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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9월에 보내는 편지
미둔 추천 0 조회 112 20.09.09 13: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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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6 09:53

    첫댓글 미둔은 인생을 복기하며 삶의 의미를 되세기는 것 같구려! 코로나19로 만나기도 힘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피차 힘든 세상이니.. 이번 태풍때문에 양평 농원의 그늘막은 갈기갈기 찢어 지고 잘 크던 고추마져 탄저병으로 망치고... 허망하긴 하지만 신선한 공기와 바람과 하늘과 별속에서 양평의 밤속으로 빨려 들어 가고 있네!

  • 작성자 20.09.10 22:15

    그려셨군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곧 한가위도 다가오는데 속히 복구하심에 도움 줄 수 없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자연을 닮아가시는 형님의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빕니다.

  • 20.09.23 14:10

    성남집 옥상 고추밭에 고추가 모두 상해서 뽑아버리시고는 다른 야채를 심어서 매일 옥상으로 올라가시는 어머니, 대형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가 나와 매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달라고 아침, 저녁으로 문자 보내는 병원 감염관리팀, 짬짬이 모임을 하려고 애쓰는 직원들..
    모두 자기위치에서 생활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존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9.24 09:06

    방역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본부장도 건강에 유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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