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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백제 숨결’ 日 흔들었다 | ||||||||||||
이완구 지사 5개 지역 순회 대백제전 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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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 기간 구마모토현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사카부, 나라현, 시즈오카현, 오키나와현 등을 차례로 방문, 각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올해 ‘프레(Pre) 대백제전’과 내년 ‘2010 대백제전’을 홍보하고 협력을 약속받는 등 한·일 지방정부 간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오사카부에서 충남관광프로모션 때 같은 장소에 있던 마쓰조에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과 일행인 2부 2현 3시장을 만나 대백제전 의미를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자리가 연출되기도 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9일 첫 순방지인 구마모토현에서 당진항~야츠시로항 간 크루즈 운항을 협의했다. 같은 날 열린 백제문화심포지엄과 만찬회에는 420명이 참석하는 등 대백제전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기도 했다. 이어 10일 나라현 지사에게는 백제역사재현단지 내에 일본문화관이라 할 수 있는 아스카 무라(村) 조성과 10월 중 세계역사도시 연맹회의 때 회원국들에게 '2010 대백제전'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일에는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를 만나 시즈오카 공항과 청주국제공항 간 직항로 개설 및 화훼산업 교류 협력을 제안했으며 이날 충남도청 산악회와 시즈오카 현민 산악회(반더포겔) 간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어 13일에는 나카이마 히로카즈 오키나와현 지사를 만나 올해 '프레(Pre) 대백제전'과 내년 '2010 대백제전'을 설명하고 적극 참여를 제안했으며 나카이마 지사는 올해 'Pre-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14일에도 이 지사는 오키나와 축산연구센터와 국제거리(전통시장)을 찾아 충남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였다. 이 밖에 이 지사는 10일 충남 충남벤처테크노 상담회와 11일 충남인삼수출 상담회를 각각 열고 120여 건의 상담을 벌여 507만 달러 수출계약과 615만 달러 상담 추진 등 1122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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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백제전은 분명히 대박 입니다.
지사님 하시는 일마다 않되는 일이 없으시군요.정말 대단하신 지사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