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동에서 대평리방향으로 10분 가시면 감성리 학마을에 도착합니다...
학이 많아 학마을 입니다...
위 이정표 바로앞이 나룻배님의 업소인 학마을 식당입니다..
나룻배님의 학마을 식당 점심메뉴인 된장찌게 시골 밥상입니다..
직접 담근 집된장과 인근 텃밭에서 재배한 무공해 야채들
그리고 나룻배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푸짐한 상차림입니다....
구수한 된장찌게와 고등어조림과 함께 하는 쌈이 아주 일품입니다..
특히 나룻배님표 우렁쌈장이 아주 맛있습니다..
밥한그릇을 다비우고 나자마자 동치미 국수도 한그릇 뚝딱~~~
아주 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쫄기한 소면이 조화를 이루었네요^^
보기만 해두 시원해저 옵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나룻배님과 사모님...
두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셧네요...넘 부럽습니다^^
오늘 함께 하셨던 요리짱님 오리님...과 함께 찰깍~~~
나룻배님의 보물창고...요런 텃밭이 여러군뎁니다...
나룻배님 업소 바로 앞 풍경입니다..저멀리 마을 뒷편으로 학들이 무리를 지어있네요^^
형님처럼 넘 다정스럽게 반겨주신 나룻배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밥상처럼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뱃속이 놀랄정도로 포식했네요...
함께 해주신 오리님,요리짱님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구수한 된장국 ~~ 히야 겁나게 맛났나바요 쓱싹한거보면~~ 정겨운 농촌분위기에 학까지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하우스텃밭에 싱싱한야채가 듬뿍이네요 아고 배고파~~
나룻배님의 내공이 듬북담긴 음식이라 그런지 아주....맛있네요^^
부러버라.....^^* 좋은시간 보내셨어요??
그럼요!! 좋은 시간보냈죠^^ 일요일날 함 다녀오세요~~
나룻배님과 사모님 눈이 많이 닮으셨내요..부부는 닮아 간다더니..인자하신 눈빛 똑같애.똑같애..ㅋㅋ
형수님 웃으시는 모습이 넘 이쁘시죠?..넘 다정하시더라구요
우와^^ 저도 가고푼데~~
무급 알바 열심히 하고 있으신가요? 언제 시간좀 내주세용^^
와우 저두 쉴때 함 가봐야 겠네용 ^^;
하얀서비님^^*꼭 한번 들려보세요~~허리는 좀 어떠신가?
누추한 가게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저 혼자 주절거리다 보내드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혼자 주접 떨었습니다. 다음에 만나뵈오면 조신하게 있겠습니다.
나룻배 형님 ~~별말씀을^^* 요식업계 대선배님이신데요...음식에 대한 열정 ..인생에 대한 말씀 ..잘배우고 왔습니다..^^* 앞으로두 종종 찾아뵙구 좋은 말씀 많이 귀담아 들을랍니다..부디 귀찮아 하지만 말아주세요~~~
대평리가 제 고향이고 학마을이 감성리 그곳 초등학교에서 야구도 했었는데 아직도 저희 부모님이 대평리에 살고 계서서 명절마다 찾아 뵙는데 한번 시간내서 맛있는 소면과 백반이 먹고 싶네요
감성돔님...고향 들르시는길에 함 들려보세요...음식에 대한 내공두 많으시구...좋은 시간 되실듯 합니다~~~
아....저두 대평리출신입니다..감성돔님 저는 대평리 춘화식당 조카사위랍니다... 저번주도 대평리서2박3일 쉬다 왔어요..반갑습니다.... 학마을식당 ...꼭 들려봐야겠네요...^^
현동님두 대평리 출신 이시군요^^* 대평리 들리실때 꼭 한번 들려보세요~~
아주 아름다운 곳이네여...시간되면 함 방문해 보고 싶군여...언제나 열심이신...울 어머니밥상님과 요리짱님! 화이링!!!
더운여름 수고 많으시죠~~대박소식 넘 반갑더라구요^^*...사업번창하세요~~
빨르면, 이번 주안에 가족들과 함께 들어갑니다. 근데,대전벙개는 언제쯤이나 하나여???ㅎㅎ
23일 교육 참석 하실건가여? 뒷풀이가 기다리잔아여^^*
갑니다. 지금 이미...ㅋㅋㅋ
밥상님 고생하셨어요 ~죄송하단말박에는 드릴말이 없습니다 ㅎㅎ이러다 퇴출되는거 아닌지요 ㅎㅎ
담에 기회되시면 같이 함 다녀오죠^^ 나룻배님의 부처님 같은 웃음이 또 그리워 지네요^^
정말 학들이 너무 많슴니다....구수함이 느껴지고요...역시 어머니의밥상님!!! 최고~~~~ 사진 기술도 점점 느네요...ㅎㅎㅎ
고맙습니다..오쑤아님^^* 학마을에 학두 있구 나룻배님두 계시구...넘 좋아요^^
ㅇ울 처갓집이 대평리 인데.....조은 인연 많이 만들어가시는 어~상님 .게으른 제가 늘 감사 드립니다
조용필님 감사합니다^^바쁘시게 지내신다는 말씀은 들었습니다..그나저나 노래 함 들어보고파요^^*
이런곳에선 아름다운 풍광도 찬이 되겠네요...부럽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발품님..제주 지금 휴가철이라 사람들로 부쩍일거 같은디...올리신 사진 잘봤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두분의 모습이 참으로 좋으시네요~~수고 했어여밥상님~~요리짱님~오리님~~^^
부처님 같은 넉넉한 모습을 반겨 주셨습니다..또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