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 첫날..
남자친구 만나러 대전까지 갔다왔습니다~;
KTX타니까 52분 소요..ㅎㅎㅎ
대전역 근처가 모텔 거리던데..
그 중 사모아 모텔이라는 곳으로 갔다왔어요.
올라오는 기차가 9시 반이라 9시쯤까지 있을거라고 말했더니
그래도 대실료는 2만원!! 평일이라서인지..
덕분에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욕실도 넓은 편이었구요.
근데 밥을 시켜먹었는데..
그쪽 잘 아시는 분들은 그냥 밖에서 사먹으시는게 좋으실 듯;;
저희는 나가기도 귀찮고 했었지만,
다음에 대전가게 되면 밥은 밖에서 먹기로했답니다..ㅎㅎㅎ
암튼,
처음으로 간 대전.. 사모아 모텔.. 괜찮았어요^ㅡ^ 후기 올립니다!
첫댓글 약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