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새롬동위원회(위원장 김광엽)가 10월 26일 오전 새롬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창단식에는 손인수 시의원과 김학준동장,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김일호 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및 새롬동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서로 뜻을 같이 하고 격려했다.
창단식은 시협의회장 기념사 및 신임위원장에 대한 인준장 수여와 바르게 상징기 전달에 이어 취임사와 축사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새롬동위원회는 세종시에서 다섯 번째 동위원회로 창단되었으며 앞으로 40여명의 회원들이 안전문화운동, 녹색생활운동, 국민화합운동 등 다양한 정신운동을 펼치게 될 것이다
이에 신임 김광엽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과 활동목표에 크게 공감해 창단에 앞장섰다."면서 "초대위원장의 중책에 무거움을 느끼지만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밝고 건강한 세종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 새롬동 위원회의 이번 창단식을 토대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일원으로 진행 하는 ‘국민화합운동’을 위원회 회원 모두 함께 하나가 되는데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덕용 ngo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