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조용갑 선생님께서 남양주에 위치한 화도광성교회에 초청받아
'조용갑 스토리 콘서트'를 다녀오셨습니다.

화도광성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광성교회 (통합. 당시 당회장 김창인 목사)에서 개척하여 세운 교회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흥케 하신 것은 하나님을 더 열심히 섬기라고 주신 축복입니다.' 라는
마음을 항상 지니면서 공동체를 형성하며, 자만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늘 겸손하게
교회의 사명을 가진 화도광성교회입니다.

열정적인 테너 조용갑 선생님이 오늘도 "도전, 열정, 꿈"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러 화도광성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조용갑 스토리 콘서트' 테너 조용갑 선생님의 간증과 이야기 그리고
찬양을 화도광성교회 성도분들께 들려 드리는 날입니다.

등장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의 목소리로 환영받는 테너 조용갑 선생님입니다.

찬양으로 시작하는 테너 조용갑 선생님의 웅장하면서 가히 세계적인 성악가다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계신 모습입니다.

성도분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찬양을 하는 테너 조용갑 선생님입니다.
찬양은 역시 다 같이 부를 때 더 기쁨과 은혜가 넘쳐납니다.

적극적인 반응과 찬양을 따라하는 화도광성교회 성도분들의 모습입니다. 그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전해지는 느낌 들지 않나요? 성도분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아직 청춘처럼 느껴집니다.

남양주에 위치한 화도광성교회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지역 사회를
잘 섬기려고 애쓰고 있는 교회라는 것이 현장의 경험을 통해 가슴에 와닿은 날이었습니다.
정말 성도분들의 적극적인 열정과 찬양을 부르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힘과 열정을 배우고 가는 은혜받은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며 더욱 부흥하는 교회로 성장하여 훗날 화도광성교회에서 다시뵙기를 소망하며 끝까지 귀한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매 순간 순간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모든 수고하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