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지퍼 내리는 여인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신경이 자꾸 쓰여 스커트 뒤의 지퍼를 약간 내렸다.
스커트를 헐렁하게 만들어 약간 밑으로 내리기 위해서였다.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졌는데 지퍼가 그대로 위로 채워져 있는 게 아닌가.
여자는 뒤돌아서서 남자를 째려봤다.
기분이 나빠진 여자는 다시 살짝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또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너무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뭘 하든 당신이 뭐라고 다시 지퍼를 채워요?”
그러자 남자는 당황하면서 말했다.
“아니, 이렇게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왜 자꾸 남의 지퍼를 내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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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미친년이 따로없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신없는 여자네.
웃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잘 보고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재미 있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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