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제주를 다 가지고 계신 무악 산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완전 가을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땅콩수확 갈치 잡아다가 이웃들과 나눔해서 드신다니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구경기도청오거리에서 낮에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얼마나 이쁘던지 홀랑 빠졌답니다.
저번주에 잡아 가지고 갔더니 누나가 내려 오면서 갈치를 잔뜩 사왔더라고요..ㅎ 갈치회가 쫄깃 한맛이 좋습니다. 한번에 잡은 갈치들을 손질하여서 소금뿌려 냉동해놓고 먹어요. 감나무에 감이 홍시가 되는데로 따먹는 재미가 쏠쏠 한데 올해엔 감이 익기도 전에 모두 떨어져서 아쉽고 그렇습니다.
첫댓글 황금 물결을 이루는 벼를 바라보며
가을임을 더 크게 느낍니다.
감나무와 땅콩 그리고 갈치 묘한 조화를 이루며 글의 재미가
더 맛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금 들녘으로 변하여 갑니다.
이제 곧 추수가 시작 될것 이고요.
옛날엔 이때쯤 수수와 콩을 삶아서 누렇게
익어가는 논에 내려앉는 참새떼를 쫓느라
바쁘던 시절도 있었고 그때가 참 재밌던 .유년기 였던것 같습니다.
정년퇴직 하여서 매일매일 이 연휴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낮에는갈치가 눈감아버린다고요?
새벽에 루어로 공략하면 어느정도 승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도 들고 하니 생각뿐 이지
새벽 낚시는 못하로 밤낚시 위주로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땅콩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과일은 모두 떨어졌지만 땅콩이 잘되어서
조금 받쳐 주네요.
고맙습니다.
별별제주를 다 가지고 계신 무악 산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완전 가을 벼도 누렇게 익어가고 땅콩수확 갈치 잡아다가 이웃들과 나눔해서 드신다니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구경기도청오거리에서 낮에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 얼마나 이쁘던지 홀랑 빠졌답니다.
도청 오거리 옛날에 저의 구역이어서
낯이 많이 익운곳 입니다.
전역 하고서 이민 올때까지 수원에서 살아서
수원은 저의 제2의 고향 과도 같은 곳이지요.
수원의 하늘이 파랗고 높아서 평화로워 보입니다.
도청 근처는 거의변하지 않은것 같아서 찿아
보고 싶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갈치는 잡자마자 회로 묵으면 최고
인디 ᆢ 쯥쯥 ᆢ쇠주한잔하고 ᆢ 카ᆢ~~~
갈치 를 바로 잡아서 회를 뜨면 쫄깃 한 맛이
일품 입니다.
언제 김민정님의 명 해설을 들으러 역사탐방
에도 참석하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모 심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락이 저렇게 익었네요
아유 생땅콩 맛있지요
삶아 먹으면 더 맛있고요....ㅎ
예.벌써 추수할때가 되었습니다.
진짜 모심은지가 얹그제 같아요.
땅콩은 삶아도 먹고 바짝 말려서 복아서
껍질 까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가을 늦호박에 민물새우 .새우매운탕도 좋고요.
고맙습니다.
무악산님 의
낚시로 잡은 갈치 처음 구경 하네요
제법 큽니다 민정님 댓글처럼 회로먹음 좋겠어요
갈치는 구이도 맛있고 찜도 맛있죠
나락도 .땅콩도. 가을의 햇쌀에 잘익어 있군요
거두는계절 풍요로운 가을
수고 하셨습니다
저번주에 잡아 가지고 갔더니 누나가 내려
오면서 갈치를 잔뜩 사왔더라고요..ㅎ
갈치회가 쫄깃 한맛이 좋습니다.
한번에 잡은 갈치들을 손질하여서 소금뿌려
냉동해놓고 먹어요.
감나무에 감이 홍시가 되는데로 따먹는
재미가 쏠쏠 한데 올해엔 감이 익기도 전에
모두 떨어져서 아쉽고 그렇습니다.
땅콩수확에
단감나무에 단감이 주렁주렁
가을의 현장에 웃음이 가득해집니다.
갈치낚시라니
얼마나 맛날까요
즐거운 개천절
하늘도 열리시길
올해엔 장마가 끝나면서 고추도 죽고 과일도
모두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생각 지도 않았던
단감 이 많이 열려주어서 다행입니다.
직접 갈치를 잡아 서 먹으면 신선도가 좋아서
맛도 배가 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어머나 무악산님
저에겐 늘 싱그러움으로 다가오십니다.
누런 벼 땅콩 거기다 낚시로 잡으신 칼치까지
사시는 모습이 가을 하늘 처럼 푸르십니다.
예 . 싱그러운 가을입니다.
가을은 참 맑기도 하고 파란 하늘아래 오곡이
무르익어 갑니다.
가을은 바다에도 풍년 을 주어서 좋은 물고기들이 낚시에 잡혀올라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을 그대로 느끼게하는 사진과
글이네요.
올해 나락은 풍년인가요?
올려주신 인증샷과 글 잘읽고갑니다.
벼는 그런데로 풍년인것 같습니다.
비바람으로 쓰러진 논들도 있지만 수확엔
큰 영향이 없을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댓글 고맙습니다.
2023년 가을상황을,
님의 글 한 편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것을 찾아서 수확하시면서,
행복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는 일상을 올린것인데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가을은 우리 모두를 풍요롭게 하여
주지요.
고맙습니다.
무악산님
가을 일상을
상세히 올려주셨네요.
가을이 참 고마워 할 것 같아요
단감나무 풍성했으니
분명 올가을은
또 다른 낭만을 담아
나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가을은 참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들녘은 누렇게 익어가고 텃밭의 채소들도
다가올 김장을 위하여 무럭무럭 잘 자라줍니다.
결실이 눈앞에 오니 모든것이 풍성한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무악산님~
땅콩,단감나무,노랗게 익은 벼까지
가을의 풍성함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갈치 낚시도 가을의 여행을 더욱
빛내고 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가을에 태어난 저는 그래서인지 가을이 더욱
좋습니다.
가을은 만물을 푸르게 하지요.
3년전 부터 갈치낚시 를 하였는데 그매력에
푹 빠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