Milwaukee's starting frontcourt, the better. But the good news is that their struggles have allowed Sanders to shine off the bench. The Colonel can't start anyway because he fouls so much -- a whistle every five minutes. In fact, he's committed 31 fouls in six games, just five short of the maximum 36. But when Sanders isn't hacking, he's providing some serious athletic dynamism.
He has one of the league's highest blocked shot rates, is pulling down better than a board every three minutes and is shooting 65 percent on the floor -- mostly because he's realized that dunking the ball is a lot easier than trying to spot up from 15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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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The Jruth라니 재밌네요. 리스트에서 가장 극적인 선수는 역시 OJ 메요...계속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궈달라의 트레이드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선수가 에반 터너가 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수혜는 할러데이가 채가는(?)걸까요?. 샌더스도 참 흥미로운 선수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에반 터너가 이궈달라의 롤을 맡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루 윌, 이기 나간 상황에서 팀 대부분의 USG는 즈루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독 역시 공격에 있어 즈루에게 많은 주문을 하고 있구요.
제이알스미스도 있을줄 알았는데....
AK47은 정말 ㄷㄷㄷ 합니다.
코비가 있을 줄이야!!!!!
댁이 지금 이런 리스트에 들어갈 짬밥이 아니잖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