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어웨이 경기가 최대 분수령이 될꺼라 봅니다

[서울수원포항]

홈에서 중국한테 지는 바람에

현재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 희박 확률

심지어 동남아 라이벌 베트남은

꿀조 배치되서 최종예선 무난하게 진출하는 분위기

한국 홈에서는 이길 확률이 사실상 0프로고

그렇다면 태국에서 열리는 경기는...

아마 중국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거칠게 나올 수도 있을듯

[캐스커]

태국은 우리나라 경기보다는 중국과의 일전에 집중할거에요 거기서 갈림

[서울수원포항]

중국과의 경기는 6월달이라.. 그땐 따로 준비할껍니다. 3월 연달아 열리는 경기가 태국 홈/어웨이 경기라 태국은 자기 홈에서 열리는 게임 엄청 준비할껍니다.

[이가탄탄즐라탄]

태국은 우리 상대가 못됨
거칠게 나올 생각도 애초에 못가질 정도로
기량차이를 자기들도 알기에

[3LungPark]

태국이 거칠게 나오면 귀여울 듯

[S459]

어떤점에서 분수령이란 말이죠?
2차 예선 전승에 대한 분수령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태국 원정에 패하면 예선 탈락이라도 한다는 말씀이신지...설사 운없게 지더라도 여유있게 조1위 할거에요. 우리조 상대들이랑 아예 체급이 달라요 체급이

[I’d rather be ashes than dust]

글쓴 분은 태국입장을 이야기 하시는듯요. 태국이 중국에게 홈에서 지는 바람에 최종예선 진출이 엄청 어려워 졌거든요 그래서 한국과의 홈경기에서 최대한 승점 한점이라도 따려고 거칠게 나올거라고 예상하시는듯

[유애나]

부상 관련 말씀이신 듯 태국이 조급해지고 절박해지는만큼 더 거칠어 질 수 있으니 우리 선수들 부상 조심해야한다는 뭐 그런 뜻같아여

[서울수원포항]

네 맞습니다. 시점도 유럽축구 한창 체력 빡세질 시점이니 조심해야죠. 특히 강인이는 파리 올림픽도 가야되는데.

[I’d rather be ashes than dust]

이기는 것보단 최대한 비기는거에 집중할테고 엄청 거칠게 나오긴 할거라 봄. 어제처럼 초장에 조져야

[상상속에산다]

우리하고는 해당상황 없을듯

[김민재(나폴리,28)]

어제 중국 쉽게 이기는거보니 자만하지만 않으면 이기라라봅니다

[JSJOON]

태국은 우리나라한테는 적게 지는 전략이거나 무승부 거둘려고 할거고 중국 원정에서 승부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