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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구정모 (20)
여시들 안녕!
나는 공포 액션 범죄 고어 스릴러 영화 처돌이인데 요즘 날이 많이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스릴러 영화 추천해달라는 요청 글이 되게 많더라고!! 그래서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스릴러 영화 몇 편 가져왔어!
(본 글은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1. 엑스텐션
고립된 대지 위에 선 외딴집. 메리가 친구 알렉스의 집을 방문한다. 도착 첫날 밤, 피에 굶주려 거리를 배회하던 의문의 남자가 집에 찾아오고 알렉스의 가족은 모두 살해된다. 알렉스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살인마. 메리는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그를 뒤따른다. 처절한 싸움 끝에 그를 죽이고, 알렉스를 구한 메리. 하지만, 알렉스는 미친 듯이 칼을 휘두르며 그녀를 거부한다. "저리가, 니가 우리 가족을 죽였어!" 도대체, 누가 살인자인가? 두 소녀와 한 남자, 세 사람의 1:1 지능살인, 그 비밀은 무엇일까?
- 이 영화는 아주 약간 잔인해! 피 나오는 그런 잔인한 영화를 1도 못 본다 하는 여시들은 다음으로 넘어가줘!
사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결말을 위한 떡밥이 하나 둘씩 나와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설마 결말이 이건가...? 싶을 정도로
근데 또 반대로 눈치 없고 그냥 영화에만 집중하자! 싶은 사람들 눈에는 그게 잘 안 보이나 봐 나는 전자고 내 친구는 후자인데 같이 봤을 때 나만 반전을 미리 알았고 내 친구는 끝에 가서야 처음부터 나왔던 떡밥을 이해하더라! 어떻게 보면 조금 허무한 반전이기도 한데 나름 재미있으니까 안 본 여시들 한 번씩 보는 거 추천할게!
(보는 따라서 불쾌하고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까 참고 부탁해! 그리고 내가 아주 약간 잔인하다고 한 것도 내 기준이니까 그것도 참고해줘 ㅠㅠ 나는 잔인한 거 잘 보는 편이야!)
2. 배드 지니어스
“올해 시험을 주관하는 STIC 협회가 부정행위를 발각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천재소녀 ‘린’이 설계한 완벽한 답안지 모두가 원하는 그녀의 답안지로 전세계를 속여라! 시차를 이용한 완벽한 계획 거금이 걸린 천재의 위험한 신종(?) 학업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 이 영화는 여시에서 추천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 정말 혹시나 안 본 여시들 있으면 꼭 봤으면 좋겠어서 올려! 분명 하면 안 되는 행동인데 이상하게 주인공들을 응원하게 되고 내가 떨려서 가만히 못 있겠는 영화야 진짜 진짜 잘 만들었고 많은 생각도 들게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니까 안 본 여시들은 꼭 보도록!
3. 무언의 목격자
- 이건 줄거리가 너무 길기도 하고 자세해서 넣는 거 생략했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용 모르고 보는 게 훨씬 더 재미있으니까 포스터만 봐도 끌린다! 싶은 여시들은 검색 최대한 하지 말고 보길 바라! 근데 나는 줄거리 모르면 아무것도 보기 싫다! 하는 여시들도 있겠지? 정말 간략하게 말하면 쫓고 쫓기는 영화야 스릴러의 표본이라고나 할까...? 보다 보면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고 그래 아무튼 모두 다 봐줘!
4. 더 콜
‘조던(할리 베리)’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그녀의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위급상황. 전화가 끊기는 순간, 그녀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 속에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6개월 전 한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그 놈 목소리! 목숨을 건 단 한번의 통화! 이번엔 끊겨도, 끊어도, 들켜서도 안된다!
- 어때? 줄거리만 봐도 재미있을 것 같지!! 이거 진짜 스릴 넘쳐 긴급 전화라는 소재로 이렇게까지 스릴 있게 만들 수 있나 싶어 어떻게 보면 조금은 흔해서 노잼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런 거 아니니까 시간 있는 여시들은 꼭 봐! 킬링 타임으로 최고야 ㅠㅠ
5. 버닝 브라이트
켈리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동생 톰을 시설로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양부인 조니가 호랑이를 사느라고 돈을 다 빼서 쓰는 바람에 은행 계좌에 돈이 없어 시설을 보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조니에게 자신의 돈을 빼간 사실에 대해 따지지만, 오히려 그는 호랑이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돈이 될거라고 말한다.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과 자폐증이 있는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마음에서 갈등하고 있던 켈리는 자신이 동생을 죽이는 악몽을 꾸고 잠에서 깨어난다. 조니는 술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는 쪽지를 보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신 그녀는 방으로 올라오는 도중 이상함을 느끼고 1층을 내려다보았고, 거대한 벵갈 호랑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밖으로 도망가기 위해 창문과 문을 다 열어보지만,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판자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이것도 진짜 스릴 넘치는 영화 중에 하나야! 줄거리에 나와있는 것처럼 식인 호랑이가 등장해 그것도 출구 하나 없는 넓은 집안에! 자폐증을 앓는 어린 동생과 함께 호랑이를 피해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겠지 ㅠㅠ 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저 호랑이가 씨지가 아니라 실제 호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 조작일 수도 😂😂) 아무튼 호랑이 나올 때마다 되게 생생하게 나오고 식인 호랑이라 그런지 지능이 아주 뛰어나! 그래서 더 스릴 넘쳤던 것 같아 이것도 킬링 타임으로 딱이니까 꼭 보기!!!
6. 마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낯선 이들의 방문이 불편하기만 하던 중 손님의 짐에서 남편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아내는 이들을 환대하는 남편의 모습이 의심스럽기만 하고, 그들의 무례한 행동은 갈수록 극에 달한다. 계속되는 손님들의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아내를 더욱 불안하게 하는데 도대체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 음 이거는 약간 손에 땀을 쥐게 한다기보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인상 깊은 스릴러 영화야!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나만 이해가 안 되나?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장면이 많아 약간은 불쾌할 수도 있고 이해가 너무 안 돼서 너무 의아할 수도 있기도 해 그래서 내가 볼 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은 영화 중 하나야! 근데 또 집중해서 잘 보면 뭔가 딱 떠오르고 그려지는 상징적인 의미들이 보일 수도 있어 해석이 필요한 스릴러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괜찮게 봤어! 약간 심도하고 해석이 필요한 스릴러 영화 좋아하는 여시들에게 추천할게!!
7. 윈드리버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한다.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이 마블에 나오는 호크아이랑 스칼렛 위치야! 나는 마블 좋아해서 그런지 이 둘 조합이 굉장히 좋았어 ㅠㅠ 여기서 보니까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 이 영화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영화인데 사실 상황 자체는 좀 답답하고 막막해 근데 그 사건을 해결하려고 파헤치는 장면들을 되게 긴장감 있게 잘 그려낸 것 같아! 그리고 그 사건들이 조금씩 수면위로 떠오를 때마다 긴장감이 더 고조됐어! 물론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 중에 이 영화 추천받고 노잼이라고 한 사람은 없었어 다 재미있다고 했으니까 여시들도 한번 보는 거 추천할게!!!
(약간의 강간 트리거 요소 주의해줘! 나는 스릴러 부분에만 집중해서 후기를 쓰다 보니까 빼먹었는데 어떤 여시 댓글 보고 써야할 것 같아서 급하게 썼어 ㅠㅠ)
8.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이 영화의 배경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 근처에서 벌어지는 영화야! 지금까지 추천한 영화들이랑 살짝 다른 느낌이지? 액션이 섞인 스릴러 영화지만 진짜 중반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영화니까 꼭 봐줘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 영화도 자세한 내용을 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할게!!
9. 체인질링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 이 영화는 포스터에 나와있는 것처럼 실화를 (와인빌 양계장 살인사건) 바탕으로 한 영화야!! 사실 영화 자체가 조금 어둡고 슬프고 무거운 영화라서 추천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하게 됐어! 사람에 따라서 배우의 연기가 호불호로 갈릴 수 있다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호였고 러닝타임이 두 시간 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중 하나니까 궁금한 여시들도 꼭 봤으면 좋겠어!!
10. 부탁 하나만 들어줘
멋진 커리어우먼,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엄마…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여자 ‘에밀리’가 사라졌다. 그리고 발견된 시체… 모든 것이 내 것이 됐다고 생각한 순간. 에밀리가 돌아왔다!
- 이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약간 음.... 나를 찾아줘랑 비슷한 것 같아 아주 약간! 일단 여기 나오는 주인공 그러니까 저 포스터 속에 있는 두 사람이 너무 예뻐 ㅠㅠ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라서 살리기 힘들 수도 있었는데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나는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 근데 조금 막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 한번씩 볼만하니까 심심한 여시들은 꼭 봐주라!!!
11. 아포칼립토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 드디어 나왔다!!! 내가 글을 쓴 이유!!!!! 이거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재미있어 여시들아 ㅠㅠㅠㅠ 마찬가지로 조금 잔인해서 피 못 보는 여시들은 보면 안 돼 ㅠㅠ 피가 꽤 나와 ㅠㅠ 그게 아니라면 꼭 봐! 개인적으로 정말 스릴 있고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생각해! 맞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언어들은 제작진들이 직접 만든 언어래! 처음에 모르고 봤다가 저런 언어들이 진짜 있는 줄 알고 와 배우들 진짜 연기 잘한다 했는데 아니었어 분장도 그렇고 그냥 그 시대를 잘 재연한 것 같아! 옷차림도 실제 원주민들처럼 천 하나 걸치고 나오거든? 그렇게 촬영하기 쉽지 않을 텐데 그냥 하나도 안 이상하고 자연스러워 보였어! (최종병기 활이랑 구성이 조금 비슷하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 영화를 안 봐서 모르겠어 ㅠㅠ )
여기까지가 내가 준비한 영화들인데 물론 다 본 여시들이 있을 수도 있고 하나도 안 본 여시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정말 다 봤으면 좋겠어 진짜 하나같이 다 재미있거든 ㅠㅠ 취향이 안 맞으면 아쉽아쉽..... 그리고 트라이앵글, 서치, 겟아웃, 버드박스, 인비저블 게스트, 나를 찾아줘, 오펀:천사의 비밀 등등은 여시에서 이미 추천글이 너무 많았어서 뺐어! 근데 만약에 내가 방금 나열한 영화 안 본 여시들 있으면 이것도 같이 추천할게!!!! 그럼 다들 즐감해 안녕!!!!
+) 오 스릴러 좋아하는 여시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는데 안 지울 테니까 재미있게 보길 바랄게!!! 나중에 스릴러 영화 추천 2편도 들고 올게!
헐 내 취향ㅠ고마웡
와 내가 개개개존잼으로본거 맨밑에여시가 나열한영화들이야 대박 취향 나랑 비슷해 거마워 다볼게!!
와우ㅠㅠㅠ 고마워여시♥.♥ 이시간에 알람 울렸다면 미안해ㅠ
엑스텐션 이 분야갑.. 존나짱 스릴러 처돌이인데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어
와 하나도 안봤네 다 봐야지 고마워!!
헐 나 이런 거 완존 좋아해ㅠㅠㅠㅠㅠㅠ 귀신 안나오는데 쫄깃한거!!!!!! 고마워 여시야
다 내가좋아하는류야 ㅠㅠㅠㅠㅠ 스릴러개좋아
대박 ㅠ ㅠㅠㅠㅠ 시험끝나면다봐야지... 고마워여샤...💗
윈드리버 ㅠㅜ여운이 너무 길었어
엑스텐션은 본지 좀 오래됐는데도 너무 인상적이라 기억이 많이나
ㅠ 이따 집가서 봐야지 고마워 여샤
윈드리버 강간때문에 진짜 짜증났어ㅠ 더콜은 답답했는데 그래두 괜찮았어
당신,, 엑스텐션을 조금 잔인이라 표햔하다니 정말 대단한걸? 설명 엄청 자세하게 잘써줬당 하나 골라서 오늘 봐야지
고마워
엑스텐션이나 아포칼립토 잔인한 장면이 어느정돈지 궁금하다.. 난 킹스맨 손가락 짤리고 이런것도 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ㅈㄴㄱㄷ 그럼 엑스텐션 못봐 ㅠ 존나잔인
진짜? 나 쏘우는 예전에 봤었는데 .. 워킹데드는 살짝 힘들었고ㅠㅠ
이런거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릴러물 진짜 고마워!!! 다 뽀갠다
고마워유
세상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릴러 영화 1탄!! 고마워 재밌게 볼게 여샤
헐헐 스릴러 쳐돌이 오늘부터 봅니다!!!!!!!!!!!!!!!!
여시 추천 보고 아포칼립토 오늘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ㅠㅠㅠㅠㅠ아니 언어를 제작진이 만든거라뇨ㅠㅠㅠ 진심 난 원주민들 섭외해서 영화 만든줄 알았어;; 대박 ㅠㅠㅠㅠ 여시 덕분에 잘 봤당 고마워~~~
여샤 나도 아포칼립토 방금 다보고왔어ㅜ ㅜ너무너무 재밌더라 고마워 좋은영화 잘봤어ㅠㅠㅠㅠㅠㅠ
고마워 .... ♡♡
고마워 여시!! 스릴러 영화 좋아하는데 봐야지 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17 22:03
고마워!!!!! 스릴러 좋아하는데 ㅠㅜ
연어하다 왔어 고마워!!
고마워여시야 헉헉
호랑이 나오는거 재밌겟다 고마워!!!
아포칼립토 넷플에 있다!! 꼭 볼게!!
아휴 여샤 여시가 추천해준 영화들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는데 다 너무 만족도가 높다.. 글 정성스럽게 써준 거 너무 고마워!
지우지 말아줘 ㅠㅠ 곧 하나씩 볼거야!!
연어하다왔다ㅜㅜ와 첨보는 스릴러 짱많아 고마워 여시야
영화추천 고마워 ㅋㅋ 본거 몇개 안되는데 재밌게 봤던거다 ㅎㅎ
꼭봐야겠따 고마워!!
수릴러 좋아....💚
연어하다 왔는데 너무 취저다~~ 다찾아볼래 헠헠
연어왔어 고마워~!
꺄악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05 03:25
스릴러영화 추천고마워!
고마워♡
본다
고마워 ㅜ~~!! 도장깬다
고마우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