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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지난 1년간 지상파 방송 최다 출연 | ||||||||||||||||||||||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10-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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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지난 해 지상파 3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연예인은 김구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첫 방송된 SBS의 퀴즈 프로그램 '대결 8대 1'에서는 정찬우와 김종서, 임예진, 호란, 홍경민, 브라이언, 이승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자체 조사한 '지난 1년 간 TV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연예인은?'이라는 조사 결과를 맞추는 내용이 방송됐다.
조사 결과 김구라는 지난 2006년 10월 1일부터 2007년 9월 16일까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총 297회 출연해 지난 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2396명 중 가장 많은 출연 횟수를 기록했다.
김구라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 KBS '빅마마', '스타골든벨', MBC '황금어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위는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으로 총 251회 출연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3위는 리포터 및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새롬이 차지했다. 김새롬은 현재 KBS '가족오락관'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MBC TV의 '섹션 TV 연예통신', '해피타임', '찾아라 맛있는 TV'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혁재, 김용만, 붐이 각각 4위부터 6위에 올랐으며 유재석이 7위, 조형기가 8위, 신동엽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정환은 10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대결 8대1'의 조사원 10명이 2006년 10월 1일부터 2007년 9월 16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방송 3사의 프로그램에 진행자 및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을 집계해 정리했다. 드라마와 뉴스 및 매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제외한 총 4624편의 프로그램이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총 2396명이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조사된 개그맨 김구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SBS '대결 8대1' 화면 캡처]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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