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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북본부 "양성평등 및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 여직원 워크숍 개최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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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16~17일 양일간 풍기에서 경북본부 및 지사 여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여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16일 워크숍에서는 동양대학교 김성노 교수의 '올바른 표현력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배양'과 황태옥 펀앤코리아 대표의 '열정과 행복으로 FUN한 삶 만들기' 등의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열렸다. 이어 직원들과 김용수 본부장, 황병관 노조본부장과의 대화, 그리고 양성평등을 위한 여직원들의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또 17일에는 여직원의 역할 및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체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죽령옛길을 탐방하며 자연보호활동을 펼치고 워크숍을 마쳤다. 행사에 참석한 여직원은 "워크숍을 통해 선후배들과 직장생활 중에 애로 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답변을 듣는 대화의 장이 됐다"며 "직장생활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말했다. 김용수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직원간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황병관 노조본부장은 "여직원들이 밝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북본부내 여직원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업무에서 여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직원상호간 화합 및 여직원 들의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개선과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자율적이고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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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장님 짱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