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동일하게 드리고 있지요
밖에서 볼땐.....
그러나 그게 어찌 동일할까요
소망부아이들 숫자도 어른들 못지않게 엄청 줄었답니다
1, 2부를 하나로 합쳐도 될 정도로
물론 선생님도 줄었습니다.
부장부터 시직해서 흰티 선생님들이 많아
황사모 선생님들 많이 힘듭니다.
때문에 그만둔 선생님들 많구요
나경식 목사님은 일일히 소망부 친구들 악수해가며 반갑게 인사하고
설교도 그들 수준에 맞게 쉽게 쉽게 반복에 반복을 하며 눈높이 설교를 하시는데
다른 부목사님들이 그게 가능하겠어요????????
요즘 이진행목사님이 설교하시더군요 계속 그분이 하신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예배 분위기 확~~ 다르지요
열심히 하기는 하시는데...
소망부 친구들에게 남는게 있을까 싶습니다.
알아듣기나 하겠어요?
먼저 장애인들에 대한 공부 좀 하셔야겠어요
나경식목사님은 벌~써 다른교회에서 스카웃하셨구요
우리교회는 유능하고 신실한 목사님은 다 내보내고
갈곳없고 현실에 타협하는 직업 목사님만 남는 것 같네요
주님~~ 소망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강북제일교회 속히 회복시켜주옵소서...
첫댓글 나목사님은 이 계통의 전문가입니다.
아까운 사람이지요.
웃으면서 교회에 들어오는 모습을 본사람들은 알것 입니다.
순수한 마음에 상처가 나지 말아야 할텐데.
마음이 아프고 불편합니다.
주여! 그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더 해주소서.
주여!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아멘!
강북제일교회에서 유능하고 훌륭한 목사님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다는 것이 아쉽네요!
하나님의 큰 축복은 좋은 목회자 만나서 같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공조하고 협력해 나가서 교회를 하나님의 천국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담임 황형택 목사님이 목회하셨을 때에는 강북제일교회가 하늘나라 작은 천국과 같았습니다.
정신적 수고와 육체적 노동의 댓가로 얻은 작은 금액을 모아서 하나님의 선한 사역인 사회적 구제 헌금으로 드리면서
최대한 황형택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동참할려고 발버둥치는 믿음 생활을 했습니다.
열매없는 신앙인으로 살아가지 않기 위해.. 등은 준비하고 기름은 준비되지 않은 미련한 처녀가 되지 않을려고...
이진행목사님이 소망부를 진정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바랍니다. 황형택 목사님께 했던 이중적 행동으로 하지말고 진심으로요,,,,,
직업이 아니라 소망부 친구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역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