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강남에서 피댕이 지지던중...가까스로 오더 하나 캐취....
양재이마트~르네상스호텔....12k
일단...잡은것이고 마침...아는 분 차를 같이 타고 있던 차라...
양재역 사거리 가서 수소문 하기로 하고 출발...
손과 통화하니...양재역에서 과천가는 쪽으로 오다보면 보인다는데...감이 안잡혀서 알겠습니다.
그러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본사쪽 가니...우회전해서 양재-과천-안양가는길....코스트코 옆에 있더군요...
가서 전화하니...길건너 양곡도매시장으로 들어오라고....ㅡ.ㅜ
손 만나 차 탑승-BMW 5시리즈...
오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원래 여기는 기사들이 잘 안오려해서 택시비까지 생각해서 2만원 생각하고 2만5천원까지는 부르는대로 주려고 했다던데..회사가 무조건 만이천원에 기사 보내준댔다고...뭐 싸게 이용시켜 준다는데, 마다할 필요 있겠냐고...
결국은 팁하나 안나오고 12k....
쓰파...거기서 르네상스 가는거야 그렇다 치지만...거기서 대기하고 있지 않은 이상...뱅뱅사거리,양재역, 서초에 있지 않은 이상...강남바닥에 있더라도 거기 가려면 택시비 4~5천원은 들겠던데...그걸 12k에....양아회사....
손이 가격을 깎지도 않는데..알아서 저자세로....
손은...암것도 모르면서...여기 싸고 빠르게 잘 처리 해 주시네요...앞으로 단골 할께요...이러는데...미쵸미쵸.,...
암튼...이제 양재 이마트찍힌것은 20k이상 안나오면 안가리라 다짐함...좋은 경험 함...
첫댓글 제가 보기에 어느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시장 상황을 매우 정확하게 파악 하고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괜스리 회사 비판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그 콜을 수행 하지 않은 기사라면 회사 비판할 자격이 있으나 그 콜을 수행한 기사는 누워서 침밷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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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이마트를 양재역애서 과천가는족으로 가다보면 보인다고만 설명하면 양재역애서 출발해서 일동재약애서 우회전해서 우면동 KT 를 지나서 우면산 터널족으로 갈수도 잇 ㅎㅎㅎ 양재인터채인지 바로 엽애 잇다고 설명하는개 낫갯내 ㅎㅎ
양재이마트는 새벽까지두 버스래두(과천 안양방향) 다니져 양재교육회관은.ㅋ엘지연구소
몰랐으니 운행을 했죠... 해놓고 후회 했다니까요...그런 취지로 글 올린 겁니다.
강남에서 양재 이마트 잡은것 부터가 실책임 / 분명 그시간에 우면동 뒷골목에 ,구룡사입구 잠복하는 대리기사 있었을텐데 ~~~
양아치들이 다 운영하는 대리업체들인데 그러려니 하세요. 가격 고수할 줄도 모르고 그저 인하하는 능력만 있는 회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