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트에
너의 이름을 쓴다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내가 지은 이름만은 아니다
너를 처음 볼 때
이 이름의 주인이
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다
손수건 하나를 사도
´나의 것´이라 하지 않고
´우리의 것´이라 말하며 산다
세상에 좋은 일만 있으라
너의 활짝 핀 웃음을 보게
세상엔 아름다운 일만 있으라
´참된 친구´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 주는
참된 친구 있으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 신달자-
https://youtu.be/MZyGD_3vHLg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담아갑니다 사랑이 충만한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참된친구...
지금 잡고 있는 손에 이렇게 씁니다. 그리고,
저도 참된 친구가 되려고 애쓰며 살아가려구요.
계절의 여왕 오월이 저물고 있어요.
주말엔 꽃으로 화사하게 장식하고 싶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남고 싶다
친구라는 이름을 나열하면 얼마나 될까요 혼자만의 세상이 아니라 우리라는 공통된 공간에서 함께할째
우정도 깊어지지 않을까요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친구라는 말만들어도 만나고 싶어진다
너무 즐거웠던 젊은날에 친구들
지금은 거의다 지하에서 긴 잠을 자고 있어
인생의 무상함을 느낀다
참된 친구!
과연 나에게 몇 명이나 될까?
내가 먼저 누구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겠지?~ 황혼길에 친구는
노래 가사처럼 보약 보다 더
소중한 존재인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참된 친구가 몇명쯤 될련지
다섯손가락안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참된 친구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다시금 참된 친구를 생각해보는 시간 갖게됩니다.
함께한 향기님 축복의 하루 응원합니다.
화창한 날씨만큼 마음도 몸도 밝고 건강한 하루
멋진시간 보내세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