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심리학) [libido]
심리학, 정신분석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성적 충동 및 후기 저술에서는 인간의 모든 건설적 행동과 관련된 본능적인 생리적·심리적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
에로스의 후기 개념으로서 삶의 본능인 리비도는 죽음의 본능과 파괴충동의 근원인 타나토스(thanatos)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이 2가지의 상호작용에 의해 모든 인간행동의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정신의학적 징후들이란 리비도를 오도했거나 불충분하게 표출된 결과라고 생각했다. 카를 융은 모든 종(種)에서 일어나는 모든 삶의 과정을 포함하여 이 용어를 보다 넓은 의미로 사용했다. 그뒤 동기이론에서는 리비도를 추동(推動)이나 긴장과 같은 관련용어로 대체했다.→ 융, 프로이트
첫댓글 ~ 인간으 모든행동을 성과 연관한 프로이트와 능동적인 생각을 결부한 융의 생각은 두 사람다 이 시대를 열어줄만한 인물들었던거 같아요.프로이트가 없었다면 ...융의 그 만한 성과는 프로이트가 열공했던거 보다 더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지 않았을까....
모든 학자들의 난해하고 복잡한 이론 그리고 개념들은...누구를 위한것일까요...왜 학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학설이나 개념들을 만들어내는것일까요?...깊이파고들어가다보믄..결국은 말장난일수도 있을까요?...저들의 그런행위들이..인류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온걸까요?... 난 왜 그런생각들을 또 하고있는건지요..알수없어요..^^히히
~ 팔자죠..뭐...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