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다
오늘
엄마 모시고
서울 삼성병원에 갔었다
어제
엄마옆애ㅔ누워
잠을 청하려해도
잠이 오지않는 다
가슴속에는
그림만 떠오를 뿐이다
이건
이렇케 했으면
저건
저렇케 했으면
이러다
망치는것이 아닌가,,,
모든것이
뜻되로되지않는 거 같다
아니
너무 모르는 것이 많키 때문이다
머리속만 복잡해지고
빙빙 돈다
야
이거다
저거다라는
멕가이버가
여자 맥가이버가 있엇으면 좋겠다
내가원하는거
다 풀오쥬고
또
나에게우ㅡㅓㄴ하는 건
다들어주고,,,,
새벽녘에
겨우 잠이즐었다
이른아침부터
서두르시는 엄마를
맞출수밖에 없엇다
머리가 띵하고
눈이 충혈되고
온몸이 찌뿌둥하다
일찍 나섰는지
11시이전에 진찰을 끝냈다
모처럼만에
너선 서울길
그래도
엄마에게
딸아이 집을 가뵙게하는것이 도리인거 같아
피곤함을 누르고
앞장을 썻다
나도 그렇치만
아니 난 더하지만
여동생
아들하나 뿐인지 몰라도
집 안이 썰렁하다
엄마가 오래가ㅣㄴ만에 오셨다고
고기를 사주는데
뜨거운 국물에만 손이간다
엄마
오빠가
우리가족이야기
카페에 마니 올렸어
사진도
동영상도...
엄마와
여둥새ㅔㅇ이
조카방으로간사이
홀라당
아니
발라당
누워있었는데
언제 잠이 들엇는지 모른다
오빠
일어나
조금지나면 퇴근시간이라 막혀
그래?
다보셨어요?
응
엄마
어떤느낌이엿을까?
돌아가신
아부지 사진도 잇었는데,,,
그렇케
엄마를 모시고
집까지 모셔다 드린후
몸이
천근만금함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하는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이것
저것
머리를 맞추고느,ㄴ
집으로 돌아와
이렇케 앉앗다
홀라당 샤워를 마치면
누가
온몸을 안마해주엇으면 좋겠다
누가
누가?..............
그대여
점점 추워지고있죠?
감기는 안걸렸죠?
그래도
아직ㄴ은
견딜만한 날씨
매서운 추위가
다가올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가나긴 겨울을 겸디려면
몸관리 잘해요
나처럼
골골거리지 말고요
알았죠?
Bon Jovi - Bed Of Roses
Sitting here wasted and wounded at this old piano
버려지고 고장난 낡은 피아노에 앉아
Trying hard to capture the moment this morning I don't know
오늘 아침의 순간을 떠올려보려고 애썼지만 난 모르겠어
'Cause a bottle of vodka still lodged in my head
보드카의 기운이 아직 내 머릿속에 남아 있기 때문일꺼야
And some blond gave me nightmares
그리고 어떤 금발머리 여자가 나에게 악몽을 꾸게 했어
I think she's still in my bed
아직까지 그녀가 내 침대속에 있는 것 같아
As I dream about movies
영화같은 꿈처럼
They won't make of me when I'm dead
내가 죽었다는 것을 일깨우지 못하지
With an ironclad fist I wake up and French kiss the morning
주먹을 불끈쥐고 나는 일어났고 아침의 진한 키스를 했어
While some marching band keeps its own beat in my head
내 머릿속에서는 똑같은 박자의 밴드가 계속 행진을 하고
While we're talking
우리는 이야길 했지
About all of the things that I long to believe
내가 믿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About love and the truth and what you mean to me
사랑과 진실과 당신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And the truth is baby you're all that I need
사실은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야
Chorus:
I want to lay you in a bed of roses
장미 침대에 눕고 싶어
For tonite I sleep on a bed on nails
오늘밤 나는 침상위에서 잠을 자
I want to be just as close as the Holy Ghost is
난 단지 성령과도 같이 되고 싶을 뿐이야
And lay you down on bed of roses
그리고 장미 침대에 눕고 싶어
Well I'm so far away
그래, 난 멀리까지 왔어
That each step that I take is on my way home
내가 걸어온 모든 발걸음들은 집으로 향하고 있어
A king's ransom in dimes I'd give each night
막대한 돈들을 매일밤 내고 있어
Just to see through this payphone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전화를 통해 보기 위해
Still I run out of time or it's hard to get through
여전히 난 시간에 쫓기거나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어
Till the bird on the wire flies me back to you
전선위의 새들이 내게서 부터 너에게로 날아갈때까지
I'll just close my eyes and whisper,
난 그냥 눈을 감고 속삭일거야
Baby blind love is true
내 사랑 눈먼 사랑은 사실이야
Chorus
This hotel bar hangover whiskey's gone dry
이 호텔 바의 숙취와 위스키는 씨가 말랐어
The barkeeper's wig's crooked
바텐더의 가발은 비뚤어져 있고
And she's giving me the eye
그녀는 내게 눈길을 보내
I might have said yeah
아마 응 이라고 대답해야 할거야
But I laughed so hard I think I died
그런데 난 너무 힘들게 웃었고 내 생각엔 내가 죽은 것 같아.
When you close your eyes
당신이 눈을 감을때
Know I'll be thinking about you
당신을 생각할거라는 걸 알고 있어
While my mistress she calls me
내 여주인이 날 부르고
To stand in her spotlight again
그녀의 스포트라이트속에 또 다시 서 있어
Tonite I won't be alone
오늘 밤, 난 혼자가 되지 않을거야
But you know that don't mean I'm not lonely
그런데 당신은 내가 외롭지 않다는걸 뜻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I've got nothing to prove
난 아무것도 증명할 수가 없어
For it's you that I'd die to defend
당신 때문에 날 지키기 위해 죽을 거란걸
Chorus
>
첫댓글 바람나라님
어머님께서
건강이 안 좋으신가 봅니다.
님께서 자주 찾아가
뵙는다 해도
아버님이 안 계시는 공간에서
겪으시는 외로움과 고독은
크시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건강하셔야 할텐데...
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며
새로운 사업에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바람나라님하세요하세요^^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신것 같네요
바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차분하게 일을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일 원하시는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
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