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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에 대한 이목은 늘 집중된다.
그러다보니 연예인들의 외모 콤플렉스, 특히나 탈모는 불편함을 넘어서서
괴로움이 되곤 한다. 지난해 탈모로 고민하다가
동료 연예인의 소개로 모발이식수술을 받은 개그맨 오지헌 씨는
현재 풍성해진 모발로 기분까지 한층 밝아졌다.
“이식시술을 받은 지 10개월짼데요. 그 전과 비교하면 우울과 맑음이죠.”
[모림모발이식전 갈갈이 개그맨 박준형,오지헌님의 작년 7월경 사진]
오지헌 씨가 지난 5월 1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한기범 희망재단’ 심장병 어린이 돕기 농구올스타 전에 모림모발외과 박영호 원장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의 날 행사로 6000여 명의 관중들이 함께했다.
[모림모발외과 대표 박영호 원장님과 오지헌님]
이 자리에 오지헌 씨가 박영호 원장을 초청한 것은 외모로 힘들었던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준 박 원장을
5월 스승 날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개그맨 오지헌 씨는 지난 10개월 전만 해도 정수리 외 불규칙한 헤어라인으로 방송 활동을 할 때 카메라공포증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과 달리 자신감을 회복했다.
더군다나 본인의 탈모극복에 고무되어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는 동료 연예인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모발이식을 적극 권할 정도다. 얼마 전에는 평생 탈모로 고생 하셨던
아버님께 모발이식을 해드리는 아들이 되어 동료연예인들은
물론 주변 분들에게 효자아들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기사원문: MBC이코노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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