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우리는 출가 수행자가 됩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밤, 화려한 춤이나 노래 대신 우리는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용맹 정진을 합니다.
비록 재가자이지만 우리가 존경하는 스님들처럼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개인 수행을 점검하는 가행 정진의 시간입니다.
청화 스님께서 한글로 번역하신 정토삼부경은 아미타불의 48대원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31번째 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불국토가 한없이 청정하여,
시방일체의 무량무수한 모든 부처가 세계를 모두 낱낱이 비쳐 봄이 마치 맑은 거울로 얼굴로 비쳐 보는 것과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또 40번째 원이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청정 불국토를 보고자 하면, 그 소원대로 보배나무에서 모두 낱낱이 비쳐 보는 것이 마치, 맑은 거울에 그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으오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우리는 광륜사 금강선원에서 관법 수행을 합니다.
오전 4시부터는 대웅전에서 새벽 예불로 회향합니다.
주변에 염불 수행에 관심이 있거나 칭명 염불을 권할 분이 있으면 널리 알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래 밴드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s://band.us/@vajra
걸음걸음 소리소리 생각생각, 오직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자비 미소 대원력보살
청화큰스님
온화한 미소
법문이
듣고싶어요
극락세계에
가면 뵈올수
있겠지요
너무 오래
머물지마시고
속환사바하소서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