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송영길·이준석,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시기는 추후"
●. 55~59세 접종예약 첫날 185만명 조기마감…'선착순' 공지 안해 혼선
●. 숨죽인 강남·홍대 저녁… 자영업자들 "이젠 눈물도 안나“
●.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천30∼9천300원 제시…
최소 3.6% 인상
●. 유네스코 '日군함도 전시왜곡' 확인…세계유산위 "강한 유감“
. 남원 지리산서 100년 넘은 모삼 등 천종산삼 6뿌리 발견
●. '240일간의 대선레이스'…첫날 예비후보 7명 등록
●. 50대 백신예약 첫날 또 먹통…
입영 장병 화이자 접종 시작
●. 집착하던 이성이 만남 거부하자 차에 감금한 30대 징역 2년
. "벨기에 여성 '알파·베타 변이' 동시 감염 후 사망"
●. "육군 장교가 강간·영상유포 협박"…군, 두달만에 '늑장구속’
. 코로나19 확산에 프로야구 리그 중단…8월 10일 재개
●. [날씨] 전국 한낮 30도 넘는 찜통 더위…곳곳 소나기
●. 재건축 조합원 2년 의무거주 방안 추진 않기로
●. 위례신도시 12일째 택배 대란… 노사 갈등에 물품 10만건 쌓여
●. 靑, 한일회담 개최 여부에
"향후 日 태도가 중요“
●. 檢 "경찰, 지방선거 전 靑에 울산시장 수사 집중보고“
●. 경찰, '수산업자 금품' 의혹 검사 어제 소환…총 7명 입건
●. 여가부 폐지에 찬성 48% vs 반대 39%…여성 38% 찬성
●. 서울 연신내 GTX 지하공사장서 화재…작업자들 대피
●. 생후 20개월 친딸 학대살해 혐의 20대 남성 검거…도주 사흘 만
●.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
서울대 학생처장, 보직 사표
●. '하늘의 앰뷸런스' 불시착 원인규명 착수…수리온 계열 운항중지
●. 쟁의권 확보한 현대차 노조… 車업계 파업 '초읽기’
●. 독립유공자·후손 463명,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윤서인 고소
●. 문대통령, 한국인 첫
'교황청 장관' 유흥식 대주교 접견
●. 억만장자 아닌 일반인은 언제 우주관광 갈 수 있을까
●. 6월 고용보험 가입자 46만명 급증…구직급여 지급액 1조1천억원
●. 인권위 "서울시, 박원순 성희롱 직권조사 권고 결과 수용“
●. 강원 이달 들어 ASF 확산 조짐… 방역에 총력
●. 중 쓰촨성 홍수로 이재민 72만명…베이징 항공편 수백편 결항
●. 북한, 원자력硏 해킹논란 반박… "北소행 모는 것은 무식의 극치“
●. 경찰청장, 총경 금품수수 의혹에 반부패 추진만 언급
●. '프로포폴 불법투약' 이재용 내달 첫 재판
●. "대전 중구에서 실종된 10살 아이 찾는다" 긴급 문자
●. 고양 한강 하구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민물 폭탄에 강진만 바다 전복 2천200만마리 모조리 폐사
●. "발 들면 출발이야"…대학 입시 부정행위 공모자들 집행유예
●. '4천억대 돌려막기 사기' 공구 사이트 운영자 기소
●. '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 매각 추진
●. "스토킹 피해 이사했더니 보건소 직원이 새집 주소 유출“
●. 남아공 주마 전 대통령 구금에 나흘째 폭동…교민 약탈 피해
●. KBO, 프로야구 리그 중단키로…"코로나19 여파로 순연“
●. 백신 접종하려 9월 모평 지원?… 졸업생, 작년보다 3만1천명↑
●. 문에 '집합금지명령서' 붙여놓고 안에선 접대부와 술판
●. "육군 장교에게 '데이트폭력·강간' 당해…군사경찰은 부실수사“
●. 여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목사, 1심 징역 7년 불복 항소
●. 방역수칙 위반으로 격리사태 경남도의원들 "사과드립니다“
●. 보츠와나서 3주 만에 1천캐럿 넘는 다이아몬드 또 발견
●. 경찰 조사 땐 '키득' 유족 앞에선 '눈물' 40대 살인범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강원산지
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곳
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
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 도
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대선레이
스가12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막 올랐습니다. 대선은 앞으로 240일 뒤인 내년 3월 9일 치러지며. 여야 모두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국면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어제부터 수도권 거리두기4단계가 시
행돼 오후6시 이후에는3명 모임이 금지
됐습니다.먹자 골목과 쇼핑몰,주요 공원
은 조금 전 6시가 되자 발길이 뚝 끊겼고 아예 2 주간 휴점에 들어간 식당과 카페
도 늘었습니다
■55세에서59세 사이 350여만명에 대
한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
는데,새벽시간 접속이 몰리면서 예약 시
스템이'먹통'이 됐습니다.반나절 만에 보
유 물량이 다 소진돼 사전예약도 일시중단됐습니다
■ 정부가 다음달 중순 확진자가 2300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녁 6
시 이후 2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면서 서
울 명동마저 암흑으로 변했는데, 비수도
권으로 인파가 몰려 연쇄 확산이 우려됩니다
■정부가 확보한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접종 예약
이 시작된첫날 일시 중단 됐습니다.정부
는 백신 추가 공급일정이 확정되면 그분
량만큼 예약을 받는다는 계획으로,일단 오는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선관위가 오늘 부터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최재형 전 감사
원장은"대한민국을 밝히기 위해 뚜벅뚜
벅 나아갈 것"이라고말해 사실상 대권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에서 이재명 지
사가 소폭 하락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반
등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지사는 후원금모금 사흘만에15억 을
돌파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
로 1심 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7년
을 구형했습니다
■코로나19 대확산을 계기로 본경선 국
면에 접어든 더불어당 내에서 '경선 연기
론'으로 무게추가 쏠리고 있습니다.송영
길 대표는"2주간의4단계 거리두기 결과
를 보고 경선 일정에 관한 논의가필요하
면 하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고용진수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군함도'
(하시마·端島) 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
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 했다는 사
실이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의 조사로 재확인됐습니다
■'하늘의 앰뷸런스'로 불리는 응급 의무
후송 헬기 '메디온'이 경기 포천육군항공
대대 활주로에 불시착했습니다. 기장 등 탑승자 5명이 다쳤는데, 군은 수리온 계
열 헬기 전 기종170여 대의 운항을중지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12일 최종 담
판에 들어간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 임금 요구안의 격차를 조금씩 좁혀
나가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오
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습니다
■경찰이'가짜 수산업자'김 모 씨로부터
고급 시계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 모 현직 검사를 소환 조사 했습니다. 경찰은 중앙 일간지 기자 등 언론인 2명
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 KBO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K
BO는 12일 서울KBO 사옥에서 긴급 이
사회를 열어 코로나19방역 대책과 리그
운영 방안을 논의, 13~18일 예정된 프
로야구 경기를 순연하고 추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억만 장자 리퍼트 브랜슨 버진그
룹 회장이 첫 민간 우주여행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브랜슨은 자신이 창업한 회사의 우주 비행선을 타고 날아올라 지
구를 내려다 보며 4분간 중력이 거의 없
는 상태를 경험한 뒤 귀환했습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으
로 군의 성범죄 대응이 도마위에 오른가
운데,이번엔 연인이던 육군 장교에 의해
강간 등을 당했으며 사건을 수사한 군사
경찰이 2차 가해 호소를 사실상 외면 했
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군 수사기관
은 피해자가 직접 성폭력 피해를 신고한 지 두 달이 지나서야 가해자를 늑장구속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경기 의왕이 35.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밤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해안지역을 중
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국내에 들여온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
가61마리 중37마리는 평균 수명의 3분
의1도 채 살지 못한 채 폐사했습니다.학
대 논란이 계속됐던 돌고래 공연을 금지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 지역이 택배
기사와 대리점 간 갈등으로10여 일째택
배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 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위례신도시 등 성남지
역 대리점 10여 개 소속 노조원 70여 명
은 지난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상태 입니다.
■건강정보
혈관 막혀 뇌세포 죽어가는 초응급 질환 뇌경색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5KcFEDbBXoYXhbA3RabSuBgFDSKjuUJzx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동안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60㎜로
전망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을
기록하며 매우 덥겠습니다.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도서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 1.0∼2.5m,
남해 0.5∼2.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5jHDCT4KNv0
✦서울:[흐림, 흐림](26∼33) <30, 30>
✦인천:[흐림, 구름](25∼30) <30, 20>
✦수원:[흐림, 흐림](25∼33) <30, 30>
✦춘천:[흐림, 구름](24∼34) <30, 20>
✦강릉:[구름, 맑음](24∼33) <20, 0>
✦청주:[구름, 흐림](26∼34) <20, 30>
✦대전:[구름, 구름](25∼34) <20, 20>
✦세종:[구름, 구름](24∼32) <20, 20>
✦전주:[구름, 구름](25∼34) <20, 20>
✦광주:[흐림, 맑음](25∼32) <30, 10>
✦대구:[구름, 맑음](25∼35) <20, 0>
✦부산:[구름, 맑음](25∼30) <20, 0>
✦울산:[구름, 맑음](24∼32) <20, 10>
✦창원:[구름, 맑음](25∼31) <20, 0>
✦제주:[구름, 구름](26∼33) <20, 2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