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구입해 놓았던 꽃씨들이 하나 같이 싹이 안나서, 영동 지역의 어느 야생화 판매점에서 몇 포트를 구해 심었습니다. 사무실 앞 정원에 심었는데 두 개는 꽃대가 안나고 겨우 하나만 꽃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비바람 좀 불었다고 아예 누워서 말이죠. 다년생 식물이라 죽지 않고 가을 겨울 보내고 내년에 더 많은 꽃을 피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희귀한 품종은 묘목값도 억수로 비싸던디요 ...
이것도 다른 모종보다 조금 더 비싸기는 해요. 씨앗발아와 성장이 어려운 종자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edelweiss(경기) 워낙 추운 곳에서 자생하니 생장 속도가 느린 편이고 ...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 구분이 모호하게 살아간다고 하더만요 ..
이게 에델바이스군요 한국에도 자생하나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갔었는데요,에델바이스 말린것을 작은 액자에 담아 팔더라고요,강원도에선 자생한다고 들었네요.
우와~~
에델봐이스꽃이었군요^^ 소중한 추억이란 꽃말있다네요,에델바이스라면 사운드 어브 뮤직이 떠오르내요^^
첫댓글 희귀한 품종은 묘목값도 억수로 비싸던디요 ...
이것도 다른 모종보다 조금 더 비싸기는 해요. 씨앗발아와 성장이 어려운 종자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edelweiss(경기)
워낙 추운 곳에서 자생하니 생장 속도가 느린 편이고 ...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 구분이 모호하게 살아간다고 하더만요 ..
이게 에델바이스군요 한국에도 자생하나요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갔었는데요,
에델바이스 말린것을 작은 액자에 담아 팔더라고요,
강원도에선 자생한다고 들었네요.
우와~~
에델봐이스꽃이었군요^^ 소중한 추억이란 꽃말있다네요,에델바이스라면 사운드 어브 뮤직이 떠오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