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사람들이 반드시 읽고 깨달아야 할 내용 같아서 옮긴다.
光州 서중/일고 38회 재경 동창회
"다하라 忠孝 이어라 傳統 길러라 實力" 단체 카톡방에서
[망국의 암덩어리 전라도]
(저는 정치적인 내용이나 편향된 종교적인 내용은 보내 드리지 않습니다.
이 글은
전라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보내 드립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걸까?
{전라도 출신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이재명은 왜, 이낙연을 쫓아낸 걸까?
이재명은 왜 박지원 정동영은 살려 둘까?
전라도는 종북 좌파에 인질로 잡혀 있다.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전라도 사람들에게 묻고자 한다.
필자는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에서 났고, 전라도에서 공부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서 전라도 청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타향살이를 좀 해 봤다. 얼떨결에 유학 나갔다가 체류시간이 길어져 십 년이 훨씬 넘는 세월을 북미 지역에서 유랑하듯 보냈다.
우역 곡절 끝에 내 고향 전라도로 돌아와 마주하게 된 건 예전엔 몰랐던 것들이다.
가장 당혹스러운 건 전라도가 <꿈에 본 내고향>노래 가사처럼 마음 푸근한 곳이 아니라는 깨달음 이었다.
그러면서 문제 의식이 싹트기 시작했다. 차별이란 유령이 호남에 떠돌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전을 말하기 전에, 변화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발전의 필요한 조건은 변화다.
정의를 내리자면, 발전이란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일 것이다.
전라도 지역은 변화 자체가 없다. 왜 일까?
이 지역에 구전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차별]에 대한 전설이다.
옛적 누군가가 금강 이남 전라도 사람들을 중용하지 말라고 해서, 지금도 전라도 사람들이 출세를 못한다는 것,
막연히 그런 줄 알고 있었다.
출세한 전라도 사람들?
사실을 말하자면, 이 전라도 지역에서 출세한 사람들은 차고 넘친다.
아직도 대통령 한번 안 나온 지역이 많다. 전라도는 대통령도 나왔고, 총리는 몇 대째 연달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수가 부족하지도 않다.
전북 인구는 180만 명이 채 안 되고, 실제 거주 인구는 그보다 훨씬 더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구가 10석이고, 전북 출신 유력 정치인들이 수도권에 꽤 있다.
전라도에서 출세한 이들은 차고 넘친다.
총선 출마를 위해 고향에 내려와 느닷없이 친절 베푸는 사람들 면면을 보라.
대부분 서울 가서 크게 출세하고 돈도 많이 번 경우다.
출세는 출세한 사람들에게나 좋은 것이지 고향 사람들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서울 가서 출세한 이들이 고향을 깡그리 잊고 살다가,
은퇴 무렵 때 나타나 고향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느닷없이 오지랖을 떨까?
그리고 그 봉사엔 조건이 따른다. 자신을 국회로 보내 달라는 것이다.
광주 지하철 타 보라. 전라도가 왜 발전을 못하는지 바로 알게 될 거다. 전라도는 왜 발전이 없을까?
예산 부족이라고 말하려는 모양인데, 실은 예산이 오버하여 오남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꼭 써야 할 곳에 쓰지 않고,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쓰면 어떻게 될까?
그 폐해는 이중적 일 것이다. 이것이 국고 낭비요, 망국의 전라도다.
사례 연구를 위해, 광주 광역시 지하철을 한번 타 보라.
지하철이 유동인구 많은 곳들만 피해 다니다. 이상하지 않는가 ?
광주역, 광주 버스 터미널, 광주시청, 야구 경기장, 주요 대학교, 그리고 백화점 등 인구 밀집 지역에 지하철 정차역이 없다.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수십 년째 독재 체재인 전라도!! 이북을 무시할 정도의 독재 특구 전라도.
전라도의 부유충과 정치 권력층은 이들끼리 서로 돌덩이 같이 뭉쳐 호남 향우회라는 명칭으로
이들만의 유일한 자신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어
중하층 시민들을 이들의 노예와 같은 제도로 특구 지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마디로 허울 좋은 전라 도민을 위한 공산 전라 민주주의 체제인 것이다.
문제는 이와같이 전라도는 "일극 독재 체제 지역"이다.
즉, 유일한 특정 정당을 만들어 지금의 더불어 민주당으로 키워 몇 십년째 변함(발전)없이 · ·
전라도 전 지역을 보라.
* 기초 단체장 * 기초 의회 * 광역 단체장 * 국회 지역구 등
100%도든 걸 다 민주당 혼자서 장악하여 독식하고 있다.
전라도의 622명의 지방 자치 단체 의원 모두가 100% 민주당의 전라도 사람들이다.
실로 소름돋는 무서운 현실이 아닌가? 북한의 독재를 능가하는 무시 무시한 전라 공화 민주국???
민주주의를 외치는 전라도 지역의 정치판 구조가 "일극 체제"라는 건 그야 말로 난센스다.
정반대의 공산 독재주의 맛을 즐기는 전라도가 되어 버렸다.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독재라고 말하거나 불평하거나 지적하면,
펄쩍뛸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은 전라도에서는 매장되는 것이다.
그들은 민주 주의의 공정 선거를 치른 결과라고 목에 힘주어 말할 뿐이다.
게임이론 시각에선, 경제시장 일극 체제가 독점이듯 정치시장 일극 체제가 바로 독재인 것이다.
악화만 쌓여 가는 전라도 정치 시장!!
전라도 정치 시장엔 경쟁이 없다. 그 경우, 무능한 정치꾼들이 수혜자가 된다.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공식이 존재한다. 그들의 수하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전라도다. 이것이 망국이다.
그 결과, 실력과 전략을 겸비한 이들은 모두 전라도를 떠난다. 그럴수록 역선택이 심화된다.
똑똑한 이들이 빠져 나가면 정치꾼들의 선동이 더 쉬워진다.
그들은 전라도 지역 이익 단체들과 끼리 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전라도는 예선이 본선보다 더 중요하다. 칼부림 같은 살벌한 공천이 끝나면, 선거는 하나 마나다.
표 몰아 주기로 인해 서다. 절대적 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다음과 같은 행동 계획을 세운다.
즉, 특정의 유일한 민주당으로서 어차피 자신들이 몰표를 받을 것을 알기에 전라도에서는 애써 의제를 발굴하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한 정당은 어차피 자신들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것을 알기에, 굳이 의제를 발굴하려 하지 않고 들러리로 맞장구 쳐 주는 것이다.
결론이다.
아무도 의제를 발굴하지 않는다는 것은 변화와 발전이 없다는 것이며 그들을 위한. 독재 체제 유지의 이유가 될 뿐이다.
전라도 정치판 갈라쳐 회 쳐 먹기, 어느 나라에나 지역 주의는 있다.
미국의 경우, 남부 사람들이. 동부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캐나다의 경우, 불어권 사람들이 영어권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지역주의는 소속 정체성과 애향심이나 애국심의 발로에서 나온 것이냐는 것이다.
도식화 하면,
경상도 출신인 이재명에 의해 전라도 출신인 이낙연이 쫓겨나다시피 했다.
그 뿐이 아니다. 전라도 출신 박용진은 친명 개딸들에 의해 세 번 따돌림 당했다. 전라도 출신 임종석도 밀려났다.
한물간 늙은 잔라도 출신 빨갱이 박지원과 정동영은 반대로 살려 주었다.
전라도 정체성에 대한 정체감이 있다면, 그리고 선거 때마다 애타게 찾아 다니는
호남 향우회, 본래 취지를 생각해 보면, 같은 전라도 출신 정치적 약자 이낙연과 박용진에 대해 애잔한 감정이 느껴져야 할 것이다.
이재명의 이런 전라도 정치판 요리법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재명을 편들고, 무조건 이재명을 찍어야 한다는 논리는 뭘까?
이런게 전라도의 민주 주의냐고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