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초 산우회 15차 산행
1년 4차 산행을 하여야 하지만 집행부가 바뀌고 작년 2차 산행에 이어 올해 첫 산행 청도 남산, 한재 미나리 산행하는 날
본대는 연산역에서 8시경 대형버스로 출발 ^ 좀 더 걷기위해 우리는 구포역에서 8시4분발 무궁화 열차를 타고 청도역 하차 약 25분 걸어서 청도군청 앞~ 삼일절이 일요일이라서 미리 태극기를 게양 한듯
우체국에서 대포산을 지나 봉수대 능선으로 오르려고 계획 하였지만 청도역에서 내려 쉬운길 낙대폭포경유 게곡길로 바꾸어서.... 저수지 뚝에서 오른쪽 대응사 방향으로 갑니다.
물안개 피어 오르는 저수지 저편에도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고
한옥학교를 지나 실질적인 들머리
낙대폭포에서 몇점
입구에서 만난 양산에서 온 부부 앞세워서
바로 추월 폭포3거리에서 능선으로 치고 오릅니다. 남산에서 우리팀과 만날려면 속보로 ㅎ
거북바위에는 로우프
맞은편은 화악산, 윗화악산 능선
철마산 자락
날머리 미나리 평양리를 중심으로 좌우 앞으로 걸어야 할 능선
현위치 봉수대 진짜 봉수대는 조금 아래 있을터
미나리를 키우는 비닐 하우스를 보며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
사람들 소리가 많이 들리는 삼면봉을 오르는 쇠밧줄
바로 선후배를 만나 한장 담고 ㅎ
남산에서 한참 머물면서
사진도 하나씩~
노송바위에서 날머리 밤티고개
날머리에 대기중인 버스로 평양리로 이동
해마다 한번씩 오는 단골집에서 미나리, 삼겹살, 시원이~
우리들의 행사를 마치고 버스안은 또 니나노 공장 ㅎ
새봄 맞이 산행을 우리뒷산 청도 남산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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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의 세상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へ山行
첫댓글 요즘 시산제 시즌이더군요.
짧은 시간 산행에 먹거리가 풍부한...
그중에 아싹한 식감에 향짙은 한재 미나리와 삼겹살은
정말 입맛 돋구는 제철 음식이 아닌가합니다.
요즘은 밀양 동화마을 앞 미나리도 한재의 미나리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더군요. ^^
동화마을 이었군요 ㅎ
한번 듣긴하였는데 어디쯤 있는곳인지....ㅜ
@보라 사연마을이라면 아실련지요?
단장면 인근의 밀양댐으로 가는 진입 길목과 가까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