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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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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주는사랑, 기쁨으로 되돌려 받은 사랑
까미유 추천 1 조회 423 16.11.13 02:08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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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3 06:25

    첫댓글 간만에 올린 글이라
    반가이 클릭했더니
    아픔이었네요ㅠㅠ
    새코미가 많은 사랑받고
    엄마곁으로 갔으니
    이제 마음에서도 보내주세요
    충분히사랑받고 기쁨으로 돌려줬으니요
    수정은 본인만 할수있어요
    스마트폰이면 오른쪽 하단
    점세개있는곳 클릭해보세요
    수정이라는 항목찾기입니다

  • 작성자 16.11.13 21:05

    으리 정아님
    그이의 그녀 ㅎ
    패대기 사랑 여전 하지요?
    인서울 하는 날
    한번 뭉치자요
    달력이 바끼기 전에 ~

    베리꽃도 껴줍시다 ㅎ

  • 16.11.13 21:24

    @까미유
    내사랑은 언제나 일편단심ㅎ
    목요일 대구로
    열흘정도 보내고 인서울하오
    그때부터는 자유부인
    뭉칩시다
    봅세다ㅡ노세노세~^^

  • 작성자 16.11.13 21:25

    @정 아 무대체질 정아님
    앵콜로드쇼 기대됨

  • 16.11.13 21:27

    @까미유 술체질ㅡ노
    막춤체질ㅡ예썰~~!! ㅋㅋ

  • 16.11.13 07:42

    토닥토닥~
    어여쁘신 까미유님 꼬옥 안아드릴게요.

    반려견은 가족이지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저도 애완견 키우기 전에는 1퍼도
    이해 못했어요.
    그런데 아니더군요.
    경험하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요.

    얼마나 그립고 마음 아플까요.
    하필 1년 만에 둘 다 보냈으니요.

    까미유님 힘내세요^^

  • 작성자 16.11.13 21:11

    저도 0,00000 퍼도 이해 못했어요 무서워 했어요
    병아리도 만지지 못했거든요
    늦사랑이 무섭더군요

    뒤늦게 애견인이 된 까미유는
    온통 맘을 다 주고‥ 뺏기고‥

    못해준 기억 밖에는 ㅜㅜ
    사랑은 그러한가 봅니다

  • 16.11.13 08:45

    가까이
    살면 더 많이 슬픔 나눌것을ㅜ
    언젠가 올렸던 새코미 글
    생각납니다.

    받는 사랑이 좋다고
    하지만 주는 사랑에
    버금 갈 수는 없을거라고‥◎♡◆♧♥
    시간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세월 거스를 수
    없는 슬픔도 잊혀지지
    않는 일도 살아보니 있더이다.

    어여쁜 그대,
    힘내시고‥슬픔에서
    벗어나요
    맛있는 스파게티 사줄게요.
    고르곤졸라와 마르게리따 까지

  • 16.11.13 11:20

    나두 사죵
    고르곤졸라 피자
    꿀에 적당히 찍어서 쫍쫍 후릅 ㅎㅎ
    경기광주역으로 가는 지하철안에서 노닥
    굿주말~^^

  • 16.11.13 16:08

    @정 아 포크 항개 더 놓음
    될것을‥걱정 마숑‥~^^
    제주 돔나이트 자정이면
    천정문이 열려 눈 내릴 때
    눈이 클럽 안으로 들어와 환상‥
    꼭 다녀와요.ㅎ

  • 16.11.13 21:20

    @미지 돔나이트 보러
    제주로?
    서울에는 어디 없을까용?
    제주도 몇번가고나니 심드렁하구만
    비양기탈거면 현해탄은 건너야제요ㅎㅎ

  • 작성자 16.11.13 21:28

    이 아즘들이 ㅜㅜ
    나는 돔나이트보다
    옥돔 줄돔이 좋아요
    이제 우리 그런데 기웃거리면
    수질평가에 영향 줍니다

  • 16.11.13 21:41

    @까미유 수질평가에 악영향보다
    좋은 평가 받을 수 있는곳은
    없다말이오?
    이 아니 슬플수가
    그리하여 종지기소녀도 아픔이런가?

  • 16.11.13 21:44

    @정 아 변장&화장&가발 쓰고
    우찌 안될까‥^^
    아님 업그레이드 합시당ㅋ

  • 16.11.13 21:45

    @까미유 옥돔&줄돔은 역시나
    제주도가 좋아요‥ㅎ

  • 작성자 16.11.13 22:03

    @미지 우짜믄 ‥
    나는 겨우 커트라인에 걸리고
    ( 기럭지 우월)

    그대둘은
    줄을대야 할듯

  • 16.11.13 22:30

    @까미유 오마갓‥지져스 크라이스트‥ㅋ

  • 16.11.13 18:56

    반려견이 못된 자식보다 낫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누가 뭐라 하리요. 실지 외국에서는 반려견에게
    전재산을 물려주는 일도 있어 화제가 된것을 본적있지요.
    나도 애완견은 아니지만, 결혼초부터 20여년간
    강아지를 키운적이 있어 그들의 귀여움과
    주인을 따르는 그 충정을 잘 알기에
    까미유님의 그 애잔함과 슬픔을 이해합니다.
    억지로 잊으려 하지 않아도 세월 가면 잊혀지겠지요.
    사진을 한장 지우는 방법은, 수정으로 들어가서
    지울 사진에 마우스를 가저다 놓고 오른쪽 클릭하면.
    창이 뜨는데 그중에서 잘라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글을 수정하는건 본인 아니면, 아무도 지울수 없읍니다.

  • 작성자 16.11.14 12:28

    못된자식보다 나은게 아니고
    이쁜 자식보다 더 이쁩니다 ㅎ
    전생에서 이어온 인연 같아요
    강아지 키워본 분들은
    다 같은 마음 일꺼예요
    사진한장 지우기 ㅡ 어찌 해보니
    성공 했는데 다시 하라면
    못할꺼 같아요 제가 이래요 ㅜ

  • 16.11.13 10:26

    세상사 "會者定離" 자연의 섭리아니겠어요.
    어버이도 여의고 배우자도 여의고 자식도 여의는디....
    "과거에 연연하는 자는 바보다."
    나의 생각입니다. ㅎ

    그리고 사진 삭제하시려면,AS 기사를 부르세요.
    출장비 5만 원만 지급하면 아주 친절하게 싹 삭제해줍니다.

  • 16.11.13 16:10

    혿샘님 생각에 한표
    추가합니다.

  • 작성자 16.11.13 21:58

    까미유
    ㅡㅡ;;

    바봅니다

    인철이를 버리신 홑샘님은
    똑똑어른 ㅜㅜ

  • 16.11.13 13:35

    아고...조로케 이쁘고 귀여운 놈이 ...ㅠㅠ

  • 작성자 16.11.13 21:59

    미인박명에 해당 됩니다 ㅜ

  • 16.11.13 16:05

    에구 ..
    그 아픔
    다시 반복하기 싫어서
    이젠 안 키우네요.

    빨리 잊혀지길 바랍니다.
    까미유님 .. ~

  • 작성자 16.11.13 21:53

    아픔은 반복되도
    내성이 안생겼네요 ㅜㅜ

    솔숲님네 아가도
    많이 컷겠어요
    오늘 우리 애기가 왔다갔는데
    제법 뒤뚱 거리며 달리기도 하든데요 잡으러 가는 시늉에 깔깔깔
    뭐가 그렇케 우스운지 ‥

    요즘 놀이터병 걸려서
    나가자고 현관시위 한대요

  • 16.11.13 17:55

    저희 직장에서 주인잃은 강아지를 반나절 보호해준 적이 있었는데
    주인이 찾아가고 나니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긴 세월 동거동락한 까미유님의 심정이야 오죽할까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올해 다 가기전 우리 한번 만나요
    제가 위로주 한잔 살게요♡

  • 작성자 16.11.13 21:42

    위로주요?
    베리님
    술 안 끊었어요?

    꾼들 모아모아
    송년회 합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13 21:44

    리시안님은
    이별 반대말만 기억하세요

    꿈 꾸는자
    이룬다
    까미유가 엮으리니ㅎ

  • 16.11.13 21:49

    @까미유 꿈이 있는 자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나니‥
    엮으리니에 박수를‥ㅉㅉㅉ

  • 16.11.13 20:30

    동물이나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같습니다

    모든사람이 저를 위해 존재하는줄 알고
    가벼이 여기며
    저의 가벼운 기쁨의 대상인줄
    아는 오만한 인간이
    참으로 경멸스럽습니다....

    작은생명에
    아파하는 까미님의
    여린심성이 돋보이는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11.13 21:46

    사람냄새 나기로는
    순정님만 하겠나요?
    경상도 태생답지 않크로
    살피고 배려하고
    챙기는 그대
    커피티켓
    리필은 안되는건가요?
    요즘 앞머리 탈모가 시작

  • 작성자 16.11.13 21:36

    특히 시츄는 순하고 무지해요
    견종들중에 지능이 떨어진다고
    폄하 하는 사람들도 ㅜㅜ
    못나고 안 똑똑해서 사랑 독차지
    저 처럼요 ~ ㅎ

    댓글 고맙습니다

  • 16.11.13 22:03

    저하고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우리 말티스 강아지는 화장해서
    아빠 납골당옆 화단에 묻었어요.
    딸들이 얼마나 우는지
    다시는 안키운다 맹세했지만
    요크셔테리어 10년된 강아지가
    제옆에 남아있어요.
    제옆지기 빈자리를 강아지가
    채워주고있어서 든든하네요.
    저도 두번이나 강아지와 이별을 했는데
    늘 그립워요.
    애들보내곤 동물의 농장 TV프로그램을 안봅니다.

  • 작성자 16.11.13 22:53

    저도 동물농장은 보지 않아요
    특히 학대 받거나 버려진 강아지들얘긴 보기가 힘들어요
    몇년만 키우면 집안 분위기
    다 감지하고 말 알아듣지요
    그런애들을 어찌 함부로 하는지 ‥

  • 16.11.13 22:03

    아이 귀여워라
    나두 키우던 개 집 떠나면서 동물 애견쎈타에
    갖다주고 왔어요 가끔씩 생각나요
    그 슬픈 눈방울이
    어쩔수 없는 현실에 이별헀지만요
    아 나두 서럽당

  • 작성자 16.11.14 12:16

    장미님
    얼마나 뒤가 땡겼으까요?
    저는 도저히 ㅜㅜ
    그렇케는 못할꺼 같아요
    제가 물건너 못가는 이유
    다 강아지 가족 때문이였어요

  • 16.11.13 22:47

    아~ 저도 강아지 하늘나라로 보내고 6개월동안 엄청 울었네요
    자꾸 토해서 입원시켰더니 주사를 잘못 놨는지 얼마나 고통스럽게 경련을 일으키다 갔는지 새빨갛게 눈이 충혈된채로 눈도 못감고...
    반포살던 아파트 뒷산에 묻어주었네요
    같이 산책하던곳인데..
    그때 충격이 너무 커서 강아지는 너무 이쁘지만 또 떠니보낼 생각에 못키운답니다~~

  • 작성자 16.11.14 12:19

    아 ㅡㅡ
    그 마지막이
    한동안 생각나서
    무척 괴로웠어요
    이별연습을 한셈이죠
    우리모두 언젠가
    그렇게 이승의 끈을 놓으니요
    생명이 다한다는거
    그것만큼 슬픈일이 있을까요?
    지켜보는 일은 더더 ‥

  • 16.11.14 09:10

    얼마나 잉끼가 좋으면
    개가 죽어도 이렇게 조문 논객이 많을까?
    문상이나 갈까 했더니 이미 발인이 끝났네요.~~~

  • 작성자 16.11.14 11:28

    ㅎㅎㅎㅎ
    선배니ㅡㅡㅡ임
    코맨트에 빵 터져서 울다가도
    웃겠습니다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으십니다
    웃게해주신 답례로다
    언제가 아드님 양말 훔쳐신고나가셨다는 말씀에 애잔했던 바
    메이커 양말 한컬레라도
    프레잰트 할까 합니다

  • 16.11.14 12:29

    @까미유 양말 받으려면 필연 한번 만나야 하는데
    저녁값이 양말값 열배나 될터인데 생각 좀 해보게
    아직 사지마셔~~~ㅎ

  • 작성자 16.11.14 14:02

    @낭주 암튼 못 말리시는 낭주님ㅎ
    남자는 좋은 양말 신어야 합니다
    버클도 좋은거 매고
    구두는 깔끔해야 하고
    코 털 단속 안하심 최악의 상황
    향수도 필수
    와이셔츠도 깔끔
    지갑은 활짝~~

    이상 로맨스그래이 로망이신 분들을 위한 꿀팁 ~

  • 16.11.14 10:49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다시 인연을 맺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그 헤어짐이 싫어서 그냥 보는 거로 만족.

  • 작성자 16.11.14 12:23

    제 생각은 달라요
    먼저간 애들 한테 미안하고
    내가 끝까지 거두지 못하고
    먼저 가게될까 두려워서
    다시 인연 맺는건 안할려구요
    아직도 한아이가 있어요
    새코미 아빠
    얘 마저 보내면 훨훨 날라 댕길려구요

  • 16.11.14 12:30

    어제 산에서 엉뚱한 사람한테 헤라님이라고
    악수 했는데 쥐띠방에 헤란님에게 실수를~~~ㅋ

  • 16.11.14 12:58

    @낭주 ㅎㅎ 혜란님이 엄청 미인이셨나~~
    그래서 아닌 줄 알면서 일부러 아는 척 했을 거라에 100원 겁니다~~

  • 16.11.14 17:49

    우리집에도 작은애로 인해 두마리의 냥이가 있답니다
    어릴때 강쥐,냥이 헤어짐이 싫어서 정을 안 주려고 했는데
    다시 정을 주고 받고 있답니다. 7살,3살 된 녀석들인데
    아직은 시간 좀 남았지만 강쥐처럼 따르니 벌서 맘 한구석에
    걱정이 됩니다.
    놓기 힘든 맘을 이렇게 라도 놓으시려하니 슬픔을 함께하고프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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