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무리 위대한 지독자 링컨이라고 하지만, 전쟁의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닐까. 물론 링컨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대통령이라면 책임을 피할 수 없었을 텐데. 자유니, 해방이니, 전쟁의 승리니 하면서 축배를 들었겠지. 희생된 군인과 미국민들을 위해 피눈물 흘리며 평생을 회개하며 기도했을까.
그리고 정말 전쟁을 저렇게 했단 말야. 살아남을 수 있고 희망조차 없는 전투에서 돌격을 해야한다면 전쟁이 무슨 소용인가. 진짜 전쟁은 비극 그 자체다.
첫댓글 아무리 위대한 지독자 링컨이라고 하지만, 전쟁의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닐까.
물론 링컨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대통령이라면 책임을 피할 수 없었을 텐데.
자유니, 해방이니, 전쟁의 승리니 하면서 축배를 들었겠지.
희생된 군인과 미국민들을 위해 피눈물 흘리며 평생을 회개하며 기도했을까.
그리고 정말 전쟁을 저렇게 했단 말야.
살아남을 수 있고 희망조차 없는 전투에서 돌격을 해야한다면 전쟁이 무슨 소용인가.
진짜 전쟁은 비극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