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銀, US$ 7.5억 규모, 발행금리 3.581%로 Global Bond 발행 성공
외화유동성의 ‘2차방어선’ 구축과 신규 발행프리미엄 없이 조달한 첫 사례로서 의미. 향후 발
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계 기관에게 금리 가이드라인 제시 역할 할 것으로 기대
▪IFRS 도입 후 첫 실적발표 하는 기업 주목, 자회사가 주가 갈랐다
특히 국외 자회사가 많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관심 집중. 만도, 한일이화, 동국실업 등 연결
기준 실적 호조. 그 외 현대엔지니어링과 연결실적 발표한 현대건설 등
▪제약·바이오업체, 연간 10조에 달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앞 다퉈 진출
한국오츠카제약은 다음달 남성화장품 출시, 메디포스트·알앤엘바이오 역시 적극적 마케팅 계
획중. 단기성과 내기 어려운 의약품 개발 비용을 안정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대형 가스전 또 발견
지분비 10%에 해당하는 총 6,800만톤의 가스 확보. 이는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2년치
▪LG전자-대우건설, 국내외 ‘수처리시장’ 공략 강화 MOU 체결
LG전자는 2010년 수처리 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 대우건설은 국내 최대 환경분야
실적 보유 건설사로 LG전자의 멤브레인 등 핵심기술과 해외 영업망 통한 시너지 기대
▪LS전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용할 ‘전기차 급속 충전기’ 전국 17곳에 설치
파일럿 성격의 기존 사업과 달리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서막을 여는 의미가 있다고 발표
▪ SK이노베이션, 美 석유 및 가스 개발업체 인수 협상 사실상 완료
▪한진해운·현대상선, 유럽 노선에 이어 미주 운임 최고 40% 인상 계획 발표
수익성 만회 위한 고육책,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지는 미지수지만 인상 가능성 높음
▪현대상선, 유동성확보 위해 현대증권 지분 1,059만주 처분 결정. 시가 1,200억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