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彈池會 원문보기 글쓴이: 준설
사계전서 31권에...상례비요.. 소렴에... (출처 : 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K ) 사례 1. 문(免) : 삼베를 찢거나 명주를 감쳐서 너비 1치로 만드는데, 자최 이하 8촌까지의 복인들이 상투를 감싸 묶는 것이다. 좌(髽)도 마찬가지이다. ○ 괄발(括髮)ㆍ문(免)ㆍ좌(髽)는 성복할 때에 가서 제거한다. <<위 해석은..동5세조자에 대한 설명임. 즉 "5세조=고조"로 봐서..8촌이내까지는.. 같은 고조의 후손<同五世祖者>들임>> 사례 2. 별실에서 단(袒)을 하고 괄발(括髮)을 하며, 문(免)을 하고 좌(髽)를 한다. <<위 해석도..동5세조자에 대한 설명임 : 즉 "5세조=고조"로 간주하여..8촌이내까지는 상복을 입는..같은 고조의 후손<同高祖=동5세조>들로 해설함>> -사마온공(司馬溫公)이 이르기를 “자최 이하는 모자를 벗고 두건을 쓰고서 그 위에 문을 쓴다.” 하였다.- 부인은 별실에서 좌를 한다. -《의례》 사상기에 “빙시를 하고 나서는 주인은 단ㆍ문ㆍ괄발을 하고 효대(絞帶)를 띠고 뭇 주인은 포대(布帶)를 한다.” 하고, 그 주에 “뭇 주인이란 자최 이하이다.” 하였다. 사례3. 사계전서 27권 상례...소렴(小斂), 단(袒), 괄발(括髮), 문(免), 좌(髽), 전(奠), 대곡(代哭)..에서...... ○ 《가례의절》에 이르기를, “남자로서 참최복을 입는 사람은 단(袒)을 하는데 처음에는 삼끈[麻繩]으로 산발한 머리를 묶으며, 자최복 이하로 5대조를 같이하여 복이 있는 자에 이르기까지는 모두 단을 하고 포로 머리를 두르거나 혹은 포건(布巾)을 쓰며, 부인은 삼끈으로 상투를 묶으며 대나무로 된 비녀를 찌른다.”
하였다. <<위에서 ...복이 있는 자에 이르기까지는 ... >>라고 해석한 것은..위 사례 1.이나..2.와 마찬가지로..상복을 입는 자는 8촌까지이므로..여기서도 역시 "5세조를 같이하여 상복이 있는 8촌까지는..".이라는 뜻이므로...또한 [5세조=고조] 라고 해석하는 사례임. 여기서 5대조는..원문에 있는 그대로.."5세조"..즉 고조라고 해석해야 될 것임.
상례비요 : 조선중기 학자 신의경(申義慶)이 지은 상례(喪禮)의 절차와 뜻을 설명한 책. 16세기경까지 주희(朱熹)가 지은 《가례 家禮》가 일반인에게까지 널리 보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계몽하기 위해 엮어낸 것으로 보인다. 내용은 《가례 家禮》중 상례 부분의 본문을 중심으로 하여 예에 관한 여러 책과 학자들의 해석을 참고하여 초상에서 장제에 이르는 모든 절차에 대하여 요령있게 설명한 예서이다. 뿐만 아니라 사당·신주·의금·최질·오복제·상구·발인·성분·입비·수조·진찬 등의 도설을 책머리에 실었다. 원래는 1권 1책이었으나 1620년 김장생(金長生)이 여러 부분을 증보하고 속례도 첨부하여 사용에 편리하게 하였으며, 서문을 붙여 체제를 갖추었다. 그 뒤 1648년 그의 아들 김집이 다시 1권 2책으로 교정 간행하였다. 《상례비요》는 상례에 대하여 여러 학자의 예설을 발췌하여 정리하였기 때문에 참고하기 쉬우며, 특히 예학에 조예가 깊은 김장생 부자가 증보·교정하였다는 점에서 명성이 있었다. 그래서 이후의 상례는 물론 사례(四禮) 전체에 관한 예서(禮書)의 저본이 되기도 하였다. 이 자료는 1책 단권으로 김장생과 김집의 서문이 있으며, 마지막 장에는 돈암서원에서 중간하였음을 밝힌 발문이 있다. 상례비요 : 신의경 찬 ( 출처 http://nfm.go.kr/nfm.dasen?ac=1006&cmd=museum-view ,
|
첫댓글 요새 성균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저를 비롯하여..여러분이..세와 대에 대해서..많은 토론을 벌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