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 서울의 날씨는 영화 17도 입니다. (경주시 서울사무소)

[장동원 (양북)]

경주시 서울사무소  팀장  장동원입니다.

오늘 날씨 너무 춥네요!

어제와 오늘은 꼼짝도 하기 싫은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아! 늦었지만 고향에 잘 다녀오셨는지요?

몇 주간 소식이 뜸했습니다.
'다음'에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보니 머리가 띵하고 뭘부터 해야할 지를 모르겠네요.
아직 형태도 만들지 못했지만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1. 경주시에서 준비하는 각종 행사, 시책 등 자료를 올리고

2. 서울사무소가 벤치마킹한 다양한 자료도 올릴 예정입니다.

서울에 와서 많이 느낀 단어는 "좌절"입니다.

(아마 경주시청 소속의 공무원이라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거리상 지방의 한계와 그 한계를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할 지 고민만 깊어집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이번 설에 무궁화와 KTX로 다녀왔습니다.

KTX로 인해 경주까지는 2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는 어떤 방법으로 또 어떻게 고향분들을 만나야 할 지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차량을 렌트하기는 너무 비싸고, 고향에 가서 술을 한 잔 하지않을수도 없고....

충효동에서 양북과 황오동 2곳을 거치는데 버스로 5번을 갈아타야 했고

2번은 버스가 다니질않아 왕복 1시간을 걸었습니다.

지리를 잘아는 저 조차 이러니 다른 사람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서울같이 버스와 지하철 환승개념이 경주에는 없습니다.

KTX와 렌트카 연계 및 가격의 적정 할인 등이 없이는 관광객이 너무나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올해 버스간 무료 환승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2012년 경주시 주요행사

1. 관광도시 경주, 용의 해 행복도시로 '비상' (경북일보)

경주시, 문화예술의 메카 확립

1. 문화관광사업 '밀착' 점검 (대경일보)

2. 박목월 시인 경주생가 이렇게 복원됩니다. (동아일보)

3. 경주 금장대, 올 8월까지 복원 (영남일보)

4. 정동극장 , 한국전통예술의 진수 세계 알렸다 (경북일보)

경주가 움직이고 있다

1. 수학여행, '역시문화도시' 경주로 (경안일보)

2. 경주시, 전략적 기업유치 총력 (대구연합일보)

3. 한우 푸드 마케팅 전략 도입이 절실합니다. (한국일보)

4. '천년만년' 건강하세요 (경북일보)

기타 (다운로드 파일)

1. 새롭게 비상하는 천년왕도 경주 2012 (시정홍보물) 

재경향우회 홈페이지에 '신경주역' 명칭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경주역의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니

현재의 경주역이 2014년에 신경주역사로 완전히 이전한답니다. (일부가 아닌 전체)

그리고 명칭문제는 관련법의 근거가 있어 아직까지는 명칭에 대해서 논의를 한  것이 없다고 하며,

신경주역으로 통합되기 전에 법의 개정으로 명칭이 변경될 것 같다고 합니다.

(향우님들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일부에서 신경주역을 개통할 때 경주역으로 바꾸지않고 왜 그렇게 했냐는 의견이 있는 것을 압니다만

1. 아직 운영 중이고

2.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고

3. 상징적인 의미가 너무나 강해서 바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어슬프고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남의 손을 빌리지않고 직접 한다는 것을 이쁘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끝까지 이런 저런 다양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金廣洙(내남)]

팀장님! 고맙습니다. 힘 내십시오<광수생각>

[박종숙(불국사)]

욕보십니더. 파이팅!

[희망바이러스(계림)]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정순(외동.괘릉)]

올해는 팀장님의 활약이 참으로 크게 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앞서네요,왜냐,,용의해잔아요,팀장님도 용띠..그러니가,,열심히 고향소식 좋은소식 올려주시리라,믿어요,,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