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한층 성숙해진 양국의 우호 분위기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국민 여러분께 일본의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한공동 미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의 국기인 ‘스모 한국공연 서울, 부산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공연은 1973년 중국 베이징 공연
이래 31년 만에 이루어지는 아시아 지역 해외공연이며, 2003년 6월 실시를 위해 준비하던 가운데 사스(SARS)로 인해 연기된 적이 있었으나
이번에 다시 전격적인 실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스모는 일본의 전통문화로, 몸과 마음 그리고 기술이 삼위일체가 되어 도효(土俵 :
씨름판) 위에서 격렬하게 부딪히는 역사들의 모습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국제교류와 우호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 시 : 서울 - 2월 14일(15:00~), 2월 15일(13:00~)
부산 - 2월
18일(18:30~)
장 소 : 서울 장충체육관, 부산 사직체육관
주 최 : 재단법인 일본스모협회
후 원 : 한일의원연맹,
일한의원연맹, 한국관광공사
실행기관 : JTB,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 스포츠협의회(APOSA), NHK, JAL
특별협찬 : 일본
삼성주식회사, 한국 파라다이스 그룹
대회관련 문의처 : 한국실행위원회(02-545-1606)
티켓신청 : 한국티켓예약
문의처(02-797-9322)
참 고 : 스모 홈페이지(www.sum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