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구리 워낙 산을 못가니 힘들어 합니다.
나무사이로 지나온길이 길게 보입니다.
여기서 급경사길 돌모마을로 향합니다.
조금 내려오다 보면 웅덩이가 있습니다 . 이건비밀인데(여기에 개구리&도룡룡 알이 있어요.)
표고 자연재배 하는곳도 있어요.
중턱에 2차 웅덩이 여기도 도룡롱 알이있어요.
황악산에 오르다보면 보이는 많이 훼손된 돌모뒷산 인데 이곳은 호두나무단지 조성지 입니다.
돌모마을의 주산품 표고재배 하우스가 많이 있습니다.
진달래도 피어나요.
부지런한 올챙이가 제법 컷어요.
돌모마을에 약도 간판도 있어요.
매화가 너무고와 담아 봤어요.
표고재배 많이도 해요.
이제 공자동 넘어가는 큰길에 왔어요.
직지 상가에 왔어요. 옆구리가 무릎이 아프대요.
드디어 직지 초등학교에 왔어요. 옆구리는 반은 죽었어요. 저녁에 앓는소리에 잠 못잘거 같아요.
첫댓글 재밌것다 나두 함 가봐야 것네..